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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에 대한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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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서른 살에 순자산 30억 만든 비결 유튜브 채널 '김짠부 재테크'에 출연한 젊은 여성을 소개한다. ​ 스물여섯 살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그녀는 부동산 경매에 뛰어들어 현재 순자산 30억원을 달성했다. ​ 연봉 3000만원이 전부였지만 그중 2000만원을 모으고 8000만원을 대출받아 1억원짜리 빌라를 사들인 것이 출발이었다고. ​ 1년 뒤 얻은 시세차익은 500만원이 전부였지만 좌절하지 않았다. ​ 이제 시작이라고 믿고 공부해 부족한 것들을 채워나갔다. ​ 그렇게 5년 간 거둔 결실이 지금의 모습이다. ​ 그녀는 김짠부 재테크 채널에서 말했다. ​ "현재 자산규모는 대출 다 떼고 30억원 정도 된다. 기존 상가나 현금 흐름까지 포함하면 월 2000만원쯤 버는 것 같다. 상가를 낙찰받았다는 말을 물려받았다고 해석해서 금수저라고 오해하는 분들이..
김종민 같은 사람을 곁에 두면 이미 부자다 ​ 김종민 같은 성정을 지닌 사람을 곁에 두고 있다면 그 인생은 성공한 것이다. 배우자로서면 이천만점이고, 가까운 지인으로서도 천만점을 줄 만하다. 억만금으로도 바꿀 수 없는 가치라고 할까. 한 푼 두 푼 돈을 벌고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김종민처럼 안과 밖이 투명하고도 선하디 선한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그런 존재만으로 마음은 평안하고 하루하루 앞길은 평탄해질 것이다. 사람이 자산이다. ​ ​ 이하 균형의 빽가. ​ ​
월급쟁이에게 장인이 150억 건물을 주셨어요 아무런 주변의 도움 없이 월급쟁이 직장인 처지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극한의 의지로 소비 지출을 통제하고 목돈을 최대치로 모아 그것을 잘 굴려서 부를 일궈야 하지만 인생은 운과 때의 만남인지라 부지불식간에 자산이 노력을 배반하며 줄어드는 수가 있고, 그 반대로 천정부지로 치솟아 인생 계획에는 없던 갑부가 되는 수도 있다. ​ 여기, 삼성화재에 다닌다는 사람은 후자다. 그는 전생에 나라를 구한 것에 버금가는 행운을 거머쥐었는데 인생 중년에 이르러 이렇게 단숨에 인생이 꽃이 필 수도 있다. 장인어른에게 두고두고 감사하고 와이프에게 잘 해야 한다. 그리고 더더욱 겸양해야 할 것이다. ​ ---- 맞벌이 중 장인어른이 건물을 주셨다 ​ 삼성화재 · e****** ​ 월 평균 1500 소득에서 ​ 월 평균 5500 ..
가난한 흙수저가 계속 살이 찌는 무서운 이유 ​ 한국도 미국처럼 되고 있다. 부유한 사람일 수록 식단 관리와 운동을 병행하기 때문에 비만할 확률이 낮고 가난한 사람일 수록 값싸고 칼로리만 높은 정크푸드로 연명하기 때문에 뒤룩 뒤룩 비만해지기 일쑤다.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되고 있고, 이미 되어버린 상태인 것으로 보인다. ​ 위 카툰은 가난한 흙수저가 비만한 사람이 많은 이유를 보여주는 있는 그대로의 팩트이며, 이 아프고 불편한 진실을 아프더라도 올바로 응시해야 한다. 그러면서 내 현실을 점검하고 열심히 현금채굴하여 좋은 자산을 사들이고 부를 축적해야 하는 강력한 당위를 얻게 된다. ​ 가난은 운동할 자유, 날씬해질 자유, 건강해질 자유마저 박탈한다는 냉엄한 진실을 받아들이자. 가난은 인간된 자로서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조차 박탈하는 가장 사악한 죄..
부자는 담보대출을, 빈자는 신용대출을 받는다 아래 1~7은 라는 책을 쓴 김유라 작가의 말을 요약한 것이다. 이 7가지는 기본 중의 기본이지만 많이들 무시하고 산다. 심장에 새기고 인생을 헤쳐가야 부는 다가올 것이다. 부는 쟁취하는 것인 동시에 쟁취할 준비부터 돼야 하는 것이므로. ​ 1. 부자들은 알고 있다. 지금처럼 똑같이 살면 미래는 분명 더 암담할 거라는 사실을. ​ 2. 부자는 담보대출을 받고 가난한 사람은 신용대출을 받는다.부자들은 재테크를 위해 담보대출이라는 빚을 내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생계를 위해 신용대출을 일으킨다. ​ 3. 부자는 감가상각이 일어나는 소비성 제품을 멀리한다. 그러나 없는 사람은 돈이 없어도 빚을 내어 사고 할부로 갚아간다. ​ 4. 부자는 꼭 사고 싶었던 무언가를 사려면 계획을 세운다. 한푼 두푼 모으는 것을..
김세정처럼 몸 관리하면 무조건 성공하지 ​ 요새 가장 주목하는 젊은 여배우 겸 가수로 나는 김세정을 주저없이 꼽는다. 김세정은 젊은 MZ세대들이 본받아야 할 덕목을 거의 대부분 갖고 있는 팔망미인 재테커다. ​ 그녀의 미친 센스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김세정 같은 미친 센스가 돈을 부른다 Q) 한라산을 서울로 옮기는 데 얼마나 걸릴까요? 김세정) 잘만 하면 하루에도 되지 않을까요? 제주도의 행... blog.naver.com 과소비 방지 목적으로 소비 지출 내역을 꼼곰히 기록하고 통장을 항목별로 쪼개어 소득을 관리하는 그녀의 재테크 습관은 일품이다. 직장인은 석사학위·OO자격증 취득 하지마라(ft. 돈 낭비) 가장 쓸데 없는 자기 계발은 돈은 돈대로 나가는데 나의 삶은 한치도 이롭지 않게 만드는 것들. 앞서 포스... blog.naver.co..
미국 빅테크서 일하면 연봉 5억 이상 받을까?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일하면 얼마나 버는지 궁금해하는 사람이 꽤 있는데, 여기 블라인드앱에 한 실리콘밸리서 일하는 한국 직장인이 올린 글은 참조점이 돼줄 만하다. ​ ​ 여기 한 의사의 질문도 참조해보자. 보편적인 질문이라 할 만하다. ​ ----- 근데 미국 실리콘밸리 취업하면 연봉 3억이라는데 의사 · 골***** ​ 작성일05.22 조회수311 댓글15북마크 메뉴 더보기 실리콘 밸리에서 우리돈 연봉 3억 받아도 ​ 거기 월세랑 생활비 생각하면 ​ 많이 빠듯하지 않아? ​ 실리콘 밸리 기업들은 기숙사나 숙식 다 제공함? ​ ----- ​ 여기서 감안해야 할 것은 미국에서 받는 연봉이 현지 물가 대비 보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한국 물가도 오르는 월급이나 연봉 수준에 비해 미친 듯이 오르고 있는 ..
김광규처럼 마음 그릇이 커야 복이 옵니다 ​ 좋은 게 좋은 거라고 남이 듣고 싶은 좋을 말을 해줄 줄 아는 것도 마음 그릇이 큰 사람, 눈치와 센스가 있는 사람의 몫이다. 그런 사람은 옆에 있는 사람 기분을 좋게 해주기 때문에 그 사람으로부터 고마움을 적립하는 거고, 언젠간 다른 방식으로 더 크게 돌려받는다. 마음을 주고받는 것도 보이지 않는 자산을 주고받는 개념으로 바라보라는 소리다. ​ 반대로 좋은 게 좋은 거인 줄 모르고 남이 듣고 싶은 말의 반대되는 소리를 해서 기분을 상하게 만드는 사람이 많은데, 그런 사람은 본인의 복을 훼손하면서 들어올 복도 나가고 나갈 복은 더 나가게 하는 숏 포지셔니스트다. 인품성의 마음 그릇이 비좁기 때문에 자기한테 있는 좋은 마음을 건넬 줄 모르니 별 거 아닌 덕담 정도도 할 줄 모르는 것이다. ​ 재테커라면..
부자는 고독과 외로움을 즐기는 존재입니다 부자가 되는 길은 외로운 과정이다. ​ 인구의 구조는 피라미드와 같아서 ​ 위로 갈수록 머릿수가 빠르게 줄어든다. ​ 위로 올라가려는 사람은 드물고 ​ 제자리에 멈춘 이들이 대다수여서다. ​ 왜 그런 걸까. ​ 올라가는 과정이 힘에 부치지 않나. ​ 그것은 뼈를 깎고 극한의 인내를 발휘해야 하는 투쟁이다. ​ 그래서 그냥 가만히 있게 된다. ​ 그냥 가만히 있으면 피곤하지 않으니 ​ 안주는 인류의 본능 같은 것이 되어버렸다. ​ 다시 말해 게으름과 나태. ​ 게으름과 나태는 나아가려는 자들이 반드시 통제해야 하는 열등 본능이다. ​ 나는 이와 관련해 미국 문학의 아버지 마크 트웨인의 명언들을 되새기면 ​ 당신의 부자가 되기 위한 외로운 여정에 커다란 이정표가 되어줄 거라고 생각한다. ​ 정말이지 주옥 같..
송은지씨처럼 극도의 통제력이 있어야 부자가 됨 최근 여러 언론에 송은지 씨라는 분이 소개되고 있다. 올해 나이 서른 한 살인 카페 사장 겸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다. 서울 강북구에 배달전문 카페를 창업해 일하는 그녀에겐 무슨 사연이 있을까. ​ 이혼이다. ​ 이혼 후 매일 울고불고 자포자기 상태로 지냈다고 한다. 안정제와 수면제를 쏟아붓는 것은 다반사. 우울증이었다. 이혼 사유가 뭔지는 개인 프라이버시니 각설하고, 그녀가 이혼 후 우울증을 극복한 비결만 짚고 가자. ​ 비결은 간단했다. 운동, 그리고 다이어트. 이를 통해 텅 빈 냄녀 채우기. ​ 다이어트를 위해 주 3~4회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했다고 한다. 식단은 4시간 간격으로 하루 세 끼를 챙겨먹었다. 흰 약 대신 곤약밥을 먹고 닭가슴슴살에 양상추 등 샐러드를 곁들였다. 육류는 기름기 적..
부자는 왜 가난한 자보다 인격이 성숙한가 이것은 하나마나한 소리일 수 있다. 동어반복처럼 들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목해봐야 한다. 부자는 왜 부자인가. 왜 그들은 부자가 되었나. ​ 부자연구가 토마스 콜리라는 분이 있다. 그는 궁금했다. 무엇이 부자를 부자로 만드는지를. ​ 그래서 1년에 2억원 이상 소득을 버는 사람과 1년에 4000만원 이하를 버는 사람들을 나누어 조사했다. ​ 예컨대 이런 설문. ​ "아메리칸 드림은 없었는가?" ​ 가난한 사람은 여기에 98%를 동의했다. ​ 반면 부자는 13%만 동의하고 87%는 아메리칸 드림이 있었다고 믿었다. ​ 부유한 사람들은 자기 성공과 부의 대부분이 꿈 같은 일로 이뤄졌다고 생각했다. 자기 실력도 실력이지만 꿈 같은 일이 더해졌기 때문에 벌어진 현실이라고 여긴 것이다. ​ 그들에게 꿈은 현실이..
김도균처럼 작은 것에 만족할 줄 알아야 함 ​ '편의점 러버'인 김도균의 편의점 지출 규모는 제쳐두고 중고차 러버인 그의 자동차 지출만을 놓고 보면 재테커들이 배울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이 낭만파 음유시인은 95년도 엑센트를 07년식 토스카로 바꾼 것만으로도 아주 행복해한다. 진정한 '소확행'이 아닐 수 없다. ​ 무조건 페이스리프트 신차가 나오면 침을 흘리고 벤츠, BMW를 탈 경제 여력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월 할부금 몇 십만원을 몇 년 동안 내는 게 사실상 노예계약이라는 것도 인지하지 못한 채 지르고 마는 카푸어들과는 차원이 다른 '마음 부자'다. ​ 미친 듯이 물가가 치솟는 고물가 인플레 시대에 합리적인 소비 습관을 가진 호모이코노미쿠스(합리적 경제인)의 삶은 권장이 아니라 강권을 해도 모자라지 않다. ​ 그런 점에서 김도균처럼 작은 ..
일론 머스크의 그녀들을 보면 현타가 온다 복잡한 얘기는 집어치우고 일론 머스크의 그녀들을 한 번 살펴보기로 한다. ​ 2008년 ​ 저스틴 윌슨은 현재 일론 머스크의 사생활을 마구잡이로 폭로하기 일쑤인 그의 적군 중 한 명이다. ​ 2016년 ​ ​ 2016~2017년 ​ ​ 2018년 ​ 일론 머스크는 앰버 허드를 아직도 잊지 못했다는 말이 있다. 마성의 그녀. ​ ​ 2022년 ​ ​ ​ ​ ​ 테슬라의 주주이지만 인간적으로는 일론 머스크를 도무지 좋아할 수가 없다. 많이 뿌리되, 죽지 마시라. ​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친한 친구이던 세르게이 브린 구글 공동창업자의 아내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세르게이 브린은 지난 1월 아내 니콜 섀너헨과 법원에..
금수저 아닌 조세호가 밝힌 괴로웠던 무명시절 금수저 아닌 조세호가 밝힌 괴로웠던 무명시절 조세호가 금수저 출신이라는 것은 세간의 오해다. 조세호 부친은 그럭저럭 잘 버는 샐러리맨이었을 뿐이고 ... blog.naver.com 조세호가 금수저 출신이라는 것은 세간의 오해다. 조세호 부친은 그럭저럭 잘 버는 샐러리맨이었을 뿐이고 조세호가 지금처럼 잘 사는 것은 위에서 보듯 혹독했던 무명시절을 딛고 열과 성으로 최선을 다해 살아낸 데 따른 결실이다. 우리는 그의 배경이 아니라 그의 보이지 않는 노력을 주목해야 한다. ​ ​ ​ 조세호 부모가 직접 방송 출연을 통해 밝힌 아들 조세호의 재벌설에 대한 진실을 요약하자면, 꽤 괜찮은(남들이 말하는 재벌급은 아니고 월급을 상대적으로 많이 받을 뿐인) 직장인 가정이었을 뿐이다. 부친이 회사 때문에 일본에서 3년간..
가난한 흙수저여도 이런 태도로 살면 성공함 '될놈될'이라는 말이 있다. 될 사람은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될놈될이 되려면 십수가지 조건이 있는데, 그 조건은 부자의 태도로 살아가느냐 아니냐와 관련이 있다. 어떤 태도냐. 간단히 살펴보자. ​ 1. 자기연민에 빠지지 않는다 ​ 내 인생을 불쌍하게 여기면 정말 불쌍한 삶을 산다. 내가 내 인생을 불쌍하게 여길 수록 삶은 내리막길을 걸을 확률이 높아진다. 마인드가 현실을 구성하기 때문이다. 세상엔 절대적인 장점이니 절대적인 단점이니 그런 거 없으니 굳이 내가 갖지 못한 것, 단점 따위에 집착하지 마라. ​ 2. 남과 비교하지 않는다 ​ 코스모스가 벚꽃보다 늦게 핀다고 뭐라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생각보다 내가 어떻게 사는지 관심 없다. 나의 비교 대상은 나 어제의 나일 뿐이다. 사람마다 꽃 피는 시기가 ..
33세 순자산 11억 무주택자는 파이어족 가능? 여기, 파이어족을 꿈꾸는 33세 젊은 직장인이 있다. 그의 스펙은 전 세대 기준으로 상위 5% 이내다. 현재 오피스텔에 살고 있어 자가는 없다는 그는 순자산이 11억원에 이른다. 대출 7억원을 끼고 15억원대 소형 건물에서 매달 월세 400만원이 나오고 있고, 3억원 현금으로 트레이딩을 해 원해 편차는 있지만 대강 월 300만원 정도 투자 소득이 나온다. 근로소득은 월 450만원 정도라고 한다. 해서 한달 소득은 1100만원 안팎인데, 그는 450만원의 근로소득을 포기하고 은퇴를 해도 될지를 고민 중이다. 일단 보자. ​ ​ 일단 다른 직장인들은 이런 케이스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일까. 당연히 부러움이다. 그리고 시기와 질투심이다. 개중에 일부는 어떻게든 조언 좀 얻어보려고 하는데, 차라리 후자의 이런 ..
열두살에 나이키 입사해 억대연봉 받는 소년 ​ 아이의 재능도 경이적이지만 그 재능을 썩히지 않게 예술학교에 보낸 부모도 칭찬받아야 한다. ​ 예술에 대한 무지와 편견에 의해 아이가 한갓 낙서만 한다고 여겼더라면(이것은 가난한 가정의 부모들이 보이는 전형적인 모습이다.) 나이키의 공동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었겠는가. ​ 어려웠을 게다. ​ 결국 내 아이가 훌륭하게 크는 데엔 부모의 역량이 절대적으로 작용한다. 부 ​ 모가 나태하고 게을러서 현실에 안주하는 사람이거나, 지식과 교양 부족을 극복하지 않으려는 자라면 그 자녀는 성공하기 어렵다. ​ 흙수저 부모의 특징은 가난만 물려주는 게 아니라 가난해지는 태도까지 물려준다는 것인데, 어떻게든 그 반대로 살기 위해 스스로 노력할 때라야 자녀도 그런 영향권에서 벗어날 수 있다. ​ 모든 것은 자기 하기에 ..
침착맨 같은 '찐부'는 돈 쓰는데 인색하지 않다 ​ 채널 운영을 대충 대충 하는 것 같지만 컨셉일 뿐이고 팬들, 구독자들에게 지킬 것은 지키는 사람이 침착맨이다. 저렇게 잘 버는 인플루언서 셀럽도 씀씀이엔 인색할 수 있는데, 침착맨은 그릇으로 보나 인품으로 보나 그 반대다. 그는 자기 자신을 지금의 위치에 오르게 해준 이들이 누구인줄 익히 알기 때문에 그만큼 베풀려고 한다. 고객을 왕으로 알고 그들을 최선을 다해 대접하려는 사람. 항상 처음의 자리를 기억하면서 겸손하게 하루하루 정진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롱런하며 오래오래 부자로 산다. 침착맨에게서 배우라. ​ 네티즌들이 '킹정'하는 덴 이유가 있다. ​ 1. 저런 스트리머 구독료는 하나도 안아깝겠다 누구들은 밥한번 같이 쳐먹어보겠다고 수백수천을 써도 개같이 까이던데 ​ 2. 근데 침착맨 유튜브 진짜..
다비치 강민경에게서 '부자의 우정'을 배운다 ​ 진정한 부자의 우정이란 이런 것이다. ​ 친애했던 동료가 인생의 가장 기쁜 순간을 맞았을 때, 있는 힘을 다하여 축하해주고 또 축하해주는 것. 그리고 열렬한 응원과 지지를 보내는 것. ​ 강민경이 건강한 내면의 멋진 부자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은 이 멋진 축사를 통해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 강민경은 이해리에게 천만원의 축의금을 주었다고 한다. ​ ​ 부자는 돈만 많은 게 아니라 마음도 부자인 사람이다. 마음 그릇 큰 찐부가 내 곁에 있다면 그 인생은 충분히 성공한 삶이다.
정찬성을 두드려 팬 볼카노프스키의 위대함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168cm 단신의 혁명이라 불리는 현 UFC 페더급 최강자. 정찬성에게 단 한 번의 유효타도 허용하지 않았고, 동체급 랭킹 1위 맥스 할로웨이를 최근 농락해버린 철옹성 챔프. ​ ​ 그를 보면 진정한 '재능충'이 어떤 존재인지를 절감케 된다. ​ ​ 그의 소개 영상 짤을 살펴보자. ​ ​ 페더급 최강 볼카노프스키는 동유럽 파시스트 깡패처럼 생겼는데도 불구하고 기본 베이스로 천재적 재능을 깔고 있는 가운데 상당한 노력파이고 유튜브에 매일 요리영상을 올릴 만큼 가정적인 남자이기도 하다. 마음 또한 생각 외로 여린데, 자신이 두드려 팬 정찬성에게 다가와 그를 걱정해주는 모습을 보노라면 인간성 자체가 훌륭한 인물임을 알게 된다. ​ 결국 성공의 자질을 갖춘 자가 성공하는 것이다. ​ 성공..
김세정 같은 미친 센스가 돈을 부른다 ​ Q) 한라산을 서울로 옮기는 데 얼마나 걸릴까요? ​ 김세정) 잘만 하면 하루에도 되지 않을까요? 제주도의 행정구역 명칭을 서울로 바꾸는 거예요. ​ ​ Q) 낙타를 바늘 구멍에 통과시키는 방법은? ​ 김세정) 바늘구멍으로 이렇게 낙타를 바라보는 거예요. ​ Q) 사막에서 바늘을 찾는 방법은? ​ 김세정) 그냥 제가 아무 이름이나 붙이면 되죠 뭐. 아무 돌이나 붙이고, 바늘이닷!!!! ​ ​ "한 군데만 파선 안 돼요. 전략적으로 철저히 준비해야죠. 할 수 있는 노래를 네 가지로 분류했어요. 한 장르당 30곡씩 리스트업을 했죠. 오디션에서 막힘없이 나올 수 있도록요." ​ ​ 백종원만 놀래킨 게 아니다. 강호동과 이경규도 인정한 인재다, 김세정은. ​ ​ 과메기 삼행시 센스를 볼까. ​ ​ 김세정) ..
월급 300일 때랑 400일 때랑 차이가 큰가요? 월급 실수령액 100만원 차이는 얼마나 클까? 직장인들이 늘 갖는 궁금증인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거기서 거기'요, '오십보 백보'이자 '도찐개찐'이다. ​ ​ 물론 300도 벌지 못하는 직장인들이 수두룩하다는 것. ​ ​ 하지만 쓰기 나름이라는 아래 직장인의 말은 옳다. 월 실수령액이 300만원인 사람이 매달 월급의 60%이상인 200만원을 모은다고 하자. 그는 입출금 계좌에만 때려박아도 1년이면 2400만원이 생긴다. 그러나 월 실수령액이 400만원인 사람이 매달 월급의 30%만 저축한다면 1년에 그가 모으는 돈은 1800만원이 전부다. 실수령액 100만원이 차이가 나고 연봉 앞자리가 틀린데도 불구하고 월 300받는 사람이 실제론 더 부유한 상황이 되는 것이다. ​ ​ 계단식으로 오르면 씀슴이도 계단..
트와이스 나연처럼 제 성격을 정확히 알아야 함 JYP 9인조 걸그룹 트와이스의 귀염둥이 멤버이자 지난달 솔로앨범을 내며 1인 활동을 본격화한 나연 이야기로 포문을 열자. ​ 참고로 나연은, ​ 출처 나무위키 ​ 최근 그녀는 고민이 있는데, 바로 '심한 낯가림'이다. 익숙한 멤버들과 함께할 땐 별로 못 느꼈는데 1인 활동을 하면서 스몰토크의 어려움과 낯가림으로 인해 오해를 사기도 한다고. ​ ​ 안 되는 스몰토크를 연습하고 여러 사람을 만나면서 사회성을 기르려고 노력할 수 있지만 천성이 내성적이면 그게 큰 스트레스가 되어 일상에서 지치고 만다. ​ 그렇다고 스몰토크를 아예 안 할 수는 없으니 조언받은 것처럼 작은 스몰토크 정도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방식을 외우고 원칙처럼 써먹으면 보완이 될 것이다. ​ 재테커들도 기억할 것은 내게 맞는 투자의 성향이 있..
하루에 수천만원 버는 먹방계 지존 유튜버 ​ 이 유튜버가 누구인지 알 사람은 다 알 것인데 모르는 사람을 위해 간략히 소개부터 하자면, ​ 출처 나무위키 ​ 에 유란 역으로 조연을 맡았고 에서는 명이엄마 역할로 출연했던 분. TV 방송은 @플레이, 김과장&이대리, 천일의 약속, 싱글즈 시즌2 등에 나온 적 있고, 환상거탑에서 주연 유리 역할, 잉여 공주와 화려한 유혹, 끝에서 두번째 사랑,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등 드라마에서 조연으로 출연했다. ​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등판한 것은 3년 전부터다. 2019년 1월, 쏘영 Ssoyoung이라는 이름으로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행보를 시작, 파격적인 스타일의 먹방으로 2020년 9월 구독자수 421만명에 조회수는 5억 4,000만회에 육박하는 성과를 거둔다. 틱톡에서는 팔로워가 1,310,000명이고 1..
같은 영재라도 흙수저 vs 금수저로 너무 갈림 여기, 한 흙수저 미술 천재 소년과 금수저 미술 천재 소년의 사뭇 다른 인생 행보를 살펴보도록 한다. 둘 다 천재적인 재능을 지녔으나 흙수저 소년은 재능 발현을 하지 못하고 금수저 소년은 계속해서 갈고 닦아 마침내 꽃을 피운다. 왜 이렇게 다른 길을 걸은 것일까. ​ 흙수저 미술 천재의 유년기. ​ ​ 때는 열 두살. 이 친구는 말과 글보다 그림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데 능했다. 나름 어린이 미술잡지에도 실리며 자기가 하고 싶은 그림을 계속 그리려고 했는데 부모의 적극적인 지원이 없었던 것 같다. 연필과 샤프 따위로만 그림을 그린 것을 보라. 부모가 경제력이 있고 판단이 빠르다면 아들의 재능을 계속 키워주기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았을 것이다. ​ 이제 금수저 미술 천재의 유년기를 보자. ​ ​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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