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근 2년간 무주택자였다.
어머니께 물려받은 창원 구축 소형 아파트가 한 채 있었으나,
라이트하우스 채널을 즐겨 보던 28세에 1억 7천으로 매도한다.
(라이트하우스여, 당신은 얼마나 많은 이 땅의 서민들을 피눈물 쏟게 했는가. 벌 받을 지어다.)
이 집은 현재 4억에 거래되고 있다고 한다.
자칭 대깨문이었던 그는 이후 각성, 사업이 잘 풀려 주택구입자금을 모을 수 있었다.
그 돈으로 몇 개월 공부하고 임장 다닌 끝에 새 아파트 가계약까지 맺었다고 한다.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필자처럼 "시장경제 원리를 무시하고 오로지 정의나 공정"을 부르짖는 우를 범해선 안 될 것이다.
그런 자들이 대체로 가난해지는 삶의 현실을 못 이겨 머리가 돌고 만다.
대깨문의 탄생.
그래서 제 현실을 정당화하려고 죄없는 부자들, 자산가들을 악으로 매도한다.
그러면서 가난의 평등을 부르짖는다.
그들은 그들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른다.
눈과 귀가 멀어버렸기 때문이다.
명심하라.
삶의 바탕이 바로서야 정의나 공정을 부르짖을 수 있다.
경제가 우선이다.
주객이 전도되지 말아야 한다.
필자의 사연이 귀감이 되길 바라며.
이 분의 삶이 지난 과오를 보상할 만큼 상상하길 응원하며.
과거 대께문이였던 제가 집을 샀습니다. 과거에 대한 후회와 회고
작성자 붇홍사안
오늘 송도 역세권 아파텔 방3화2짜리 가계약하고 왔습니다..
근 2년간 무주택자로써 얼마나 고생하고 힘들었는지 과거가 생생히 떠오릅니다.
저는 부모님을 일찍 여의어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창원 구축소형아파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필이면 라이트하우스와 같은 유튜버류를 우연찮게 영상으로 접했고
사회경험과 부동산 지식이 거의 없던 저는(당시28살)
1억7천에 매도하는 우를 범했습니다.
이후 1년간 급등하여 3억5천까지갔고
현재는 4억에 거래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멍청한 제 자신을 탓하고 어머니에게
너무나 죄스러워 몇날몇일을 울었던것 같네요.
아직도 그 아픔이 잊혀지질 않습니다.
이후 각성하여 사업을 시작했고 다행히 정말 잘 풀려서 주택구입자금을 모았고
몇개월의 공부와 임장끝에 오늘 드디어 가계약을 했습니다.
사실 저는 그동안 좌파에 가까운 생각을 했습니다.
시장경제원리를 무시하고 오로지 정의나 공정에만 치중했죠.
그러나 부동산정책에서 배신맞고 이후
좌파정치인들의 모순에 혀를 내두르며 정신차리게 되었습니다.
제테크에 눈을 뜨게되었고 자본주의의 원리와 시스템을 공부하면서
점점 인사이트가 생겼던것 같습니다.
아울러 붓카페에 좋은 글을 올려주시는 모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매일 눈팅하면서 정말많은 공부와 도움이 됐습니다.
여러분 모두 성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
[출처] 과거 대께문이였던 제가 집을 샀습니다. 과거에 대한 후회와 회고 (부동산 스터디') | 작성자 붇홍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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