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자유 자극제

유럽 여자들이 결혼할 때 조건을 덜 따지는 이유

laydalio 2022. 6. 14.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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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정독하고 또 정독하여 혜안을 넓히고 편견을 교정하도록 하자. 적어도 결혼에 한해서 유럽 여자들의 마인드는 여기보다 정상적이며, 건강하고, 또 성숙하다. 배우라.

 

요약 :

유럽은 부부간에 보내는 시간이 한국과는 비교 불가일 정도로 길다. 남편 따로 와이프 따로 보내는 시간이 거의 없을 만큼 서로 같이 보내는 시간을 소중히 한다. 정말 자손 대대로 귀족 가문이어서 끼리끼리 짝을 맺어야 하는 경우가 아닌 대다수 중산층 안팎 사람들이라면 결혼할 때 경제적인 조건이 한국처럼 절대적이지 않다. 이것은 매우 부러운 일이기도 하거니와, 우리 윗세대들에게도 상식이어도 했던 것으로, 지금과는 판이하게 달라도 너무 다르다.

요약 2 :

유럽 여자들은 허례허식이 덜하고 서로 비교도 잘 하지 않는다. 남이 나를 어떻게 볼까에 연연하지 않는 자존감으로 살아간다. 마인드 자체가 건강한 것이다. 귀족들에게나 존재하는 체면에 그리 연연하지도 않기 때문에 서로 갈등도 적다. 일례로 스페인은 집 가지고 서로 비교하는 짓은 안 하며, 행복의 기준 자체가 우리보다 훨씬 덜 속물적이다.

요약 3 :

비교를 덜 하는 이유는 멀리서 보면 우리는 거기서 거기인 평범한 사람들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학교 어디고 직업이 뭐고, 얼마 벌고 이런 거 차이는 도찐개찐일 뿐이다.

서울대 행복연구센터가 카카오와 함께 국내 105만명을 조사한 '대한민국 행복리포트'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 행복감은 보통이며, 2030여성의 주관적 행복감 최하라고 한다.

특히 2030여성은 물질주의·신경증 가장 심하고 감사지수는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은 사실로 받아들이며 불편해하지 말고 잘못된 것은 인정하며, 교정하려고 할 때라야 더 나은 삶은 펼쳐질 것이다.

우리는 지금 한국의 마지막 불꽃을 보고 있는 중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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