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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에 대한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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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 강형욱에게서 부자의 표본을 배운다 ​ 강형욱이라는 사람은 보면 볼 수록 진국이며 경외감을 준다. 이 젊은 청년은 어느덧 남녀노소 불문한 인생 멘토로 자리매김했는데, 그것은 그의 의지가 아니라 세상의 의지에 의한 것이다. ​ 말하자면 세상이 그를 불러내었다. 미성년인 성년이 수두룩한 한국 사회가 그로 말미암아 조금은 건강해지기를. ​ 재테커들은 열심히 부를 일굼과 동시에 강형욱씨가 오른 경지처럼, 제 분야의 장인이 되고 그러기 위해 인품성을 부단히 계발하는 것도 잊지 말길 바란다. 재테크라는 행위는 단순히 돈을 모으고 그것을 투자하고 불리는 것만을 뜻하지 않는다. ​ 그래서는 돈의 노예가 될 뿐이다. ​
틱톡으로 어그로 끌었다가 억만장자 됐어요 한 남자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소개한다. 에팸코리아에 올라온 글로, 더 많이 공유할 많나 인사이트가 있다. 무슨 인사이트냐. 일단 읽어보시라. ​ -------- ​ 그 주인공은 바로 Tai Verdas (이하 타이로 통일) ​ 작년 최고 히트곡 중 하나인 A-O-K 를 비롯해서 LAst DAy oN EaRTh 같은 곡들을 낸 성공한 가수임 ​ 그런데, 불과 2년 전만 해도 타이는 평범한 통신사 직원이였음. ​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작곡하는 아마추어 뮤지션이였는데, ​ 무엇 때문에 이렇게 성공했냐? ​ ​ ​ 바로 틱톡 때문에 성공함. ​ ​ ​ 아 그러면 틱톡 챌린지 곡으로 선택 받아서, 그 수혜를 입었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 그건 아님. ​ 어떤 식으로 활용을 했냐? ​ ​ ​ 빅뱅이나 트와..
임창정이 알고 보면 엄청난 부자인 이유 그렇다. 그렇다고 한다.
임창정이 몸소 보여주는 진짜 부자의 조건 ​ 남자가 봐도 멋진 부자는 이런 존재다. 몸도 마음도 진정으로 부자이지 않은가.
임창정이 18세 연하 미인과 살게 된 비결 ​ 항상 용기 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 용기 있는 자가 돈을 벌고 용기 있는 자가 행복을 거머쥔다. 조금 삑사리가 나도 어떤가. 쑥스럽지만 그조차도 매력이 될 수 있다. 문제는 실천하느냐, 머뭇대며 가만히 있느냐. 승자가 되냐 패자가 되냐는 머뭇대지 않고 움직이는 자의 몫이며, 재테크하는 여러분도 그래야 한다. ​
박진영이 25살에 20억 벌게 만든 7가지 비결 박진영의 아래 조언들은 한 번 읽어서는 안 되는 값진 가르침들이다. 두 번씩 읽길 바란다. "인맥 넓히느라 시간 많이 쓰지 마라. 사람은 다 이기적이다. 서로에게 도움이 된다면 알아서 도와준다. 스스로 실력 키우고 몸 관리하는데 시간을 우선적으로 써라. 내가 그 사람에게 도움이 되면 무조건 나를 찾는다." "흥분해서 남 욕을 하는 이유는 아마 당신의 부끄러운 모습이 그 사람에게서 보이기 때문이다. 남의 잘못을 지적할 때 자신도 별로 나을 게 없다는 것을 늘 생각하길 바란다." "인연이 적더라도 좋은 사람, 마음이 맞는 사람과 인연을 쌓아라. 인맥을 쌓는 것 자체는 문제될 것이 없지만 굳이 도움되지 않는 사람과 억지로 연을 맺을 필요는 없다. 사람을 만나서 시간과 돈을 쓰기보다는 그 시간에 자신을 꾸준히 ..
부동산만 300억치 있는데 중산층이라는 26세 금수저 ​ 이 경우도 금수저 재벌의 전형이라고 할 텐데, 겸손을 가장하다가 뽀록이 난 경우라고 하겠다. 중산층을 욕보인 경우랄까. ​ ​ 부자면 오히려 부자로서 당당해야 한다. 그게 부자의 모습이고 미국의 부자들이 존경받는 이유다. 부자면 부자로서의 사회적 지위를 인정하고 그 지위와 함께 사회 공동체까지 한데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한다. 그런 점에서 저 금수저 아들은 역설적인 의미에서 부자가 아닌 것인지도 모른다. ​
열여섯 살 금수저 여중생이 휴일 보내는 과정 ​ 압구정 현대박화점 본점에 도착한다. ​ ​ 루이비똥 매장에서 가죽팔찌를 하나 산다. ​ ​ 이번에는 구찌 매장을 방문한다. 소녀에겐 구찌 정도는 상대적으로 싼 편이다. ​ ​ 쇼핑하면서 뱃살을 자랑해본다. 참고로, 루이비똥 가방을 멘 친구가 브이로그의 주인공이며, 친구는 생로랑 백을 들고 있다. ​ ​ 톰브라운도 구경해본다. ​ ​ 가까이에 있는 집으로 돌아와 첫 날 쇼핑한 물품을 언박싱하며 웃는다. ​ ​ 스톤 아일랜드 롱 슬리브를 쥐어본다. ​ ​ 교복 위에 입을 곰데 가디건도 만져본다. ​ ​ 디올 지갑도 마음에 든다. ​ ​ 루이비똥 팔찌. 무척 마음에 든다. ​ ​ 수원역 뒤에 있는 롯데백화점도 가본다. ​ ​ 맥북으로 빈센조를 보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장윤정이 후배 가수들한테 구세주로 추앙받는 이유 ​ 장윤정이 후배들에게 찬양받는 이유는 그녀의 인품성도 인품성이겠으나 본질은 '쩐'과 관련되어 있다. 아니, 직결되어 있다. 그녀 콘서트에 참여할 경우 벌어질 일을 예상해보라. 아래는 코로나 이후 거의 제일 먼저 열게 되는 장윤정의 콘서트 내역이다. ​ ​ 부자는 자기 밑에 있는 이들을 눈여겨보고 본인처럼 부자로 만들어주기 위해 동아줄을 내려다 준다. 부자로 살려면 부자를 가까이하라는 말의 의미는 장윤정의 예를 통해 있는 그대로 입증된다. ​ ​ 여러분이 부자가 되려면 부자의 말과 생각과 행위를 모방하고 나의 것으로 삼는 것과 동시에 내 삶의 지근거리에 늘 부자를 두어야 한다. 주변에 부자가 많을 수록 당신이 부자가 될 가능성, 더 높은 부자가 될 가능성도 높아진다. 이것이야말로 부자의 시너지 효과다. ​
슈카는 42조 코인 부자의 몰락을 어찌 예견했을까 유튜버 를 좋아하는 분이 많을 것이다. 분야를 막론하고 정치한 분석과 재밌는 설명으로 구독자의 지식 창고를 풍성하게 해주는 분이다. 는 특히나 경제, 금융 분야에서 어떤 경지에 올랐다고 여겨질 만큼 내공이 높은데, 이번 루나, 테라 사태에 대한 그의 예견은 그대로 적중해 연일 주목받고 있다. 어지간한 대학 교수들보다 낫다고 할까. 그가 이번 사태를 어떻게 예측했는지 논리적으로 살펴보도록 하자. ​ 간단히 보면, ​ 1 테라 = 1 미국 달러를 '페그'(고정)한다고 '선언'하고, ​ 테라와 루나라는 두 개의 코인을 상호 연동시킨다. ​ 그러다, ​ 1 테라 < 1 미국 달러가 될 경우, ​ 달러 대신 1 미국 달러 가치의 루나를 지급하면, ​ 테라 가격은 움직이지 않는다(스테이블)는 구조다. ​ 루나가 1..
허경환 같은 배짱과 매너가 있어야 부자가 된다 ​ 어디 이런 매너와 자신감만 갖췄겠는가. 그는 이성을 배려하는 사람이다. 최대한 불편하지 않도록. ​ ​ 한 때 수십억원의 채무 때문에 나락으로 갈 뻔한 그가 재기에 성공해 멋진 사업가로 올라선 것은 그의 사업가적 역량도 중요하지만, 매사 주변인과 세상을 대하는 그의 진심어린 태도 덕분이기도 하였을 것이다. 허경환의 이러한 단면을 통해 재테크하는 여러분은 부자의 태도를 다시금 가슴 속에 아로새기면 좋으리라.
이경규가 항상 "가진 게 없다"고 말하는 이유 ​ 이경규가 말하는 것은 '겸양의 미'다. 그는 골프 치듯 인생을 살라고 말하고 있다. 머리 올리지 말고 어깨에 힘 빼고 살라고. "자기를 낮춰서 행동한다면 오래간다는 게 요즘 내 생각이야." ​ 사실, 단순해보이지만 그러기는 쉽지 않다. 조금만 잘 되어도 티 내고 싶고 나대고 싶은 게 사람 본성이니까. 그러나 그런 유혹을 참고 견디며 주변인들에게 티 내지 않고 살 수록 본인에게 득이다. ​ "먹고 죽을래도 없다고 우겨라." 당신이 잘 되고 있으면 티를 내지 않아도 티가 날 것이다. 그러나 그 티를 직접 내느냐 아니냐가 큰 차이를 만들어낸다. ​ 타인들은 당신이 잘 살고 잘 되고 있어도 티를 내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그런 당신의 품성에 이끌린다. 그래서 그런 당신에게서 조금이나마 배우려고 한다. ​
이승환처럼 정치병 걸리면 돈 많아도 괴로워진다 ​ 인생을 외롭고 피곤하게 살려면 정치병에 걸리면 된다. 그러나 인생을 정반대로 유익하게 살려면 정치에 대한 관심을 대폭 줄이라. 정치에 대한 관심을 살림살이, 사랑, 우정 등 보다 중요한 가치를 위해 쓰도록 하라. 한국 같은 정치 후진국에서 네 편, 내 편 갈라치기 하며 이데올로기, 정당, 정치 운운하는 것만큼 시간낭비적인 행위도 드물다. ​ ​ 인간은 정치적인 동물이지만 한국에서 정치적인 것은 그냥 동물이라는 소리다. 항상 실리적인 것을 고민하며 사는 게 한 번뿐인 인생에 훨씬 더 이로운 것이다.
파이어족보다 행복한 직장인의 삶은 가능하다 ​ 이런 생활이 가능하다는 것은 회사가 그만큼 유연하단 것이고 포용력이 있단 것이며, 직원의 능력이 최고 수준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사장이 별 지적이 할 수 없을 만큼 경지에 이른 엘리트 직원이기 때문에 자기 워라벨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것이다. 꼰대들도 능력 앞에서는 시무룩해진다는 것을 기억하자. 당당해지려면 내가 잘 해야 한다. 워라벨이 유지 가능한 직종이라면 무조건 조기 은퇴를 하는 것이 능사는 아닐 수 있다. 직장에서 인정받고 가정에서도 인정받는 삶. 그런 삶은 일거양득의 삶이다. 당신은 회사에서 최상의 역량을 발휘하는 직장인인가. 그런 사람이었는가. ​
4년만에 1억 모은 '짠테크 달인'이 아파트 장만한 비결 지난 2월이었지요. 나이 스물 네 살에 월급 200만원에 불과한 젊은 여성이 1억원을 모았다는 내용을 담은 이야기가 SBS 방송을 통해 소개된 적 있어요. 저 역시 이 여성의 의지와 집념과 절제력에 찬사를 보냈었고요. ​ 4년만에 1억 모은 '짠테크 달인'이 아파트 장만한 비결 지난 2월이었지요. 나이 스물 네 살에 월급 200만원에 불과한 젊은 여성이 1억원을 모았다는 내용을 담은 ... blog.naver.com 당시 포스팅의 한 단락을 가져와봅니다. ​ "스물 네살에 1억원을 모은 여자는 장담하건대 한국 여성 천명 중 열명도 안 될 것이다. 그만큼 대단한 일이라는 거다. 물론 결과보다 중요한 것은 과정이다. 저 어린 친구가 1억원을 모으기까지 어떤 노력을 경주했는지, 어떤 삶의 양식을 고수했는지를 ..
10년 후 내가 어디에 있을진 내가 고르는 거다 ​ 덧붙여볼까. ​ 당신이 10년 후에 더 나은 존재, 바라 마지 않은 부유한 존재가 되어 있길 바란다면 당신 곁에 당신의 성취를 끌어내리려는 존재를 멀리해야 한다. 바로 아래와 같은 이들 말이다. ​ ​ 결국 이미 적정치의 부를 일궜으나 더 많은 부를 일구기 위해 멈추지 않고 노력하는 사람들, 생각과 말과 행위가 부자의 그것인 사람들을 곁에 둘 때, 당신은 부자가 될 수 있다. 그런 그들이야말로 '좋은 존재'다. ​ 당신이 10억, 20억의 자산을 노력으로 일궜을 때, 상당수 지인들은 당신을 시기할 것이다. 그리고 뒤에서 호박씨를 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50억 이상의 자산을 일궜을 때, 그들은 그제야 당신에게서 배우려고 할 것이다. ​
지잡대라고 사촌형 무시하던 명문대 동생의 현실 ​ 눈에 보이지 않지만 복이라는 건 실재한다. 복은 내가 타인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오기도 하고 나가기도 하는 것이다. 내가 타인에게 매사 진심이면 나갈 복도 들어온다. 그러나 타인을 경멸하고 무시하고 비하하기 일쑤인 사람은 들어올 복도 나가고 만다. 당신이 선한 언행으로 타인을 대해야 하는 이유. 복을 적립하는 것도 재테크다. 타인에 대해 함부로 왈가왈부하지 않는 것도 리스크관리다. ​ ​ 인생은 그리 공평하지 않고, 평생 울퉁불퉁 비포장도로인 사람도 있으며, 죽어라 달렸는데 그 끝이 낭떠러지인 사람. 그런 사람들이 있음을 기억한다면 범사에 겸손한 마음으로 세상을 대하게 된다. 범사에 감사하며, 범사에 겸손하는 것은 세상에 대한 예의다.
흙수저가 투잡 뛰며 건물주 되는 현실적 과정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이 친구 같은 생각과 말과 행위로 살아가는 자만이 지금 이 미친 인플레이션(화폐가치 하락) 시대에 살아남는다. 그는 회사 월급만으로는 아파트를 사는 게 불가능하다는 현실을 깨닫고 8년 넘게 미친 듯이 투잡을 뛰고 있다. 아내도 일하고 남편도 일을 하면서 매일 최대 4시간씩 투잡 부수입으로 월 400만원 정도 추가 소득을 올린다. 휴일은 없고 하루 4시간에서 길면 6시간 정도 수면한다. 그런 끝에 건물을 사서 월세로 대출금 이자를 갚는 중이다..
부자 엄마 김나영과 가난한 엄마 슈의 엇갈린 행보 방송인 김나영은 이미 성공한 방송인으로서 많은 돈을 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상당한 수익을 올리고 있는 스타 인플루언서이다. 그런 그녀가 훌륭한 것은 유튜브로 벌어들인 수천, 수억원의 수익을 그때그때 사회에 환원한다는 것이다. 기부 행위를 통해서 말이다. ​ ​ 그러나 도박 중독으로 가사를 탕진한 실패한 연예인 가운데 한 사람. 한 때 꽤 많은 인기를 모았던 걸그룹 S.E.S 슈의 행보는 요새 어떠한가. 그녀 사연은 안타까우면서도 그리 동정해주고 싶지 않아진다. 도박 중독자였던 그녀는 이제 별풍에 중독되어가는 것 같다. 한 번 빠진 습성은 떨쳐내기 힘든 것이다. ​ ​ ​ ​ ​ 우리가 지향해야 하는 것은 진정한 부자 연예인의 표본으로서 김나영의 멋진 행보다. 열과 성으로 일하고 열심..
그녀가 서른 둘에 2주택자 10억 자산가 된 비결 여기, 한 훌륭한 재테커 여성을 소개한다. 삼성물산 직원이라는 이 익명의 필자가 블라인드 토픽란에서 소개한 자산 현황은 이러하다. ​ ---- 32살 여자 현재 재산현황 ​ 삼성물산 · D***** ​ 영끌 아파트 두채 10억 자산 이 중 두채 모두 대출 7억 대출 모아둔 돈 4천 정도... 매달 400 월급 ​ 나 빚이 너무 많지 ? 아니면 대출해서 딴거 살까 ​ + 추가 ​ 상세내용이 부족했던 것 같아서 쓸게 하나는 5년 전 동탄, 전세세입자 거주 중, 3억 오름 하나는 올해 분양권(7억) 계약금 걸었음 분양권은 3년 후 내가 살고싶어서 계약했어 모아둔 돈 4천에 매달 400 월급인데 잔금치르고 매달 관리비 내면서 살수있을지 고민 나중에 대출이 될지안될지도 모르고 6억 dsr 풀릴까 빚도 많아서 매달..
부자는 오늘을 영원처럼 살아가려는 존재다 ​ 타인과 있을 때 핸드폰 보고 있는 습관은 관계를 망치는 주범이다.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을 곁에 두고서도 핸드폰 따위로 시선을 떨구는 가난의 습관을 떨쳐내라. ​ ​ 인생은 한 번이고 경영자는 나 자신이다. 누군가가 이끌어줄 거라고 여기기 전에 나 스스로 올라서야 한다. 어느 수준에 올라서야지만 당신보다 앞서가고 있는 자들이 뒤를 보고 당신을 이끌어주기 시작한다. 그 첫 번째 고지는 순자산 50억원이다. ​ ​ 아침에 일어나면 이부자리 개는 습관부터 들여라. 집을 정돈해놓고 출근하는 것과 집을 어질러 놓고 출근하는 것은 큰 차이를 낳는다. 집에 돌아와서 비로소 나의 시간을 가지려고 하는데 집이 엉망이면 정신도 흐트러진다. 그런 정신으론 재테크는 물론 인생 전반을 말끔하게 경양해가기 어렵다. 항상 집을 ..
가난한 사람들의 삶은 시간낭비로 점철돼 있다 ​ 이어지는 이야기까지 보자. ​ ​ 가난한 사람들의 삶은 이렇듯 사건 사고의 연속이다. 피붙이끼리도 싸우기 십상이어서 온갖 갈등으로 에너지를 다 소모해 버린다. 애초에 선 넘는 짓을 하지 않았으면 이렇게 시간낭비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불화를 겪고 판에 뻘소리를 해대고 댓글을 다시 보고 답정너 글을 또 올리는 시간 동안 본인 건강, 자녀 교육, 재테크 등을 고민하면 좀 좋겠는가. 그러나 가난한 자(마음이 가난한 자를 포함하는) 자들은 시간 귀한 것을 잊고 살기 십상인지라 더 나은 내일을 맞기 어렵다. 정서 지능이 낮은 사람들일 수록 가난해지기 쉬우며, 이런 사람들이 민도를 이루며 입지의 수준을 하향 평준화한다. 부자들일 수록 인생은 짧고 시간은 한정적임을 알기에 하루하루 가성비 있는 삶을 살고자 노력함을..
오만은 가난을 부르는 최고의 소환술이다 ​ 강호동 같은 스타가 롱런하는 것은 이런 마인드로 하루하루 살아가기 때문이다.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 주변인들을 굽어 살피는 마음. 항상 서비스한다는 서번트 리더십의 자세. 그러나 3류로 전락한 근래의 프로 야구계는 아래와 같은 오만함으로 똘똘 뭉쳐 있다. 이것이야말로 가난의 마인드고 국내 프로야구를 파탄낸 근본 원인이다. ​ ​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가짐은 재테커로서도 기본 자세여야 한다. 겸손하게 전진하는 사람이 끝까지 웃는다. 오래 생존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마음 자세. ​
스포츠 통역사가 억대 연봉을 받는 이유 ​ 이 통역사의 실력에 감탄만 해선 안 된다. ​ 그로부터 배워야 한다. ​ 저건 통역 스킬에만 국한하기 힘든 ​ 우리 모두가 일상에서 갖춰야 할 언어적 역량이기 때문이다. ​ 진실은 왜곡되지 않게 살을 잘 붙여서 전달할 줄 알아야 하고, ​ 좋게 전달할 수 있는 부분은 더 좋게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 직장 생활, 인간 관계, 부부 관계, 자녀 양육 등 인생사 전반에서 말이다. ​ 예컨대 시댁 갈등, 친정 갈등, 사돈 갈등 등 ​ 부지불식간에 빚어지는 온갖 갈등을 중재하려면 이런 능력은 필수다. ​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것을 안다면 ​ 말 한 마디가 별 게 아닌 게 아니라 ​ 별 거라는 것을 안다면, ​ 끊임없이 연습하고 노력하고 계발해야 한다. ​ ​
김태리처럼 때로는 깊게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 ​ ​ ​ ​ ​ ​ ​ ​ ​ 자신의 단점을 강점으로 승화하는 것은 마음가짐의 문제다. 김태리에게서 우리는 그것을 배울 필요가 있다. 다시 읽어본다. "생각이 깊으면 안 돼요. 얕게 생각해야 해요. 기억력이 아주 나쁘면 굉장히 낙천적인 성격이 됩니다. 안 좋은 것들을 다 기억하고 있으면 비관적인 사람이 되었겠죠." 성숙한 사유가 아닐 수 없다. 평소 그녀처럼 잘 자고 소소한 일에도 많이 웃고 살면 마음이 건강해질 것이다. 그 건강한 마음으로 재테크하면 된다.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을 돌보면 된다. 그럴 수록 내면은 충만해질 것이고 자존감도 올라가 인생사 안 될 일도 더 잘 될 것이다. 자기 비판을 피하고 문제의 원인을 나에게로만 돌리는 습관에서도 벗어날 필요가 있다. 어쩔 도리가 없던 상황도 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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