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2085)
단 돈 2000원으로 층간소음 완벽히 해결하는 법 나도 이 방법은 몰랐다. 신박한 전략이다. 다이소 뿅망치라. 나는 층간소음 대놓고 유발하는 작자들을 인간 취급 안 한다. 윗집에 항의 한 번 못하게 규제하는데 이런 방법이라도 써야지 않겠는가. 무식해도 어쩔 도리 없다.
6억 주고 산 서초우성 18억이 되니 자꾸 팔라는 남편 고준석 동국대 겸임교수. ​ 그는 고준석TV라는 유튜브 채널은 운영 중인데 ​ 최근 재밌는 주제의 콘텐츠를 새로 올렸다. ​ 주식을 선호하는 남편과 ​ 부동산을 선호하는 아내 사이에서 재테크 과정을 짚어준 것. ​ 살펴보자. ​ 맞벌이 부부인 남편 A씨와 아내 B씨. ​ 둘은 대기업 사내커플로 만나 백년가약을 맺었다. ​ 남편은 사내에서도 잘 나가던 에이스였다. ​ 해서 일찌감치 해외지사로 근무를 할 기회를 얻었다. ​ 2006년 아내 B씨를 비롯해 자녀들을 데리고 ​ 해외에 나가면서 A씨는 아파트를 처분하는데, ​ 이유는 이러했다. ​ 집을 비울 동안 관리가 어려운 데다가 ​ 돈을 집에 묶어두기 보다는 ​ 주식에 묻어두는 게 수익률이 높을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 ​ A씨는 결국 집을 팔았다. ​ 그렇게..
이대로면 연말연시 서울 평균 집값 13억 간다 지난 5월 10일 나는 이런 포스팅을 올린 적 있다. ​ ​ ------------ 이미 급등열차는 출발했지요. ​ 서울 아파트값 평균이 11억원을 돌파한 게 엊그제입니다. ​ 저는 12억원도 머지않아 돌파할 거라고 봅니다. ​ 이 정부로서는 올 하반기가 피날레일 테고요. ​ 이대로면 올 하반기 서울 평균 집값 12억 돌..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 ------------ ​ 그리고 지금 어떻게 됐을까. ​ 서울 평균 아파트값이 실제로 12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 KB국민은행이 발표한 월간 주택가격동향 시계열 통계를 보자. ​ KB국민은행이 발표한 월간 주택가격동향 시계열 통계 ​ 9월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1억9978만원이다. ​ 12억원 돌파가 코앞인 것이다. ​ 서..
오피스텔 투자의 전성시대가 왔노라 오피아파트로 쏠린 부동산 규제로 ​ 투자자들은 물론 잠재적 실수요자들도 지칠대로 지쳤다. ​ 사고 싶은 매물은 보기 드물고 ​ 매맷가는 천정부지로 치솟으니 어안이 벙벙한 지경. ​ 그래서 오피스텔로 눈을 돌리고 있는데, 이마저도 녹록지 않다. ​ 오피스텔 시장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기 때문. ​ 그야말로 불장이다. ​ 수도권 중심으로 오피스텔 가격이 치솟고, ​ 청약경쟁률이 고공행진을 거듭한다. ​ 이런 가운데 규제(바닥난방) 완화까지 맞물리면서 수요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 설상가상으로 오는 4분기엔 오피스텔이 1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 수요 > 공급 ​ 뻔한 것 아니겠는가. ​ 오신내오다. ​ 오늘의 아파트 신고가가 내일의 오피스텔 가격이다. ​ 오바일 수 있지만 오바가 아닌 ..
초장기 상승장을 핵심지 아파트들이 리딩하고 있다 강남 고가 주택 수요는 끊기지 않는다. ​ 똘똘한 한 채 선호는 시대의 키워드가 됐고, ​ 정부가 거래와 보유 양면으로 ​ 가렴주고 과세 폭탄을 던지며 대출마저 꽁꽁 옥죄니 ​ 이러한 추세는 더더욱 심화하는 양상. ​ 거래 자체가 급감하고 있지만 상승 기조는 계속되는 이상 현상은, ​ 이제 이상 현상이라 하기 민망할 만큼 정상 상태가 되어가고 있다. ​ 우리가 필히 짚어봐야 할 지수가 있다. ​ KB선도아파트 50지수다. ​ 지난 9월 이 지수는 몇이었는가. ​ 139.7이었다. ​ 전월 대비 1.90% 오른 것인데, ​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상승폭이다. ​ 서울 전체 아파트값 오름폭(1.69%)도 상회했다. ​ 선도아파트 50지수는 매년 12월 기준 ​ 시가총액 상위 50개 단지의 아파트를 선정한다. ..
연봉 6000만원인데 노숙을 할 수밖에 없네요 [출처] [공유] 연봉 6000 노숙자의 삶 (유머투데이) | 작성자 비밀에방 이상우 인베이드투자자문 대표가 언젠가 제 페이스북에 이런 말을 한 적 있다. " '선진국'에 걸맞는 '주택가격'을 앞으로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그러면서 그는 부연했다. "나라가 선진국이 되면 사람들도 선진국 국민이 되어야하고, 그럼 집값도 선진국 레벨이 된다. 아, 여기서 집값은 매매가도 그렇겠지만 임대료가 더욱 빨리 선진국화 될 것이다. 맨해튼이나 홍콩섬에 사는 사람들처럼 월세(노우노우 선진국이니 rent)내보면 얼굴색도 선진국 대도시사람처럼 될 것이다." 저 연봉 6000만원 노숙자의 삶은 먼나라 얘기가 아니다. 바로 우리 코앞에 벌어질 일이다.
도무지 흙수저를 탈출하지 못하는 경우 출처 네이트판 시작부터 늪인 경우가 있다. 도무지 빠져나오기가 힘든 진흙탕 말이다. 그러나 그 늪도 제 현실을 엄정하게 재정비하는 순간 탈출할 기회가 없지는 않다. 저 글쓴이의 현실은 딱하고 안타까우나 인생을 대하는 태도를 달리하는 데서부터 시작해야 할 것이다. 태도가 스스로를 규정하기 때문이다. 가난의 마인드는 가난한 삶만 강화할 뿐이다.
영리치(Young Rich)를 여친으로 두면 이렇게 됩니다 꿈 깨시라. 현실에 이런 여자는 없다. 당당히 현실에 두 발을 딛고, 스스로 자립하라. 열심히 목돈 모으고 재테크에 최선을 다해 자산을 일구라. 시일이 걸리더라도 정도를 걸어 부자가 되었을 때, 너는 지난 시절의 당신을 칭찬하게 될 것이다. 공짜 점심 없는 세상을 당당히 헤쳐나가는 것이야말로 부자의 태도다. 그릇부터 키워야 한다.
지금 20억 초중반 아파트 내년에 30억 될 겁니다... 내년, 내후년에 집값 더 미칠 듯이 오른다는 건 동네 분식집 할머니까지 아는 이야기다. 이런 전세난 속에 무주택자가 되려는 사람이 누가 있겠나. 미친놈 취급받지. 정신 나간 양도세 수준으로 다주택자 매물은 더더욱 나오기 힘들고 그 결과는 역대급 매물 폭감 속 경천동지할 폭등장이다. 지금 20억 초중반 하는 아파트들이 내년 상반기까지 일제히 30억 언저리로 간다는 말을 폭등 뽐뿌질이라고 치부해선 안 된다. 나는 speeeed님이 쓴 이 짧은 글을 진지하게 참고해뒀으면 한다. ​ 추가 매물이 나올 수가 없다 ​ 1. 1주택자 매물은 갈아타기 매물만 등장 가능. ​ 이런 전세난 속에 1주택 -> 무주택자 되려는 미친놈은 아예 없음. 팔고 나가면 전세를 못구하는 상황. ​ 거기다 '내년 내후년에 집값 오질라게 ..
당신의 경제력은 증여할 수 있느냐로 판가름난다 증여는 절세의 최후 전략이 된지 오래다. ​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가 있고 ​ 양도할 때 두드려맞는 과세 폭탄보다 ​ 세 부담이 적기 때문이지. ​ 이런 경향은 고정불변은 아니겠으나 ​ 전면적인 정책 전환이 없고서는 ​ 꽤 오래 지속될 것이다. ​ 자, ​ 올 들어 8월까지 전체 아파트 거래 가운데 ​ 증여 비중이 얼마나 늘어났나. ​ 무려 2006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한다. ​ ​ 숫자로 확인하자. ​ 한국 부동산원 아파트 거래 현황이다. ​ 신고 일자 기준으로 분석한 데이터에 따르면 ​ 올해 들어 지난 8월까지 전국 아파트 증여 건수는 ​ 총 5만 8298건. ​ 해당 기간 증여를 포함한 ​ 매매와 판결, 교환, 분양권 전매, 기타 소유권 이전 등 ​ 전체 거래 건수는 85만 3432건인데,..
집값이 내려갈 이유가 없어서 문제적이다 며칠 전이었나. ​ 집값 매수심리가 떨어지고 ​ 집값 상승세가 진정 국면으로 가는 듯하다는 ​ 괴이한 기사가 꽤 눈에 띄었다. ​ 시장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 기사라고 써대는 부린이 기자들이 넘쳐나기 때문이리라. ​ 잘 취사선별해서 명석판명하게 판단을 해야 한다. ​ 아래 기사를 보자. ​ ------- ​ 지난달 전국 집값이 1.52% 상승했다. 14년 9개월 만에 최대 상승률이다. ​ 4일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 월간주택시장동향에 따르면 9월 전국 주택 매맷값은 1.52% 올랐다. 2006년 12월 1.86% 상승을 기록한 이후 14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 1.52% 상승한 것은 올해 들어 가장 높다. 서울은 전월보다 1.52% 뛰었다. 강북구(3.88%), 도봉구(2.58%)..
서울 재건축 아파트들은 앞으로 더 폭등한다 요새 서울 재건축 아파트 만큼 각광받는 매물도 없을 것이다. ​ 그야말로 천정부지(天井不知)다. ​ 끝이 어디인지 알 수가 없다고 할까. ​ 시세가 한 없이 오르는데 천장이 보이지 않으니 계속해서 오르는 형국. ​ 주시할 것은, ​ 최근 들어 강남뿐만 아니라 곳곳에서 공사비를 높이고 있는 트렌드다. ​ 이른바 '고급화'에 나서고 있는 것인데, ​ 이로 인해 안 그래도 오르는 가격이 향후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재건축 조합들이 공사비 증액에 나선 이유가 뭔가. ​ 간단하다. ​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재초환)' 부담을 덜기 위해서다. ​ 조합원 입장에선 당장 공사비를 더 내는 게 지금으로서 유리하다. ​ 추후에 단지의 가치가 올라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여러분이 기억해두고 이따..
지금은 부동산 을사오적의 시대 "블룸버그는 한국에서 지난 2017년 5월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 90% 상승으로 인한 여론 악화를 타개하지 못하고 시장선거에서 약세를 보였다고 언급했다. 이어 내년 대선 유력 주자가 금리 인상에 따른 주택시장 붕괴 가능성을 경고하고 나섰다고 전했다.(서울경제)" ​ 지금까지는 설계였고, ​ 이제부터는 시행이다. ​ 부동산 을사오적이 빚어낸 ​ 파국의 시대는 ​ 이제야 비로소 본격화되었다. ​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다. ​ 연휴 이후의 시장을 ​ 면밀히 관찰하도록 하라.
대구 부동산 시장은 지금 난리가 난 상태다 [출처] 대구주택시장에서 벌어지고있는일.. (부동산 스터디') | 작성자 몰라요 가르쳐주세요 앞으로 서울 부동산 시장과 대구 부동산 시장의 향배를 비교, 대조해보는 것은 많은 공부가 되어줄 것이다. 공급을 이기는 시장 없고, 집값을 잡는 덴 공급 때려박기 만한 게 없다. 대구 부동산 시장은 한동안 투자로 돈을 벌긴 어려울 것이다. 미분양이 많이 날 것으로 보이는데, 그걸 활용하는 것은 본인 몫이다.
나, 34세 중국인, 89억 한국 타워팰리스, 풀대출 장만, 개꿀 오늘 주목해야 할 뉴스는 이거다. ​ ​ 1988년생, 그러니까 올해 34세인 중국인이 ​ 90억원 상당의 서울 도곡동 타워팰리스 펜트하우스를 ​ 100% 대출을 받아 매입했다는 내용이다. ​ 정부가 내국인의 가계 대출 확산을 위해 ​ 전방위적으로 압박을 가하고 있는데 ​ 정작 중국인은 100% 풀대출이 가능하다니 기가막힌다. ​ 어떤 펜트하우스인가. ​ A씨가 매입한 평형대는 복층 구조다. ​ 아래층은 243.08㎡, 위층은 164.88㎡다. ​ A씨는 각각 55억원, 34억원에 펜트하우스를 사들였다고 한다. ​ 매수자금 89억원이 어떻게 전액 은행 대출로 마련할 수 있었을까. ​ A씨가 강남구청에 낸 자금조달계획서 내용을 보자. ​ 매수금 89억원을 전액 대출로 조달했다고 명시돼 있다. ​ 현재 내국..
중국인이 강남3구 토지마저 휩쓸어가고 있네 중국인의 강남3구 진출은 꺼림찍한 일이 아닐 수 없다. ​ 서울 핵심 노른자위마저 저들에 의해 하나 둘 잠식당하면 그 말로는 무엇이겠는가. ​ 실제로 중국인은 아파트 뿐만 아니라 토지 보유마저 규모를 늘리고 있다. ​ 요지는 최근 5년간 서울 지자체 24곳 중 중국인 토지가 모두 증가했다는 것이다. ​ 특히 강남3구 등 땅값 상승률이 높은 곳일수록 중국인 소유 토지 비중이 늘고 있단다. ​ 이 사실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송석준 의원과 이 공동 분석한 결과다. ​ 이들이 최근 5년간(2016~2020년) 외국인 토지 현황을 분석한 것을 보자. ​ 강남3구(강남구, 서초구, 송파구)의 ​ 지난해 외국인 토지면적은 73만5297㎡로 ​ 2016년 72만9671㎡보다 5년간 5626㎡ 줄었다. ​ 반면 중국인(..
이정도 용어는 알아야 부동산 투자를 운운하지 이런 걸 말하려는 게 아니다. ​ ​ 이런 걸 말하기 위함이다. ​ 1. [출처] 부동산 용어 정리 (유머투데이) | 작성자 러브652 ​ 2. 출처 뉴시스 ​ 3. ​ 출처 비즈니스워치 땅집고에서 정리한 버전도 참고하자. ​ 4. ​
4년 전 욜로 떠들던 녀석들은 어떻게 됐나 2016년 말이었나. 이런 용어가 유행을 탔다.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 무슨 뜻이었나.​ 인생은 한 번 뿐이고, 오늘의 삶을 즐겁게, 오늘의 하루를 행복하게, 그 즐거움과 행복을 내일을 위해 미루지 마라.​ 지금의 태만을 정당화할 수 있는 구호였기에, 이 용어에 빠진 녀석들이 많았다. 매체들이 뽐뿌질을 한껏 했고, 좌빨 위선자들이 이를 선동했던 것도 사실이다. 그리하여, 2016년 말 유행의 조짐을 보였던 욜로는,​ 이듬해인 2017년 대유행을 탔고, 2017년 말 들어 '소확행'이라는 욜로의 또다른 버전이 등장하게 된다. 소확행이 무엇인가.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행복하려면 별 일이 없어야 하고, 별 일이 없으려면 살림살이 기반이 탄탄해야 함에도, 그런 탄탄함을 다지기 ..
가구당 주차대수 7대인 성동구 아파트는? 어디인지 궁금한가. ​ 성수동 왕십리로 85(성수동 685-696)에 ​ 위치한 곳이다. ​ 준공년월은 2011년 7월. ​ 건설사는 한화건설. ​ 총주차대수는 1054대로, ​ 가구당 6.54대가 가능하다. ​ 바로 이곳.
제 나이 20대 중반, 보증금 못 받고 인생 망했습니다 아는 것이 힘이고 모르면 벼락거지 된다. 우리 인생이 나락으로 갈 확률이 부자 될 확률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것은 도처에 사기가 즐비하고, 우리 목돈을 노리는 개돼지들이 넘쳐나서다. 탄탄한 금융지식으로 무장하고 금융문맹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리고 법 지식, 부동산과 관련한 법 지식, 세법은 특히나 시간 내어 알아둬야 한다. 당장은 피곤해보이겠지만 그게 큰 무기가 되어 당신 삶을 위협으로부터 보호해줄 것이다. ​ 그리고 명심하라. ​ 정부는 당신 삶을 보호하는 데 그다지 관심이 없다. 당신 스스로 보호해야 한다.
구축아파트 민도가 낮다는 편견이 생기는 이유 이런 집이 한 둘이 아니다. 안 된다 안 된다 해도 계속 저러는 가구가 어디 좀 많은가. 출처 블라인드앱 좋은 단지 산다고 민도가 다 좋은 것은 물론 아니겠으나 평균치는 분명히 올라간다.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잠원동 한신타워는 무슨 이유로 날벼락을 맞은 걸까 주민이 말하는 서울 잠원동 한신타운의 이야기다. 일단 읽어보도록 하자. ​ --------- ​ 주민이 말하는 한신타운의 슬픈 이야기 ​ 동네사람들은 20차라고는 잘 안하고 걍 339동이라고 부르는데, ​ 결론부터 얘기하면 4지구 재건축에서 자기들이 빠진거임. ​ 4지구가 339동에 목매단건 아니지만 ​ 그래도 339동이 들어가야 4지구 모양이 이쁘게 나오기 때문에 ​ 339동이 통합재건축한다고 했으면 싸우면서도 답을 찾았을거임. ​ 근데 339동에서 추진위원장 선거할때 ​ 단독재건축 공약건 사람을 95% 지지로 뽑았음. ​ 당연히 통합 안하는 걸로 결정났고. ​ 서초구에선 통합재건축으로 하라고 밀어줬는데 339동이 거부했어. ​ 그러고나서 4지구는 여차저차하면서도 진행이 되는데 ​ 339동은 나홀로라 ..
서울에 월세 난민이 넘쳐나기 시작했다 아파트 월세화는 이미 당면한 현실이 되었고 ​ 이제 남은 것은 전세의 완전한 소멸과 ​ 제 월급의 1/3가량을 월세로 털려야 하는 월세 폭등, ​ 월세 난민 시대의 본격화다. ​ 데이터를 뜯어보면 현실이 보이는데, ​ 실제 서울부동산광장에 따르면 ​ 지난 8월 서울 임대차 거래 1만 4138건 가운데 ​ 40.4%인 5706건이 준월세, 준전세를 포함한 월세계약이었다고 한다. ​ 다시 말해 ​ 서울에서 체결된 아파트 임대차 거래 5건 중 2건이 월세거래였던 것. ​ 이는 지난해 11월 이후 9개월 만으로, ​ '전세의 월세화'가 이제 정말 전망이 아닌 ​ 바로 앞에 닥친 현실임을 알게 해준다. ​ 작년 임대차법 시행 직후이자 1년 전인 지난해 8월 ​ 관련 비율이 31%였음을 감안하면 ​ 이 말이 허풍이..
집값 계속 오를 터이니 맘 단디 잡거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최근 '2021 집코노미 박람회' 부대행사인 '집코노미 콘서트'가 열렸다. ​ 코로나 여파로 온라인으로 진행됐는데, ​ 요지는 이것이다. ​ "단기간 크게 오른 경기, 인처 집값이 다시 서울을 자극할 수 있다." ​ 턱없이 부족한 주택 공급, 대선 이슈 등으로 상승세가 멈추기 어렵다는 진단이다. ​ 행사에 참여한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 실수요자라면 집값 하락을 기다리지 말고 자금 여력에 맞게 내 집 마련을 서두르라고. ​ 몇몇 전문가는 전문가로 보기 좀 그래서 인용하기 그렇지만 그래도 영향력이 있는 인물들이니 그대로 발췌해보자. ​ 박합수 국민은행 수석부동산전문위원의 말이다. ​ "부동산 시장이 버블 초기 국면에 들어섰지만 여전히 수요가 유입되며 가격을 지지하고..
부자되려면 도토리 키재기 하지마라 보석 같은 글을 발견했다. 거칠고 돌려말함 없는 돌직구 칼날 화법이지만 그래서 더 매력적이다. 부동산에 관한한 이 분이 끄적인 이 짧은 말들을 부린이 뿐만 아니라 1주택자, 2주택 이상 다주택자 모두 새겨듣길 바란다. 월 소득 500만원이든 1000만원이든 고만고만한 것이다. 정말 강남 진입을 원한다면 그 정도로는 사실 어림도 없음에도 도토리 키재기 너가 낫네 내가 낫네 하는 것은 진정한 부자의 시선에선 가소롭고 하찮을 뿐이다. 시야를 더 넓게 가지고 겸양하며 타인을 멸시하지 마라. 이 글이 널리 읽히어 많은 분들에게 선한 영향을 줄 수 있기를. ​ 1.강남이네 서초네 압구정이네 반포네하면서 으시대고 ​ 3. 개포 역삼 서초 잠실 방배 지역의 골목대장들끼리 서로 잘낫다며 맨날 치고박고 싸운다 ​ 3.내용..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