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자 강형욱에게서 부자의 표본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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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이라는 사람은 보면 볼 수록 진국이며 경외감을 준다. 이 젊은 청년은 어느덧 남녀노소 불문한 인생 멘토로 자리매김했는데, 그것은 그의 의지가 아니라 세상의 의지에 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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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자면 세상이 그를 불러내었다. 미성년인 성년이 수두룩한 한국 사회가 그로 말미암아 조금은 건강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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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커들은 열심히 부를 일굼과 동시에 강형욱씨가 오른 경지처럼, 제 분야의 장인이 되고 그러기 위해 인품성을 부단히 계발하는 것도 잊지 말길 바란다. 재테크라는 행위는 단순히 돈을 모으고 그것을 투자하고 불리는 것만을 뜻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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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는 돈의 노예가 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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