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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처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참 못났다. 이혼한 것만으로도 부모에게 큰 죄를 지은 것인데, 그 원인을 아버지에게, 그것도 아들 내외가 반지하에 사는 꼴을 보기 싫어 2억원을 선뜻 대준 아버지에게 돌리는 모습이라. 정말 못났다. 남 탓, 세상 탓은 인간의 가장 저열한 열등 본능인데, 그것의 극단을 보는 것만 같다.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저 철 없는 청년처럼 '탓'하기 전에 거울을 봐야 한다고. 문제의 원인은 대부분 자기 자신에게 있다. 그것을 올바로 직시해야 현실을 개선할 수 있다. 내 블로그에 들어오는 분들이라도 절대 '탓'의 본능에 잠식되지 않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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