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를 위한 당신의 이야기
타인에게 호의를 베풀수록 위험해지는 이유
laydalio
2022. 4. 22.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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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타깝지만 대한민국에서 이타심을 발휘하는 것은 독이 되어 돌아올 수 있다. 내 앞에서 불의가 벌어지고 있어도 도망가는 게 최선인, 미개와 야만의 국가 중국 못지 않은 세상이 되어버린 것이다.
2.
도와주면 선의에 대한 보상은 커녕 피곤한 일만 이어지고 최악의 경우 피의자가 될 수도 있다. 타인을 돕기 위해서인데 오히려 돈을 물어주어야 하는 황당한 일들이 이어진다. 시민의식은 짓이겨진다.
3
선진국형 시민의식은 제도적 보완이 중요하지만 우리나라는 제도의 미비함으로 시민의식이 아예 짱깨화가 되고 있다. 분열과 대립, 갈등의 사회는 이번 정부 들어 어떤 루비콘 강을 넘겨버린 것인지도 모른다.
4.
문재인교, 페미교 등 광기의 종교들이 시민의식을 파괴시키고 있는 이 기막힌 현실을 어찌 대응해야 하는가.
5.
현재로선 나 자신을 방어하는 게 급선무다. 지나친 호의를 경계하고 호의를 권리로 아는 자들 역시 경계하라. 스스로를 미국 서부 시대의 자경단이라고 생각하고 나의 울타리를 사수하기 위해 노력하는 게 어쩌면 이 살벌한 한국 사회에서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길이다.

인생은 끊임없는 리스크 관리이고,
지금 이 시대엔 리스크 관리를 잘 하는 게 최선의 재테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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