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를 위한 당신의 이야기

가난한 사람일 수록 겉모습만 보고 무시한다

laydalio 2022. 4. 1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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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정형돈만 겪은 일이겠는가. 지니어스 우승자 장동민이 백화점에서 겪은 해프닝을 보자. 결말이 통쾌하다.

길게 말할 거 없다. 이것만 기억하라. 행색과 옷차림, 타고 다니는 차, 손목의 시계, 어깨에 멘 가방 따위로 상대의 수준을 판단하고 무시하는 사람은 200% 가난한 사람이다. 설령 돈이 많아도 그런 사람은 내면이 몹시 가난하여 부자의 반열에 올리기 힘들다. 그러나 진정한 부자는 진짜를 알아본다. 진정한 고수는 고수를 알아보는 법이다. 타고 다니는 차가 구형 아반떼여도 그 사람 말투, 교양, 지식, 태도, 품위 등으로 그가 찐인지 아닌지를 아닌지를 판별한다. 설령 자산이 많지 않은 사람이라도 찐이라는 판단이 들면 그는 부자보다 나은 사람일 수 있다.

ps.

겉겁질로 타인을 판단하는 사람은 보통 컴플렉스가 있는 경우가 많다. 타자에 대한 열등감, 시기, 질투 의식 같은. 그런 사람은 되도록 멀리하면 인생에 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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