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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에 대한 단상

부읽남 정태익처럼 신혼 보내야 부자 되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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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부동산 읽어주는 남자> 채널은 운영하는 정태익 씨를 모르는 사람은 이제 거의 없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20~30대는 물론이고 40~50대 중장년들도 그 자신 재테크 초보라고 생각한다면 2~3년 전 그의 유튜브 채널 영상들을 남김 없이, 하나도 빠짐 없이 정주행하기를 바란다.

젊은 <로버트 기요사키>라고 할 만큼 그는 기요사키의 가르침을 온 몸으로 흡수한 재테크 고수이자 부동산 투자 전문가이기 때문이다.

그는 재테크의 연장선에서 인생 경영에 대한 이야기도 자주 하는데, 지난해 영상인 위 캡쳐본도 꼭 찾아서 보길 바란다.

유튜버 <김짠부> 채널에 출연해 한 조언들이다.

그의 말처럼 성향이 다른 사람끼리 만나 맞춰가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인생은 짧고 시간은 한정돼 있으므로 더 좋은 삶을 조금이라도 앞당기려면 처음부터 성향이 같은 사람끼리 만나 전진해야 한다.

정태익 씨 본인은 결혼 배우자를 찾을 때 감추지 않고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결혼하면 15평 구축 아파트에 월세로 살 겁니다. 돈은 최대한 안 쓰고 미친 듯이 저축해서 모을 겁니다. 그 모은 돈으로 투자할 거예요."

현재에 방점을 두고 미래를 도모하지 않는 속물은 이런 남자의 가치관을 무시할 것이다. 나를 고생시킨다고 생각할 것이기에.

그러나 지혜로운 여자는 그의 가치관에 동의하고 당장의 괴로움을 견디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나간다는 설레임으로 하루하루 함께 나아가는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것이다.

정태익 씨는 실제로 여러번 소개팅에서 까이고 까이다 현재의 아내를 만나 결혼하고 안양 초원부영아파트(15평 구축 복도식)에서 월세살이로 신혼을 시작했다.

그리곤 삼성물산 현장직에서 7년 일하다 퇴사 후 현재는 70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스타 유튜버, 부동산 투자자, 부동산 강의 사업을 하고 있다.

나는 인생을 진취적으로 경영해온 거인들의 어떤 풍모를 그에게서 보는데, 앞으로 그는 더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라 믿는다.

젊은 그를 존경하고 지금도 여전히 배움을 구하는 이유.

진정으로 잘 살고 싶으면 지금 당장의 별 거 아닌 편안함을 미래로 유예시키려는 의지와 실천력을 갖고 있어야 한다. 그렇게 사는 사람은 어떻게든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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