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훈(41).
지난해 <악의 꽃>에 출연했다.
연쇄살인마 백희성을 놀라우리
입체적으로 표현한 바로 그 사람.
1981년 5월 9일생으로 올해 42세다.
아주대 심리학과 출신이며,
아직 미혼.
드라마 <러빙 유>를 시작으로
<결혼의 여신> <왔다! 장보리> <우리집에서 사는 남자>
등에 두루 출연해왔다.
그가 사는 곳은 서울 성동구 트리마제.
배우 박시후, 손지창-오연수 부부, 서강준, 슈퍼주니어 최시원, 김희철, 이특, 은혁 등 다수 연예인이 사는 '연예인 아파트'로 유명하다.
한강이 한 눈에 들어오는 전망에,
서울숲이 인근에 있고
갤러리아 포레, 아크로포레스트와 나란히
성수동을 부촌 핫플레이스로 만든
대표적 주상복합아파트다.
그는 약 38평 평수에서 살고 있는데,
현재 시세는 한국부동산원 기준으로
28~35억원, 전세가는 15~17억원.
<나혼산> 방영본을 보면,
그는 아침 기상과 동시에 폰으로 주식 차트부터 본다고 한다.
<나혼산> 방영본에선 수익률이 전부 마이너스였는데,
이에 대한 그의 멘트는 이렇다.
"지난주 까지만 해도 빨간색(상승)이었어요. 지난 일주일간 코스닥 지수가 폭락하면서... 장기 투자로 하고 있어서 크게 개의치 않아요."
하지만 속이 좀 쓰리긴 했나 보다.
"주식은 꼭 내 거 빼고는 다 오른느 거 같고, 내가 이걸 팔면 오르고, 내가 이걸 사면 내리고.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법칙 아닌가요?"
김지훈은 배움을 추구하는 배우다.
학원 3개를 다니면서 혹독하게 자기계발을 하고 있다.
그 자신 "나태해지지 않기 위해서"란다.
"배우는 것을 멈추면 늙는다"는 이유에서.
그렇게 다니는 곳은 스트레칭 학원, 농구학원, 보컬 학원.
불혹을 넘긴 나이에 대단한 열의다.
그는 간헐적 단식을 한다는데,
16시간 공복, 8시간 식사 규칙을
1년 이상 이어오고 있다고.
나머지는 아래 사진들로 구경해보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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