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러다 이내 파안대소를 했다.
이것은 종교인가.
아니다.
종교가 아니다.
종교는 고귀한 것이다.
그냥 사이비 광신 집단이라고 해두자.
이런 걸 우상숭배라고 하는데,
범죄자의 차를 마치 예수의 차를 닦듯이 하는 광경을 보고
매우 엽기적이라는 생각을 했다.
물티슈에서 업그레이드 된 버전인가.
우리가 이런 사람들을 보면서 상기해야 할 것은,
되도 않는 인간을 숭배할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믿어야 한다는 것이다.
자기가 바로 서지 못하니 저렇게 뒤틀린 노예의 습성에 잠식돼버린다.
매일 같이 나 자신을 담금질하며,
명석판명한 이성으로 세상을 헤쳐나가도록 하자.
위대한 부자들은 모두 그렇게 살았고, 살고 있다.
당신도 그래야 한다.
말하다 말았는데,
부자가 되는 건 제법 간단하다.
저들과 반대로 살라.
네 행위의 준칙을 저들 후안무치한 광신도들의 반대의 것으로 삼아라.
그러면 부자가 될 것이다.
반응형
'부를 위한 당신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50대 초반인데 위례 아파트를 팔아도 되냐고? (0) | 2021.09.13 |
---|---|
나쁜 감정을 거두고 나부터 돌봐야 한다 (2) | 2021.09.12 |
입 한 번 잘못 놀렸다가 벼락거지 됩니다 (0) | 2021.09.10 |
서울서 아파트 장만했다니 직장서 이렇게 본다 (3) | 2021.09.10 |
회사에 나를 갈아넣어도 월급은 안 오릅니다 (2) | 2021.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