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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에 대한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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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려면 "이번엔 다를거야"라는 고집부터 집어치워라 나는 매일 신문 읽기를 강조한다. 바빠도 신문 1면은 챙기고, 개별 뉴스 타이틀 정도는 훑어보라면서 말이다. 신문과 뉴스 읽기는 물론 도움이 된다. 부자의 습관을 길러주며, 게으른 천성을 교정시켜주니까. 그러나 뉴스 읽기가 실질적으로 돈을 벌어주는 수단은 아니다. 대부분의 뉴스 보도는 공포와 흥분을 조성할 뿐 투자 의사 결정에 직접적 영향을 주진 않는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비판적 읽기다. 그러려면 꾸준한 읽기만이 답이므로 요행을 바라선 안 된다. 그리고 또 중요한 게 있는데, 바로 역사 공부다. 과거에 반복되었던 주식시장의 패턴을 역사 속에서 확인해야 한다. 옛 것을 알아야 지금 것을 안다. 과거의 패턴을 알아야 현재의 뉴스를 깊게 해석해낼 수 있다. 탁월한 수익은 그런 뒤라야 달성 가능한 것이다. 남..
부자는 악(惡)하다는 편견이 당신을 가난하게 만든다 '가난한 자는 선(善)한 존재다.' 좌파들의 뇌에 새겨진 고질적 편견이다. 사실상 중핵이 되는 생각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좌파는 가난을 노스탤지아(Nostalgia)의 대상으로 간주한다. 향수와 낭만의 대상으로서 말이다. 반대로 우파는 반드시 극복해야 할 적(敵)으로 여긴다. 우파가 볼 때에 가난이야말로 재난에 다름 아니다. 그래서 피할 수 없다면 어떻게든 가난을 없애려고 한다. 열심히 일 하고 돈 모아 부유해지려고 노력하는 이유다. 대표적으로 '잘 살아 보세'로 대표되는 새마을운동이 있다. 이 '잘 살아 보세'야말로 우파 정신의 핵심이었다. 단순한 표어 같지만 가볍게 넘길 수 없는 정신. 실제로 이를 통해 잘 살게 된 서민들이 많았다. 그렇다면 좌파는 어떠한가. 정반대다. 이들은 가난과 청빈의 이미지에..
이건희 상속세가 잡스보다 많은 현실의 씁쓸함 고(故) 이건희 회장의 유산에 대해 삼성가(家)가 내야 하는 상속세는 얼마인가요. 무려 12조원입니다. ​ 천문학적인 금액이지요. 세금 강탈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게 몰수한 세금을 지혜롭게 쓰면 또 모를까, 지금 정부가 하는 꼴을 보면 절대로 그러지 않을거라 확신합니다. ​ 아마 저 많은 세금, 애먼 곳에 쓰일 겁니다. 지금 우리는 강도 집단에게서 통치를 당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니까요. ​ 김어준 부류 인간에게 세뇌된 분들은 이 상속세가 뭐가 문제냐는 식인데, 정말 그럴까요? 우물안에만 있으면 바깥을 모릅니다. ​ 해외에선 어떻게 바라보는지 살펴보죠. 이미 상당히 놀란 기색입니다. "한국의 삼성 일가가 세계 최대 규모의 상속세를 내게 됐다." ​ 지난 3월 28일 월스트리트저널은 온라인판에서 이같이 썼..
나이 들어서도 대접받는 부자는 8가지를 지킨다 '나이 들어 대접받는 비결'을 말해보고자 한다. 총 여덟 가지가 있다. 미리 말해 부자는 내면까지 부자여야 진짜 부자다. 그러려면 아래처럼 살도록 하자. ​ 첫째, 집과 환경을 정돈하라. ​ 나이 들수록 집과 환경을 모두 깨끗이 하라. 틈 날 때마다 주변을 단촐하게 정돈하라. 자신에게 필요 없는 물건은 과감히 버려라. 비움으로 하여 채워지는 것이 있으니 바로 마음이다. 잡다한 물품이 없어질 수록 마음은 오히려 한층 고요해진다. 귀중품이나 패물은 유산으로 남기지 마라. 살아생전에 선물로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받는 이의 고마움도 몇 배가 되지 않겠는가. ​ 둘째, 용모를 단정히 하라. ​ 나이 들어서 '냄새'난다는 말만큼 장년층에게 모욕적인 언사도 드물다. 어린 손주 손녀들의 말이라도 마찬가지. 어여쁜 손..
부자가 되고 싶으면 뭔가를 이룬 사람을 곁에 두세요 인생은 후회의 연속이라지만, 정작 왜 후회하고 있는지 성찰하는 순간은 많지 않다. 무언가를 놓쳤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사는 것은 정말 큰 문제인데, 그것을 알아야 과거의 나를 반성하고 더 나은 나를 가꾸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 어제의 실수를 내일의 재산으로 만들기 위한 개념 하나를 소개한다. 는 책에 나오는 거울신경세포 개념이다. 저자는 당뇨병 환자인 자신이 식사 전에 꼭 인슐린을 맞는다는 얘기로 출발한다. 그는 가끔 바깥에서 지인과 외식을 하면 직접 주사를 놓고 식사를 하는데, 어떤 이들은 그런 모습을 보면 마치 자기 자신이 주사를 맞는 것처럼 "미간을 잔뜩 찌푸리고 숨을 크게 들이쉬기도 한다"는 것이다. "그냥 모기에 물린 것처럼 아주 잠깐 따끔한 정도다. 그런데 옆에서 보는 사람들 눈에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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