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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2억으로도 서울서 내 아파트 못산다 작일 집코노미 콘서트가 열렸는데, 이상우 인베이드투자자문 대표의 말을 가장 신뢰하는 나로서 그의 주요 발표 내용만을 요약, 정리한 글을 공유한다. 이 글은 내가 정리한 게 아니라, 헐헐헐헐이라는 닉네임의 부동산스터디카페 회원이 정리해 무료 배포해주신 것이다. 감사히 여기며 공부하길 바란다. 요지는 이러하다. 앞으로 선진국 수준의 고율 월세를 보는 것은 일상이 될 거고, 이제 서울에서 자가 집을 사려면 연봉이 기본 1.2억 이상은 돼야 최저선을 넘길 수 있으며, 지금이라도 집을 장만할 수 있을 때 장만해놓는 게 최선이라는 것. 누차 강조해온 말이지만 듣는 자만 들을 것이고 흘겨듣는 자는 계속해서 가난해질 수밖에 없다. 참 잔인한 시절이다. ​ ​ 프렌즈 시트콤 보면 주인공 다 모여서 산다. 뉴욕, 사회초년..
성동구엔 이런 연예인이 이런 아파트에서 삽니다 금호파크힐스 아이비, 유승호, 윤현민,곽선영, 이규형 ​ ​ 신금호파크자이 에이핑크 박초롱, 윤보미, 정성화 ​ ​ 옥수리버젠 성훈 류준열 권혁수 고주원 ​ ​ 옥수 레미티지 윤은혜, 김성은 ​ ​ 옥수파크힐스 권나라,강예원,지연,채정안,이선빈 등 ​ ​ 서울숲리버뷰자이 서지혜, 제시,이홍기,이아현 ​ ​ 힐스테이트서울숲리버 박보영,정경호 ​ ​ 옥수동 한남포도빌 화사 ​ ​ 왕십리 센트라스 이수경,앤디, 이민우 ​ ​ 래미안하이리버 유이, 장도연, 신성록, 김지민, 김동욱, 김태우 ​ ​ 서울숲더샵 김새론, 청하, 안소희, 김지석 ​ ​ 서울숲힐스테이트 남궁민, 육성재, 폴킴 ​ ​ 아크로서울숲포레스트 샤이니 태민, 최란 ​ ​ 서울숲 푸르지오1차,2차 이광수 ,허경환, 김서형, ​ ​ 금호1차 홍록기..
적금 많이 든다니까 축의금 백만원 내라네요 출처 : AAGAG 우정이란 말은 기만적이다. 자본주의 세상에서는 더더욱. 긴 기간 친구라고 믿었던 자들에게 우리는 얼마나 더 속고 상처받아야 하나. 시기와 질투의 태도를 보이고, 친구의 발전을 까내리는 자들이라면 가차없이 손절하라. 그들은 이십년, 삽십년을 함께했어도 친구가 아니다. 그들은 적이다. 당신의 삶을 끌어내리려는 적. 당신이 하루하루 발전하여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록 그런 당신의 주위에 모이는 새로운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이 어쩌면 진정한 친구가 되어줄 것이다. 우정에 대해 우리는 다시금 생각해봐야 한다. 스스로 부자가 되어 부자를 벗으로 두는 것을 지향하라.
일타강사가 열심히 할 필요 없다고 강조한 까닭 "열심히 하면 안 돼요. 열심히 하지 말고 그냥 하면 돼요." "이 세상에 90%는 열심히 안 해요. 저기 지나가는 직장인 있죠? 쟤 열심히 안 해요. 웃자고 하는 얘기처럼 들리나요. 내가 사회 나가서 첫 째로 깨달은 게 이겁니다. 아, 사람들은 열심히 안 하는구나." "여러분이 나중에 20대가 되어서 사회에 가봐. 열심히 하는 사람 없어. 시늉만 많아요." "열심히 하는 사람이 성공하느 게 아니라니까. 그냥 하는 사람이 올라가는거야." "열심히 한다고 한 번 죽어볼까, 이러지 말고 그렇게 굳이 여러분에게 스트레스 주지 말고, 그냥 하면 되는 거지." 이 분의 이야기에 그 누가 반박할 수 있을까.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일단 하는 것이다. 하지도 않는 사람이 태반이기 때문이다. ..
삼전 폐수처리 담당女에게 배우는 부자의 태도 삼성전자 반도체 FT 그룹 입사 4년차 직원의 이야기다. FT는 엔지니어와 더불어 꽤 빡센 부서. 기계공학을 전공한 그녀는 삼성전자에서 폐수 처리를 담당하고 있다고. 자기가 맡고 있는 분야에 대해 자부심을 갖는 것은 이렇게도 아름다워 보인다. 당신은 당신 자신에 대해, 당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얼마나 자부심을 갖고 있는가. 그 태도가 당신의 삶을 전진시키거나 후행시킬 것이다.
男女의 세계관 차이만 이해해도 삶의 질이 급상승한다 [출처] 남자와 여자의 세계관 (유머투데이) | 작성자 별빛의은하수 이것은 한갓 의견이 아닌 진실이므로 각자가 이 사실을 가슴에 새기고 살면 세상은 한층 더 아름다워진다. 지금만큼 젊은 남녀들이 대립하고 불신하는 시절도 없을 것인데, 각자의 차이를 존중하려고 노력한다면 더 많은 남녀가 서로 사랑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서로 사랑을 하자. 이 생은 사랑만 하기에도 너무나 짧다.
노인을 위한 나라 없고 욜로는 지옥행 티켓이다 ​ 출처 : 시사플러스, 컨셔스9, 단희TV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는 말은 대한민국에 그대로 들어맞는 문장일 것이다. 이 잔인한 나라에서 편안한 노후를 맞으려면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대비를 하는 수밖에 없다. 세상을 비판하되 탓을 하지 말고 나 자신을 믿으되 어떻게든 헤쳐나가려고 하자. 그람시의 말처럼 지성의 비관주의, 의지의 낙관주의를 머금은 채로. 경제적 자유도 그래야 이룰 수 있다. ​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고 ​ 욜로는 자살행위다.
회사에 절대로 아파트 샀다고 말하면 안 됨 회사에 내가 잘 나간다는 얘기를 ​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이처럼 ​ 시기와 질투, 열등의식에 찌든 ​ 가난한 마음의 소유자가 대부분이어서다. ​ 금세 험담이 퍼져나갈 것이다. ​ 꼭 무주택자만 그러는 게 아니다. ​ 유주택자도 마찬가지다. ​ 입지가 딸리면 ​ 반드시 당신을 시기한다. ​ 그런 것이다. ​ 인간은 본디 가난의 마음을 달고 산다. ​ 그것을 얼마나 덜어내고 걸러내느냐가 ​ 당신의 앞길을 좌우할 것이다. ​ 이전에 쓴 포스팅의 ​ 일부 대목을 다시 소개한다. ​ 곱씹으면 꽤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 불편하면 그냥 가시라. 가난의 세습은 주로 부모의 습성을 물려받은 탓이 크지만 부모랑 상관없이 자기 스스로 터득한 것일 때도 많다. 우리는 그것을 짚어봐야 한다. ​ 우선 가난한 사람은 ..
김포 아파트가 요새 다시 후끈한 이유? 숨을 고르면 다시 달리게 된다. ​ 잠시 주춤했던 경기 과열지역 아파트 값도 다시 기지개를 켠다. ​ 김포시 얘기다. ​ 전용면적 84㎡ 아파트값이 단숨에 10억원 넘어섰다. ​ 11억원까지 치솟은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 12억원까진 쉽게 달려갈 것이다. ​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보니, ​ 김포시 걸포동 '한강메트로자이 2단지' 전용 84㎡가 눈에 띈다. ​ 9월 24일 11억원에 거래됐다. ​ 해당 면적 신고가이자 지역 최고가. ​ 재차 강조하지만 ​ 김포서 전용 84㎡ 아파트가 10억원을 넘어선 것은 최초다. ​ 호가는 어떠한가. ​ 호가는 12억원 이상이며, ​ 일부 매물은 14억원에도 나와 있다. ​ 알 사람은 다 알지만 한강메트로자이는 ​ 지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노선 ..
잠실 엘·리·트 vs 파크리오 신고가 전쟁의 서막 지금 서울 송파구 잠실 일대는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한다. ​ 대장 아파트 간 싸움이 치열하기 때문이다. ​ 어떤 싸움 말인가. ​ 누가 일대 시세를 리딩하는 진짜 대장인지에 대한 것이다. ​ 20억대 아파트가 먼 나라 이웃 나라 같은 서민들에겐 살갗에 와닿지 않는 일이겠으나, ​ 이 일대 유주택자들에겐 자존심을 건 신경전이 내내 펼쳐지고 있다. ​ 특히나 요새 시세 판도가 엎치락 뒤치락하는 풍경은 주목할 만한데, ​ 최근 기존 잠실동 대장이었던 '엘리트'(엘츠, 리센츠, 트리지움)와 ​ 바로 옆 신천동에 있는 '파크리오' 간에 신구(新舊) 대결이 흥미롭다. ​ 얼마전 파크리오가 신고가를 찍으며 엘리트를 역전하는가 싶더니, ​ 다시 잠실 엘스가 파크리오를 제쳤다. ​ 쉽게 대장 자리를 내줄 순 없을 것이..
찐 부자는 가격을 시간으로 측정할 줄 알지요 평일이든 주말이든 마냥 퍼질러 있으면 좋지 않다. 잉여로운 시간을 지혜롭게 활용하라는 소리다. 이럴 때 삶에 자극과 동기의식을 부여하는 뭔가가 주어진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내게 그런 자극을 주는 인물은 예나 지금이나 로버트 기요사키다. 지금도 그의 책(를 비롯한 일련의 책들)에서 메모한 구절들을 이따금 꺼내 읽으며, 나는 과거를 되새기고 오늘을 다독인다. 그리고 내일을 도모한다. 연휴를 맞은 소중한 이웃님들아, 여러분을 응원한다. . ​ ---부의 명언들--- ​ "부자가 되고 싶다면 단순하게 일해서 돈을 모으는 것보다 더욱 복잡하고 능숙한 금융적 능력이 필요하다." ​ "좋은 투자가가 되는 기본 원칙 중 하나는 시장이 오르든 떨어지든 항상 수익을 낼 수 있게 대비하는 것이다." ​ "투자는..
전세사는 당신이 빠르게 가난해지는 과정 정말 중요한 이야기이고, 내가 누차 경고해왔던 내용이다. 제 수준이 경차 레이Ray인데 제네시스GV80 풀옵션을 타는 것 같은 착각 속에 빠지니 계속 가난해지는 거다. 문제는 그럴 듯한 아파트에 시세에 한참 미달하는 값을 보증금으로 주고 살게 되면 마치 거기 실소유주가 된 것마냥 소비 수준도 그 단지 평균에 맞춰진다는 사실. 이 함정에 빠질 경우 종잣돈은 나날이 줄어드는 데다 꾸준히 올라가는 전세값은 당신을 급속도로 벼락거지로 만들 것이다. 갭투자를 해놓고 전세를 사는 게 아닌 순수 무주택 전세입자라면 자신의 포지션을 어서 전환시키길 바란다. 그러다 정말 큰일난다. ​ 저 이야기에 발끈하는 사람이 있을진대, 그런 사람은 도무지 구제해줄 자신이 없다. 답이 안 나오기 때문이다.
한국은행 때려치고 수백억 자산가 된 비결은 이렇습니다 나는 요새 머니투데이 채널을 즐겨보는데, ​ 다른 경제매체보다 한 발 앞서는 트렌디함이 엿보이기 때문이다. ​ 재테크 관련 콘텐츠마다 섭외자는 물론이고 그 내용의 질도 우수하다. ​ 구독해서 한 번씩 챙겨보면 좋을 것이다. ​ 최근 머니투데이는 이라는 채널에서 ​ '홍지안 머니큐레이터'를 인터뷰했는데, ​ 주요 발췌 내용만 소개한다. ​ 홍지안 씨는 '2000년대 이후 한국의 신흥부자들'의 저자로 수백억원대 소문 난 자산가다. ​ 1. 저는 대전에서 태어났어요. 처음 입사한 곳은 현대 전자였어요. SK하이닉스의 전신이죠. 그곳을 6개월 다니다 평생직장이 아닐 수 있구나 싶어서 퇴사하고 은행에 들어갔어요. 한국은행을 30년 근무하면서 조사국 그리고 금융시장국, 국제국, 공보실, 비서실 등을 거쳤어요. 은행..
층간소음 한 방에 해결하려는 이렇게 해봐라 연기 실력도 늘고 담력도 보강되고 층간소음까지 해결되니 일석삼조 일거삼득일 것이다. 너 구 나 ...
지금 한국이 망가지는 건 조선 사림파가 재등장해서다 이 글부터 한 번 읽어보도록 하자. ​ --------- 사림파 그들은 누구인가? ​ 고려시대때 백성의 피와 등골을 빨아먹고 ​ 고려를 지배하던 몽고한테 사대하던 ​ 악랄했던 권문세족들이 조선초기에 잠시 주춤하다가 대변신을 시도, ​ 조선중기때부터 서서히 등장하기 시작한 철저한 기회주의자들이다. ​ 성리학이라는 것을 무기로 ​ 지배층의 백성수탈및 계급제도를 제도화및 정당화하고 ​ 백성들의 묵숨줄이나 마찬가지인 토지를 ​ 낼름낼름 삼키더니만 조선후기의 정치,경제,사회,문화등등 ​ 모든면을 지배했던 조선의 지배층이다. ​ 이놈들의 특징은 뭔고하니 ​ 조선시대의 훈구파는 그래도 ​ 부국강병과 과학기술의 발전에 어느정도나마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 이 사림파들은 기술배척, 부국강병 개무시, 백성들 등골 빨아먹..
1000억원 이상 가진 주식 부자는 이런 데 삽니다 ​ 요약하자면, ​ 1. 강남 3구(강남, 서초, 송파)가 ​ 92명(37.9%)로 압도적으로 많음. ​ 이들의 보유 주식 자산은 1인 평균 3079억원. ​ 한남동은 48명(19.8%)으로 ​ 1인 평균 자산은 1조 2864억원. ​ 그 다음이 성북동으로 24명(9.9%)를 이루는데, ​ 1인 평균 자산은 4144억원으로 두 번째로 많다. ​ 2. 경기는 당연히 분당. 11명(4.5%)가 ​ 1인 평균 3432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 3. 부산은 단연 해운대구인데, 8명(3.3%)이 ​ 1인 평균 1억888억원을 보유했다. ​ 이 내용은 재벌닷컴이 ​ 지난 8월 말 종가기준으로 ​ 상장사 대주주의 특수관계인 ​ 보유 주식기준을 정리한 것이다. ​ 빼박 자료라는 얘기. ​ 일반인이 노력으로 범접할 수 ..
아내와 남편의 재테크 역량을 서로 구분짓지 마라 베스트셀러 저자 정선용(필명 정스토리) 씨가 쓴 새 글을 흥미롭게 읽었다. 그는 자신을 향한 심성 꼬인 댓글러들의 악플 몇 개를 소개한 다음 자신의 재테크 성공기의 지분이 아내랑 나눠볼 때 몇 프로인지를 살펴본다. 그러면서 대략적으로 뜯어보니 45 : 55로 자기보다 아내가 많음을 인정한다. 그러나 부부는 한 몸이라고 생각하는 나에게는 이렇게 지분을 따지는 것은 무소용하며, 그런 걸로 시시비비를 가리려 하는 악플러는 그냥 하류 인생, 마음의 벼락거지일 뿐이다. 생트집이나 잡고 사니 인생이 그모양인 것이다. 나는 이 대목에서 특히 고개를 끄덕거렸다. "재테크는 첫째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서 출발하고, 둘째는 진흙에 발을 담그는 ‘몸테크’라는 마음 자세로 임하고,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
있는 그대로 현실이 된 <부의 인문학> 저자의 4년 전 예언 베스트셀러 저자인 브라운스톤(우석) 저자가 지금으로부터 4년여 전인 2017년 12월 25일에 쓴 이 글은 있는 그대로의 현실이 되었고, 앞으로의 상황도 별 반 다르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달을 가리키는 사람이 있을 때 대다수는 고개를 내젓지만 그것이 냉정한 현실 인식에 기반한 전망임을 이해한 자들은 크게 돈을 벌었고, 하루하루 상승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당신은 어떠한가. 지난 그의 글을 복기해보며 스스로를 되돌아볼 수 있길 바라며. ​ 우주초고수가 한개만 갈챠준다!!똑띠 들어라!!! ​ 돌띠들아.. 메리크리스마다스!!! ​ 내 우주초고수 생활 50년만에 너거 가튼 돌띠는 첨봐따 글서 오늘도 이 우주초고수가 채석장으로 출근해따...ㅠㅠ ​ 우주초고수가 오늘도 한개만 갈챠준다.. 니들 돌띠는 2개 갈챠..
이은형 연구원도 그러네 "보합세 없고 쭉 오른다"고... "앞으로의 집값은 하락하기 어렵다. 심지어 보합이 아닌 상승세가 이어질 것 같다" ​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의 말입니다. ​ 오늘(29일) 이데일리에서 부동산투자포럼을 열었다고 하죠. ​ 여기에 참석한 이은형 연구원은 집값이 계속 오르는 이유 중 하나로 개발 호재를 거론했습니다. ​ 들어보도록 하죠. ​ "내년 선거 결과에 따라서 세법이나 임대차법 등이 수정될 여지는 있지만 개발 호재가 취소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 개발 호재는 상수로 셉버 및 임대차법은 변화 가능성이 있는 변수라는 거죠. ​ 그는 말을 잇습니다. ​ "GTX와 리모델링 사업 활성화, 3기 신도시 개발 등 부동산 개발호재가 이어지는 한 집값 상승은 계속 될 것이다." ​ 그는 이어서 말합니다. ​ "차기 대통령이 누가되더..
누군가에게 <오징어 게임>은 지금 겪고 있는 현실이다 테드 사란도스. ​ 넷플릭스 공동 CEO 겸 최고 콘텐츠 책임자. ​ 그가 이 ​ "넷플릭스의 가장 인기 있는 쇼가 될 수도 있다"고 말해 화제다. ​ 어디서 이런 말을 했나. ​ 때는 2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코드 컨퍼런스'. ​ 여기서 그가 했던 말을 추려보면 이렇다. ​ "'오징어 게임'은 분명 세계에서 가장 큰 비영어 쇼가 될 것이다." ​ "이 쇼는 우리의 가장 큰 흥행작이 될 가능성이 있다." ​ "우리는 '오징어 게임'이 이토록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 넷플릭스는 콘텐츠 출시 첫 27일간 최소 2분간 얼마나 많은 사람이 시청하는지 집계한다. ​ 이 기준을 적용시 2020년 말 공개된 영국 배경 시대극 '브리저튼'을 '오징어 게임'이 제치게..
자기 분야에서 뛰어나면 뭘 해도 돈을 번단다 요새 청년들이 한 살이라도 어릴 때부터 주식, 부동산, 비트코인에 올인해 돈으로 돈을 벌려고 혈안인데, 꼰대소리 좀 하자면 그런다고 부자가 되는 것은 낙타가 바늘 구멍에 들어가기보다 힘든다. 그 노력도 꾸준히 경주하되 그것만 해선 안 된다는 얘기. 오히려 더욱 우선적이어야 할 것은 지금 이 순간 당신이 하고 있는 '일'이다. 당신이 하고 있는 분야에서 '장인'의 수준에 이르면 그런 당신의 '몸값'이 높아진다. 몸값이 높아지면 현금흐름이 안정화되고 그 규모도 늘어 종잣돈 쌓이는 속도가 배가된다. 그 돈으로 재테크를 해야지, 푼돈 가지고 일확천금을 꿈꾸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 정진하라. 박완규 짤은 한 번 웃자고 올린 거기도 하지만 진지하게 보자면, 제 분야에 장인이면 어떻게든 돈을 벌..
이렇게 철판 깔고 나설 줄 알아야 돈을 번다 [출처] 약 때문에 논란인 노라조 (유머투데이) | 작성자 형부의지구력 이 친구들은 정말이지 약을 먹은 것인지 꼭 먹어야 할 약을 안 먹은 것인지 분간이 잘 안 간다. 정말 열심히 사는 청년들인데 낯짝이 콘크리트처럼 두꺼운 것은 분명해 보인다. 어떤 일이든지 이 정도로 낯가림 없이 너끈히 해낸다면 못해낼 일이 무엇이랴. 매사 용감하게 부끄러워하지 말고 전진하라. 사람 앞에서 부끄럼 많으면 들어올 돈도 나간다. ​ ps. 그렇다고 이들을 그대로 따라하라는 것은 아님.
별 일 없이 사는데 공허하고 우울합니다 당신도 이런 적이 있는가. 모든 게 순탄하고 별 일이 없는데 삶이 공허해지는 순간. 다른 직장인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살펴보자. 삶에 동기부여를 하는 것은 자기 자신인데 그러려면 새로운 활동을 해보는 게 좋다. 그러나 그 역시 익숙해지면 공허해질 수 있으니 근본적으로 자기 내면을 잘 들여다봐야 하겠다. 나는 이 즈음에서 배우 조인성이 했던 말을 떠올린다. 행복은 저기 저 편에 있는 게 아니라고. 사막 위 아지랑이처럼 닿을 듯 닿지 않는 것이 행복이 아니라, 지금 별 일 없이 잘 지낸다는 것, 그게 바로 행복이라는 것. 우리는 행복이 보기보다 가까이 있는데, 공허하다니 무료하다니 배부른 소리를 하기 십상이다. 그럴 수록 좌우를 찬찬히 둘러보라. 그리고 자기 내면에 귀기울이라. 별 일이 없기에 행복한..
대통령이 다녀간 경기 동탄 임대아파트 현황은? 경기 동탄 임대주택을 기억하나? ​ 문재인 대통령과 김현미, 변창흠 전 국토부 장관들이 함게 방문했던 임대주택이다. ​ 대통령 방문에 맞춰 수천만원 인테리어 비용을 들인 '쇼룸'으로 비판받기도 했던 곳. ​ 당시 문 대통령이 이런 말장난을 했었지. ​ "신혼부부 중에 선호하는 사람이 많겠다." ​ "이런 곳에 중형 평수까지 더하면, 중산층이 충분히 살만한, 누구나 살고 싶은 아파트를 만들 수 있지 않겠느냐" ​ 이 임대주택이 지금 어떻게 됐는지 아는가. ​ 1년 6개월 넘게 빈 집 상태란다. ​ 공간도 좁고 입지도 안 좋고 여러모로 난감한 곳이니 ​ 실거주자들이 외면하는 것은 당연지사. ​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LH로부터 ​ 제출받은 '화성동탄 공공임대 현황'을 보면, ​ 화성동탄 A4-1블록 공..
전세계약 좀 하려니 미친 듯 줄을 서야 하네요 미친 듯이 줄 서서 전세 계약 하네요 강동구 상일동 A공인 중개 대표의 말이다. "KB국민은행이 전세자금대출을 막는다고 하니까 추석 끝나자마자 문의가 부쩍 늘었습니다. 부랴부랴 대출 계약서에 서명한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지난주 금요일(24일)에 전세계약을 한 세입자들 중에서 전세대출을 접수하겠다는 분들이 10팀은 됩니다. 대출이 막히기 전에 전세매물 구한다는 문의도 많아졌어요. 지난번 농협은행이 대출을 줄였던 때보다 영향이 더 큰 것 같습니다." 한국경제가 인용한 중개업자들의 말처럼 지금 전세 시장은 미쳐가고 있다. 시중은행들이 줄지어 전세대출을 조이자 부동산 임대차 시장이 다시금 혼돈에 빠진 것. 전세 수요자들은 피가 바짝 바짝 마른다. 대출이 혹여 막힐까 노심초사하면서 기존보다 계약일장을 앞당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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