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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이아몬드 기업을 위한 자발적 호구, 노예를 자처하는가. 익히 알려진 이런 사실에 아무런 문제의식을 갖지 않고 다들 그리 하니까, 체면을 위해, 일생에 한 번 뿐이니까 등등 마케팅 기업들의 의도에 200% 넘어가버린, 마치 그들의 생각이 나의 생각인 것처럼 잔뜩 세뇌되어버린, 머저리 같은 짓을 다수는 도돌이표처럼 반복한다. 정말 깨어 있는 커플이라면 그 반대로 행위해야 할 것이다. 영화 <블러드다이아몬드>에 나오는 이 이야기처럼 현실을 냉정히 깨닫고 보다 유익한 방향으로 돈을 다뤄야 한다. 그게 남는 것이고 그게 버는 것이다. 진정한 재테커의 길이 무엇인지 자각하기.
진실은 언제나 불편한 법이고, 그것을 딛고 넘어서는 자에게 더 나은 내일은 도래한다. 쓸데 없는 허상에 젖어 돈을 낭비하는 것만 줄여도 인생은 꽃길을 걷는다. 망상을 걷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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