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의 삶을 부러워할 수는 있어도 시기와 질투라는 부정적 감정으로 바라볼 필요는 없다. 그래서도 안 될 것이고. 부자를 직접 대면해보지도 않고서 갖곤 하는 나쁜 감정은 세상이 주입한 것이다. 그런 감정이야말로 당신의 삶을 좀 먹는 바이러스다. 그리고 그런 태도야말로 전형적인 가난의 자세이며, 인생이 더 나아질 수 있는 길을 막는 장벽이다. 그들의 부정의와 부패는 비판하되 호화로운 삶은 그 자체로 존중해주라. 그만큼 벌기 때문에 그리 쓰는 것이다. 당신 역시 그 위치에 오르면 다르지 않다는 소리다. 그저 최선을 다해 하루하루 부자의 태도로 살아가라. 머지 않은 훗날 그렇게 살려고 노력해온 당신이 기특해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