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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에 대한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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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된다는 건 인간의 완성인 겁니다 ㅎㅎ 부자가 된다는 것은 '인간의 완성'에 다름 없다는 사실을 에서는 계속해서 강조하고 있다. 부자의 속성을 관찰하고 연구하다보면 부자란 인간의 가장 오래된 원시 속성을 극복한 존재라는 데로 결론이 이르기 때문이다. ​ 그 속성이 무엇이겠는가. 일종의 엔트로피 법칙 같은 것이다.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그냥 지금 이대로 살고 싶은 게으름. 그 지독한 태만. 편안함만을 추구하여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의 고통을 추구하지 않는 나약함, 그 고질적 무기력. 그러면서 남 잘 되는 꼴은 못 봐서 시기와 질투심에 휘둘리는 열등한 감정의 노예. 사촌이 땅을 사도 배가 아픈지라 잘 되는 사람을 험담하고 아래로 끌어내리려고 하는 폭력성. ​ 결국 원시 속성을 극복하지 못한 존재는 '원시인'이다. 문명의 건설 이전에 허허벌판에서..
부읽남 정태익처럼 신혼 보내야 부자 되죠 ㅋㅋ ​ 유튜버 채널은 운영하는 정태익 씨를 모르는 사람은 이제 거의 없을 것이다. ​ 개인적으로 20~30대는 물론이고 40~50대 중장년들도 그 자신 재테크 초보라고 생각한다면 2~3년 전 그의 유튜브 채널 영상들을 남김 없이, 하나도 빠짐 없이 정주행하기를 바란다. ​ 젊은 라고 할 만큼 그는 기요사키의 가르침을 온 몸으로 흡수한 재테크 고수이자 부동산 투자 전문가이기 때문이다. ​ 그는 재테크의 연장선에서 인생 경영에 대한 이야기도 자주 하는데, 지난해 영상인 위 캡쳐본도 꼭 찾아서 보길 바란다. ​ 유튜버 채널에 출연해 한 조언들이다. ​ 그의 말처럼 성향이 다른 사람끼리 만나 맞춰가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 인생은 짧고 시간은 한정돼 있으므로 더 좋은 삶을 조금이라도 앞당기려면 처음부터 성향..
안정환 같은 멘탈이면 무조건 부자 됩니다 ㅎㅎ 나는 안정환을 좋아한다. 그리고 경외한다. 안정환 같은 정신력은 나도 갖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제 신세를 한탄하고 비루한 현실을 남 탓으로 돌리는 치들에게 나는 아래 이야기를 소개하고 싶다. ​ ​ ​ ​ ​ 이것이 귀공자 같은 외모 뒤에 감추어진 그의 과거다. 내가 꽃중년인 그를 무한히 존경하는 이유라고 할까. 그 힘든 삶을 투지로 극복해왔기에 이런 명언들이 쏟아져나오는 것이다. ​ 안정환의 조언들은 경제적 자유를 지향하는 재테커들도 있는 그대로 가슴이 새겨두어야 할 부富의 진리 명제다. "자신을 속이지 말고 자신에게 부끄러운 사람이 되지 말자. 그것만큼 나중에 후회되는 게 없다." 올해 당신의 재테크도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만큼 미친 듯이 해보는 게 어떻겠는가. 누구도 날 도와주지 않지만 그렇기 ..
앞으론 전문직이 더더욱 흔해질 겁니다 ㅎㅎ ​ 서울대 경영학과 입학생의 로스쿨 진학률이 70%에 달한다고 한다. ​ 서울대 경영학과에 입학한 엘리트들이 학부 졸업만 해서는 괜찮은 직장 잡기가 어려우니까 전문직이 되기 위해 최소 3년을 더 전문대학원에서 공부를 한다는 것. 똑똑한 이공계생은 의대, 치대, 약대 진학을 노리고, 갈 자리 없는 문과계열은 로스쿨, CPA 준비에 매몰돼 있는 것이 요즘 현실이다. 바늘구멍인 전문직이 아니고서 일반 회사원으로는 답 없다는 생각 탓일 것이다. ​ 이해 가는 현상이지만 이걸 꼭 좋게만 볼 수 없는 것이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는 시기를 지연시키면서 비용을 늘려가는 작업이기 때문에 가성비 있게 마진을 뽑아내기가 쉬운 것이 아니다. 전문직이 되고서도 어느정도 기간 이후에야 괜찮은 월급, 억대 연봉이 가능하므로 20..
김미경이 말하는 30대 이후 부자 되는 지름길 김미경 선생은 저 강연에서 남자의 입장에서 말한 것 같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다. 해석하기 나름일 것이다. 결론적으로 서로가 서로를 성장시켜줄 수 있는 관계여아 한다. 그런 관계가 전제될 때라면 경제적 자유의 실현도 앞당겨질 것이다.
손예진이 말하는 인간관계 칼 같이 정리하는 법 무조건 지켜내야 하는 관계와 반드시 끊어내야 하는 관계가 있다. 당신이 전자의 목록에 해당하는 사람을 곁에 두고 있다면 그런 삶은 성공한 삶이라고 생각한다. 반면 후자의 목록으로 인해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경우라면 경제적 자유, 재테크 운운하기 전에 인간관계부터 정리해야 한다. 인간은 관계의 동물이다. 우리가 부유해지길 바라는 것도 더 좋은 관계, 더 따뜻한 관계와 더불어 보다 행복해지기 위해서다. 보다 오롯이 사랑에 집중하기 위해서다. 집 없는 벼락거지보다 서글픈 게 관계의 벼락거지다. ​ [사진 및 글 캡쳐 출처] 인간관계 정리 기준~ (부동산 스터디') | 작성자 좋은행복 ​
현금 10억·월 500~600 드는 실버타운 수준 ​ 이 실버타운은 1인 한달 생활비가 300만원 안팎이다. ​ 두 할머니는 전세 개념으로 20억원을 예치하고 월세를 내지 않으면서 관리비와 생활비만 지출하고 있다. ​ 그러다 지금은 전세가 없어져 보증금은 최소 10억원을 내야 하고 월세는 40평형 기준으로 200만원 안팎이다. ​ 여기에 생활비를 기본으로 300만원 가량 써야 하므로 10억원 보증금에 월 500~600만원은 현금흐름이 있어야 한다. ​ 보증금도 전액 현금 예치만 가능하고 말이다. ​ 배우고 싶은 것은 신청만 하면 배울 수 있고 외국어, 댄스, 골프, 수영, 테니스, 영화관, 전용 공연장(수요일마다 열린다) 등 문화 스포츠 인프라를 모두 갖추고 있다. ​ 방 청소는 주 2회 기본. 빨래, 설거지, 침대 시트까지 교체를 해준다. ​ 이러한 ..
연봉 2억도 안되면 30억 아파트는 접어야 한다 유튜버 '부동산 읽어주는 남자'(부읽남)은 부린이들이 '필람'해야 할 양질의 콘텐츠를 다수 소개해주는 분이다. 자수성가한 부동산 경매 쪽 전문가로, 상당히 스마트하다는 인상을 받게 된다. 아래는 부읽남이 한 콘텐츠에서 소개한 내용이니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 ​ 부읽남이 사례로 든 것은 좀 극단적인 바가 없긴 하지만 꽤 벌어 월 실수령액이 천만원이 넘는다고 해도 4인 가구가 반포자이에서 사는 것은 살아지기는 하겠지만 여유있는 삶과는 전혀 거리가 멀다. 해당 집에 대출이 아예 없다고 하면 숨통이 조금 틔이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포자이 커뮤니티 평균 수준에 맞는 삶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 제 경제적 체급과 그릇에 맞지 않는 소비 지출을 할 수밖에 없게 떠밀리고, 결국 매월 남는 돈이 거의 없는 궁팍한 일..
40대·2주택·대기업 맞벌이는 이렇게 산다 노는 현금이 많은 부부이지만, 그럼에도 착실하게 참 잘 살아온 사례로 여겨진다. 현금 2천만원에 대출 8천만원으로 시작, 15년 만에 이정도 자산을 일궜으면 충분히 성공한 인생이고, 앞으로는 더 나아갈 것이다. 정부는 이런 착실한 국민들마저 다주택자 적폐로 몰아놓고 있으니, 말이 되는가. 어쨌거나 잘 사는 타인의 삶을 멀리서나마 지켜보고, 그들로부터 조금이나마 배움을 취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족한 것이다. 그럴 만한 사례라고 여겨져 소개한다. 아래 좋은 댓글도 하나 첨부했다. ​ 40대 대기업 맞벌이 자산 이야기 ​ 어린 나이에 부모님 지원 없이 시작했네요. 지원은커녕 본가 대출 갚아드리고 남은 2천 만원에 대출 8천 만원 받아서 결혼한 지 15년 되었습니다. ​ 대기업에서 어떻게 버티다보니 재작년부터..
한달에 1300버는 남편은 이런 고민을 한다 배부른 고민일 수도 있지만 당사자에겐 진지한 스트레스이자 최대 걱정거리일 수 있다. 다 자기 살아가는 수준에 따라 '케바케'인 것이다. 여기, 외국계 IT 기업에 다니는 친구의 말을 들어보자. 39세인 그는 연봉이 세후 1천~1천100 정도라고 한다. 상당한 고소득자다. 아내는 34세이며, 제2금융권 대출 담당업무인데 세후 280만원을 받는다. 글쓴이인 남편은 무엇이 고민인 것인가. ​ --- ​ 조언을 구합니다. ​ 3살 아기 + 임신 6주차 둘째 생겼어요. ​ 1. 월 소득 현황 (1) 남편 (저) : 39세 외국계 IT기업 세전 약 1억 8천 ~2억 (세후 약 1억 3천 쯤..) 월급여가 들쭉날쭉 한데 연소득 / 12개월 하면 월 1천 ~ 1100쯤? (2) 아내 : 34세 제2금융권 대출 담당업무..
부자는 미친 듯이 읽는 사람이다 가난한 사람 가운데 읽지 않는 자는 많지만, 부자인 사람 가운데 읽지 않는 자는 드물다는 것은 사실이다. 거인의 생각을 읽고 또 읽고 기존의 편견을 바로잡고 사유의 폭을 확장하는 것은 부자들이 매일 같이 수행하는 일이며, 가난한 자가 피자 사먹고 케익 사먹고 맥주 마시고 티비 보면서 늘어져 있는 그 순간에도 그들은 읽고 또 읽으면서 앞날을 내다본다. 당장에 독서가 돈을 가져다주지 않지만 그 당장의 읽는 행위를 하지 않을 때, 가난이라는 결과는 필연처럼 다가올 것이다. 그러니 읽으라. 당신 행위의 준칙이 반복해서 읽고 또 읽고 사유하는 삶일 수 있게 하라. ​ --- ​ 우주초고수다. 부자되려면 이렇게 해보세요 ​ 부자되려면 해야 할것이 많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것 중에 하나를 ..
김구라가 서울대 출신 슈카를 혼쭐 낸 이유 슈카도 두드려 맞을 때가 있는데 이번 방영분이 그랬다. 가보자. ​ 본인은 겸손하게 말한 것 같지만 그게 누군가에겐 오만으로 비춰질 수도 있다. 유튜버 슈카를 좋아하지만 이번 방송에서 풀었던 그의 썰은 공감하기엔 그 범위가 넓지 않다는 게 함정. 김구라에게 걸려들어 자충수를 둔 것이다. ​ 저 당시 피씨방 100만원치를 다녔다는 것은 이미 부잣집 자제(강남 출신이다, 그는)였다는 걸 드러내기도 하거니와, 스카이 출신들(그것도 서울대)이 운을 운운하는 것은 그런데 가지 못하는 사람들에 대한 모멸감을 주는 언사일 수도 있다. 별 거 아닐 수 있지만 슈카가 진행자, 출연자들에게 호응 못 받은 것은 당연한 일. 운도 실력이 있어야 잡는 것이며, 서울대 가려면 3프로의 운과 97프로의 실력이 요구된다. ​ ---..
슈퍼리치 서장훈의 부동산 포트폴리오를 파헤치다 1000억원대 이상 부자인 그가 남녀노소에게 건네는 조언들은 때로는 의구심이 들때가 있지만 대부분 이치에 맞고 어쩔 땐 인사이트가 반짝반짝 빛나기도 했죠. ​ 이번엔 그의 건물 투자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그는 도대체 어떤 건물을 얼마나 보유하고 있을까요. 자세한 것은 프라이버시라 알려져 있지 않지만 서초동 빌딩에 대해선 이미 밝혀진 터라 살펴볼 만하죠. 이를 통해 왜 부동산에 투자를 해야 하는지, 부동산 장기 보유가 왜 진리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가보죠 ​ 때는 바야흐로 2000년. IMF 외환위기가 터지고 나라가 풍비박산난지 2년여가 흐른 뒤죠. 이미 경제는 한없이 침몰해있던 터라 부동산 시장은 냉랭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 자, 서장훈은 이 시기 무얼 했을까요. 투자를 했습니다. 부동산 투자를..
부자 회계사의 취중 진담 여기, 한영회계법인에 다니는 회계사로 보이는 직장인이 쓴 글을 천천히 정독하길 바란다. 9천원짜리 스파클링 와인 한 잔 하고 쓴 것 같은 이 글은 의식의 흐름대로이지만 정연하고 인사이트도 있고 수준이 느껴진다. 사람 사는 방식은 제각각이지만 본질 면에선 크게 다를 거 없으며, 이분의 말처럼 어떤 식으로든 자산시장에 참여하면서 사느냐 아니냐의 차이는 지대하다. 처음엔 아무것도 아닌 거 같지만 시간이 흐를 수록 격차는 산술급수가 아닌 기하급수로 벌어진다. 자산시장에 참여하며 산다고 풍요로운 삶이 보장되는 거 아니지만 참여하지 않을 경우 벼락거지라는 끔찍한 현실이 닥쳐오고 만다는 것은 잊지 마시라. 다들 비슷한 고민을 안고 살지만 고민조차 하지 않고 사는 삶은 비극이 된다. ​ 이 분 글을 꼼꼼하게 읽어보고 ..
서울 아파트 등기친 자는 영원히 부자로 산다 서울 아파트를 등기친 자는 어제도 그랬고 오늘도 그러하며 내일도 계속해서 부족함 없이 살아갈 것이다. 부동산 컨셉왕 북멘이 오랜만에 올린 글 하나 소개한다. 그는 광야로 나온 짜라투스트라처럼 외친다. "부린이들아, 쫄지 말고 서울의 아파트를 끝가지 사수하라!" 최저 거래량 속에서 직거래, 증여 매물이 싸게 실거래로 찍힌다고 폭락장이 왔다니, 반토막이 났나니 언론과 폭락이들이 실컷 떠들고 있지만, 글쎄. 서울 아파트를 이미 사수한 자들은 걱정이 없다. 나와 가족이 편안히 누울 수 있는 공간, 보금자리를 베이스로 다시 자산을 쌓고 더 큰 부를 일구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이미 유주택자들은 넥스트 스탭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 가운데 아직도 여윳돈이 있는데도 등기를 망설이는 자여, 그대는 계속해서 가난해질..
50억 가졌다고 자랑하는 그녀가 어리석은 이유 화제의 프로그램 에 출연한 정숙이라는 분은 올해 나이 마흔이 넘은 애 둘 키우는 이혼녀로 50억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대구 사는 자산가다. ​ 아파트 4채, 건물 1채, 땅 조금 보유하고 있다는데, "나한테만 오면 밥도 다 차려줄 수 있다"고 자신있게 소개를 해서 눈길을 끌었다. ​ 당당한 모습이 참 매력적인 분인데, 음식 솜씨도 빼어나 함께 출연한 남녀들 먹을 수 있게 음식도 손수 차려주곤 한다. ​ 대구에서 사업을 하는 그녀는 스스로 재력가인 것을 감추지 않으면서도 "돈보다 사랑"이라며 "자기는 돈 복이 많고 살면서 돈에 구애받아본 적 없다며 맨 몸으로 와도 다 해주겠다"고 말한다. ​ 그러나 나는 저 여성이 자기 소개에 '재력'을 포함할 수밖에 없는 여건임을 감안하고서도 너무 스스럼 없이 자기 자..
놀면서 일년에 700~800억 버는 유튜번데요 여기, 1년에 최대 865억원을 버는 30대 한국인 여성들이 있다. '단군 이래 돈 벌기 가장 쉬운 시대'라지만 이정도로 천문학적인 수익을 올리는 유튜버는 많지 않은데, 소재가 독특하다. 살펴본다. ​ 이들은 한 달에 한 번만 업로드를 한다. 한데 6개월 내 1억뷰 이상 콘텐츠가 2개가량이다. ​ 해외 채널도 대부분 억대 조회수. ​ ​ 언어마다 수십개의 채널을 보유 중이니 말 다 했다. ​ ​ 현재 조회수 1등 영상은 10억뷰인데, 침착맨 유튜브 총 조회수가 11억뷰이고, 쯔양의 총 조회수는 13억뷰인 것과 비교하면 체급이 다르다. ​ ​ 인생은 짧지만 부자는 많고 세상은 넓디 넓다. 어떤 부자들이 요즘 주목받는지를 탐구해볼 수록 깨닫는 것은 아이템만 잘 잡으면 이젠 평범한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단 ..
스물세살 유튜버는 어떻게 월 10억을 벌까 JANE ASMR이라는 채널을 운영하는 유튜버가 있다. 2022년 7월 18일 기준으로 구독자는 1660만명인 글로벌 유튜버인데, 그간 올린 콘텐츠는 1523개에 이른다. 올린 콘텐츠마다 최소 수백만, 많게는 수천, 수억뷰가 나오기 때문에 유튜버 가운데 중견기업 이상의 수익을 올리는 스타다. ​ ​ 국내 모든 유명 유튜버들을 합쳐도 이 유튜버만큼 되지 않으니 그 위세가 얼마나 대단한지 실감이 간다. ​ ​ 먹방 콘텐츠가 예전만하지 않기 때문에 1~2년 전에 비해 조회수는 높지 않아 보이고, 초반에 힘을 받지 못하면 수백, 수천만뷰까지 이르지 못하는 경우도 빈번해지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월 수억, 수십억 이상이 가능한 것은 사실이다. (협찬 + PPL 등 광고 수익까지 염두에 두라.) ​ ​ 세상은 ..
헬스 유튜버 운지기가 20대에 월 천만원 번 비결 ​ 이렇게 젊은 시절 온 존재를 갈아넣고 피땀 흘려가면서 쌓아간 경험과 돈이 저 유튜버 '운운지기'를 지금에 올라서게 한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IT업계 다니는 잘 나가던 개발자처럼 생긴 그이지만 5년간 이렇게 미친 듯이 체력을 갈아넣고 돈을 벌어본 경험이 있는 것이다. ​ 그런 경험 때문에라도 그는 한 푼 두 푼 돈의 소중함을 알고 밥벌이의 숭고함을 일찌감치 깨달았을 터. ​ 유튜버를 하기 전 그가 5년간 이런 경험을 통해 월 1000만원을 순수하게 벌어들였다고 치고 25살부터 30살까지 5년간 돈 쓸 시간도 없었을 테니 차곡차곡 80%씩 모으고 20%를 생활비로 썼다고 가정해보자. ​ 그럼 그는 1년에 1억원가량 모은 셈이고, 5년간 5억원을 모은 셈이 된다. 10~15년 전 일이니 당시 그 돈이면 ..
부자가 되려면 긍정적 다주택자여야 한다 부동산 네임드들의 인상 깊었던 글 중 일부를 발췌했다. 곱씹으며 읽으면 적잖은 도움이 될 것이다. 마인츠님과 고수감별사, 암구정8학군님이 쓰신 부동산스터디카페 옛 글의 일부로, 각자의 매력과 스타일이 있어 읽는 재미를 더한다. 마인츠님의 말처럼 나이 40줄 들어서면 인생은 대충 결정나는 것이고, 투자로 돈 버는 사람들은 대부분 긍정적이다. 그리고 다주택자 포지션은 압구정8학군님 말마따나 경제적 자유를 위한 필수 코스로다. 종합하자면, 매사 긍정적 마인드로 다주택 포지션을 지향하며 나이 마흔 넘어서도 나날이 상승하는 경제적 자유의 삶으로 나아가자. 건투를 빈다. ​ 1. 먼저 '마인츠'님의 라는 글에서 인상깊었던 대목이다. ​ 부동산은 한번 상승이냐 하락이냐 방향을 정하면 그대로 쭉 갑니다. 그걸 '추세'..
흙수저 출신 부자는 계속해서 자신을 변화시킨다 ​ 번안하여 다시 정리한다. ​ 1. 인생은 단 한 번이다. 금보다 귀한 시간은 지금도 흘러가고 있다. 인생은 완벽할 수 없으나 후회를 줄여가는 삶은 가능한다. 그것은 머뭇대던 뭔가를 지금 당장 실천하는 데서 시작된다. ​ 2. 돈을 벌려면 고객과 소비자의 입장에 설 줄 알아야 한다. 자기 이기심과 욕망에만 충실하기 전에 내게 돈을 쥐어줄 지도 모를 불특정 타자의 이기심과 욕망을 충족시켜줘야 한다. 그들 입장에 서서 그들이 즐길 수 있고 편안함을 느낄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하라. 그게 돈이 된다. 당신이 대우 받고 싶으면 그 이상으로 고객을 대우하란 소리다. ​ 3. 큰 비전을 가져야 한다. 비전이 클 수록 거기에 도달하기 위해 자기 자신의 한계를 거듭해서 뛰어넘게 된다. 그 뛰어넘음의 과정은 자연스레 부..
흙수저 집안 탈출해 3억원 모으니 뿌듯하네요 흙수저 청년들의 자수성가, 자립갱생기는 언제나 영감을 주고 때때로 인사이트까지 안겨준다. 어떻게든 더 나은 현실을 만들어보고자 늪에서 분투해온 그들의 노고가 그려지고 그 노력이 감동을 준다. 여기, 말단 공무원 외벌이 집안 삼형제 중 한 명으로 태어나 초등학교 재학 시절 저소득 가정으로 꼽히기도 했던 친구가 연봉 7천만원에 아내와 합산하여 자산 3억원을 일구기까지를 풀어본 짧은 글을 읽어보자. 이 친구가 하루하루 더 멋진 삶을 살기를. ​ ---- 흙수저 3억 모은 썰 ​ ​ ​ 말 그대로 흙수저임 ​ 말단 공무원 외벌이 집안에서 ​ 삼형제나 낳아서 고생함 ​ 초딩 때 저소득 가정 선정됐던 기억 ​ 뭐 엄청 찢어지게 가난했던건 아닌데 ​ 반지하 빌라부터 시작해서 ​ 비 새고 곰팡이 슬고 다 경험 ​ 좋은..
30대 초반에 2~3억 모으는 게 어떻게 가능할까 여기, CJ올리브네트웍스에 다니는 한 직장인이 묻는다. 나이 30대 초반에 5억원 넘는 집을 대출 없이 갖고 있는 사람들은 본인이 벌어서 살 수 있는 거냐고. 폭등 전 샀다고 쳐도 이삼억을 삼심대 초에 어떻게 모으는 거냐고. 부모님 도움 대부분 다 받고 있는 거냐고. 미리 말하지만, 이삼억을 삼십대 초에 모으는 것은 가능하며, 그것은 본인이 지출 통제를 얼마나 극단적으로 악을 쓰고 하느냐에 달린 문제요, 주식·코인 장에서 승부수를 띄워 소정의 성과를 거둔 경우라고 해도 충분히 가능하다. 물론 부모님으로부터 미리 증여받는 경우도 있을 거고 말이다. ​ -------- 30초반에 5억 넘는 집 대출 없이 갖고 있는 사람들 ​ CJ올리브네트웍스 · s***** ​ 본인이 벌어서 살 수가 있는거야? 폭등 전 샀..
종잣돈 4천 뿐인 30대도 부동산 부자될 수 있다 좋은 글이라고 생각한다. 현실적으로 월급쟁이 주니어 직장인이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비트코인이나 주식을 기웃거리기보다 강남소형이라는 분이 소개하신 아래 지침을 꼼꼼하게 참고했으면 한다. 결론적으로 지금 집값이 너무 올랐다고 자조할 필요 없으며, 길을 찾으면 반드시 볕은 뜬다. 무임승차하지 말고 노력하여 스스로 일구려고 하라. 그런 만큼 보상이 주어질 것이다. ​ 돈없는30대는 4천으로 레버리지를 찾아 투자해야합니다 ​ 강남소형 ​ 돈없는30대들은 월급은 세후 300에서 400사이에서 머물고 있고점점 투자할곳이 없다고합니다 그래서 비트코인도하고주식도하지만 많이올라봤자원금의 3배입니다 ​ 투자는 지금가진돈에서 어떻게든 투자처를 찾아야해야하고 남의돈으로 해야하고 무조건 오르는투자(이기는..
기욤 패트리를 수백억 부자로 만들어준 태도 ​ 한갓 연예인 가십 같지만 그렇지 않다. 기욤이 한 말들을 적어도 세 번은 천천히 읽어보길 바란다. 그가 불필요한 노동을 하지 않아도 지금처럼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세상사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고 경제적으로 똑똑해지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이다. 그의 말들은 그러한 내공의 결실인 것으로 보인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려면 공부와 분석은 기본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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