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자유 자극제

외벌이하라고 떠미는 사람 무조건 거르세요

laydalio 2022. 8. 31. 10:35
반응형

물가가 치솟는 고인플레 시대에 월급이 시원찮은 외벌이 가구는 하루하루가 극한의 '존버'인데, 결혼을 염두에 두고 있는 젊은이가 '본의와는 달리' 배우자의 바람에 따라 외벌이를 해야 하는 경우라면 인생이 미리 '숏'을 치는 경우라고 봐야 한다. 월 실수령액이 700~800만원 이상 되지 않고서야 쉽지 않은 생애가 내내 이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시대일 수록 남녀 모두 맞벌이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열과 성으로 밥벌이해서 시드머니 축적의 시너지를 일으키지 않는 이상 풍요로운 삶은 물건너 가는 셈이다. 그러므로 기억할 것은 하나다. 한 쪽이 전문직이거나 사업하는 부자가 아닌 평범한 월급쟁이인데 결혼 후 직장을 그만두려는 기미를 조금이라도 표출할 경우 손절 후 갈아타기를 감행해야 할 시점이라고. 그런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을 경우 반평생 경제적 수인의 신세로 살아내야 한다.

위기 징후를 보이는 사례를 살펴본다.

이런 캐릭터는 소위 '취집'을 대놓고 희망하는 경우이나, 이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은 남자가 제아무리 고소득자인들 좋아하지 않는다. 마인드가 구리기 때문이다.

평범한 남자 직장인 입장에서도 들어본다.

해법은 베플에서 찾아야 한다.

남녀를 불문하고 경제적 자립의 의지를 갖고 있고 법벌이를 통해 스스로 자산을 일구려는 계획과 실천이 전제된 사람과 함께할 때라야 삶은 하강하지 않는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