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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를 위한 당신의 이야기

저는 정부 말만 믿고 벼락거지 된 15년차 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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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말을 믿은 것은 결국 자기 자신이다. 자기 자신의 귀책도 상당함을 인정하는 데서 현실은 개선될 것이다. 15년차 무주택 가장의 절규는 안타까우나 그 안타까움에는 정부로만 화살을 돌리는 어떤 책임 전가에 대한 안타까움도 있다. 정부의 절대적 잘못이 상수라면 그 현실을 타개하는 것은 변수일 진대, 그 변수를 만들어내는 것은 본인 스스로다. 가난의 생각을 거두고 부자의 생각으로 행위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무주택의 처지에서 벗어나는 것은 결국 자기에게 달렸다.

관련한 청와대 국민청원 글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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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기준 높이겠다는 미친 국토부를 고발합니다.

영끌하지 말라는 정부말을 믿고

일해서 내집 사려다가 벼락거지된 15년차 무주택가장입니다

집값잡을 생각이 1도 없는 현정부에 죽을듯한 분노를 느낍니다.

문대통령을 지지한 것에 심각한 회의를 느낍니다.

지금 아파트값이 최근 1년사이에 거의 2배가 올랐습니다

수도권 어디든 마찬가지.

이런 죽을 듯한 상황에서

집값을 되돌릴 정책을 내놔도 용서받지 못할 정권이

지금 건설업계 이익을 위해서

그나마 있던 분양가 기준마저 풀어서

분양가를 높이겠다면

그게 사람이 할 짓입니까? 악마가 따로 있습니까?

영끌하지 말라해서 기다렸던 무주택자는

피를 토하는 심정입니다.

두배 오른 집값. 그만큼 거지가 되어버린 현실.

근데

이와중에 HUG 분양가 기준을 풀어서 분양가를 더 높이겠다니.

이게 진짜 무주택자 목에 칼을 들이대는 것보다 더한 새기들 아닙니까?

올해 2월에도 이미 국토부에서

집값불타오르는 것도 아랑곳않고

건설업계에서 돈 처먹지 않고는 나올수 없는 정책인

분양가 현실화(?) 한답시고 HUG분양가 풀어서 분양가 기준 높였지요.

이미 이때 저는 살기를 느꼈습니다.

이건 인간이 할 짓이 아니지요.

건설사로 부터 돈처먹지 않고는 나올수가 없는 정책이지요.

근데 몇달되었다고 또 건설사 이윤보장을 위해 또 분양가를 높인다는 기사입니다.

HUG 분양가 기준을 또 건설업체 입장만을 듣고 또 분양가를 높이겠다니.

이게 진짜 열받아서 피가 거꾸로 솓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599618?sid=101

HUG 분양가 기준 '완화'…공급 숨통 트이나

n.news.naver.com

청와대는 즉시 국토부 관련부서를 감찰하시기 바랍니다.

청와대가 가만있는다면 청와대 수석이 돈처먹은거겠지요.

Hug 분양가 심사기준 또 완화해서 분양가를 높이겠다니.

정말 죽이고 싶네요.

다 같이 죽읍시다.

열받아서 못살겠습니다.

무주택자 거지 만들어놓고.

분양가도 높이겠다?

가만히 안있겠습니다.

죽어봅시다.

우리 같이 죽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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