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아라."
주식 투자에서 흔히 듣는 이 격언을 실현하는 이는 과연 몇이나 될까.
실상은 어깨에 사서 무릎에 팔아 눈물 흘리거나, 정강이에서 사서 무릅에 팔곤 아쉬워한다.
오를 것 같은 곳을 알고 내릴 것 같은 곳을 미리 아는 것은 예언가의 영역일지도 모른다.
제아무리 전문 지식으로 무장하고 있은 들 한치 앞이 어떻게 흘러갈 지는 아무도 모른다.
아인슈타인도, 뉴턴도 주식 투자로 크게 낭패를 본 경험이 있다는 것은 잘 알 것이다.
투자는 과학이 아니라 예술에 더 가까운 영역이라는 통념이 만연한 것도 그래서다.
2.
그럼 앞날을 예측하여 저점에 사고 고점에 파는 최상의 투자를 하는 것은 불가능한가.
그럴리가.
주식으로 돈 꽤나 벌었다는 사람들이 많은 것은 분명히 시장은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한 영역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고선 아무도 돈을 벌 수 없다.
유진 파마의 효율적 시장가설이 오늘날 들어맞지 않는 것은 시장은 완전한 듯 보이는 불완전한 곳이기 때문이며, 그 틈을 타고 판세를 예측해 돈을 벌 수 있는 곳이 시장이다.
물론 기본은 기업을 분석하고 그 기업의 가치에 확신을 가지면 뛰어들고서는 농부의 마음으로 기다리다가 적시에 파는 내공이다.
3.
하지만 경험이 미진한 투자자들에게는 이게 결코 쉬운 것이 아니다. 투자의 구루들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경험치를 쌓고 저만의 투자 인사이트를 개발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말하지만 이 말은 절반만 맞는다.
그 시행착오로 다시는 재기할 수 없는 손실을 떠안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인생은 짧고 시간은 한정돼 있고, 돈은 땅을 판다고 나오는게 아니다. 한 번 뛰어들었을 때 제대로 수익을 내야 한다. 손실을 낼 확률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소리.
그럼 무엇을 통해서?
4.
이미 소개했던 툴들이 있다, 트리거마스터, 멘토스데스크, 청개구리투자클럽 등. 각자의 성향과 취향에 맞는 보조 수단을 통해 손실 최소화 수익 극대화를 도모하면 될 텐데, 지금부터 소개할 툴(Tool)도 아주 유용하므로 주목해보면 좋을 것이다.
이른바, <메이크플라이>라는 주식리딩 플랫폼이다. 쉽게 말해 내가 어떤 투자를 할 지 파악해서 내게 맞는 주식리딩 형태를 제공해줄 수 있는 전문가와의 커넥션을 만들어주는 서비스다.
빅테크 시대에 <메이크플라이>를 신뢰할 수 있는 것은 인공지능(AI)와 빅데이터 기술 등으로 각 종목별 리포트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데 있다. 첨단 IT 기술을 동원하기 때문에 감과, 직관 따위가 아니라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투자할 수 있게 된다. 실시간 분석에 따라 시장데이터 분석 종목을 추천하고, 그 추천 종목을 개인이 다시 점검해 투자 유무를 결정하면 된다.
이 플랫폼은 개인에게 맞는 리딩을 선택할 수 있게 해준다. 본인 성향 점검을 한 다음 참고해서 살펴보면 되는 것이다.
급등종목 리딩 / 테마종목 리딩 / 가치투자 리딩 / 스윙종목 리딩/ 인공지능 리딩 / 단기투자 리딩 / 원금회복 리딩 / 투자초보 리딩
중요한 것은 그냥 수익만 내겠다는 태도다. 이건 상당히 위협하다. 작은 수익이라도 나에게 최적화된 타입으로 실행해야 꾸준한 투자로 수익을 일굴 수 있다. 첫 술에 배부르려고 하면 안 된다는 소리다.
참고로 <메이크플라이>는 무료체험 3일을 제공하기 때문에 선경험 후 활용하면 될 것이다.
그 기간 내게 맞는 투자스타일을 발견하고 서비스 경험을 해보면서 근본적으로 주식 투자라는 게 나라는 존재에 부합하는 투자인지도 확인해볼 수 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에 기반한 종목분석은
아래처럼 무료 서비스를 받은 후 선택해보면 된다.
그 자신 가치투자자라면 포트폴리오 구성을 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자기 투자 성향에 맞는 맞춤형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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