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에 대한 단상
지잡대라고 사촌형 무시하던 명문대 동생의 현실
laydalio
2022. 4. 2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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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지 않지만 복이라는 건 실재한다. 복은 내가 타인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오기도 하고 나가기도 하는 것이다. 내가 타인에게 매사 진심이면 나갈 복도 들어온다. 그러나 타인을 경멸하고 무시하고 비하하기 일쑤인 사람은 들어올 복도 나가고 만다. 당신이 선한 언행으로 타인을 대해야 하는 이유. 복을 적립하는 것도 재테크다. 타인에 대해 함부로 왈가왈부하지 않는 것도 리스크관리다.

인생은 그리 공평하지 않고, 평생 울퉁불퉁 비포장도로인 사람도 있으며, 죽어라 달렸는데 그 끝이 낭떠러지인 사람. 그런 사람들이 있음을 기억한다면 범사에 겸손한 마음으로 세상을 대하게 된다. 범사에 감사하며, 범사에 겸손하는 것은 세상에 대한 예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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