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심 때문에 잘 사는 동창의 가족을 죽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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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심, 질투, 열등감. 인간의 가장 오래된 원시 본능. 인간이 짐승과 다른 것은 이런 본능을 억누르고 통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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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 반대라면? 나보다 조금 더 잘 살고 조금 더 잘 지내는 거 같은 사람에게 참을 수 없는 질투심을 느끼는 경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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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다. 짐승보다 못한 쓰레기. 짐승도 자기보다 힘 세고 잘 사는 동족한테 열등감을 느끼지 않는다. 짐승만도 못하니 쓰레기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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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 이씨에겐 무기징역이 떨어졌으나, 사형해도 모자를 악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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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례에서 우린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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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사는 방법은 생각 외로 간단하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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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타인에게서 느끼는 시기, 질투, 열등 의식을 잠재우자. 누군가에게서 부러움을 느끼는 건 자연스러우나 그걸 부정의 감정으로 전환시켜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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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가서 듣고 배우고, 그 배움을 삶에서 적용하려고 하라. 세상은 넓고 나보다 잘 사는 존재는 매우 많다는 것을 인정한다면, 그 겸손의 자세로 살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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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사는 방법은 그게 전부다. 그게 바로 지고의 재테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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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ner Maketh Man. 태도아 당신을 규정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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