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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사촌 여동생과 바람나서 집안이 박살났어요
집안에 빌런이 있으면 이 꼴이 난다. 빌런을 빌런인 줄 알아보지 못할 수도 있다. 불운하지만 어쩌겠는가. 알고 나면 피해야지. 다만, 배우자가 빌런이라면 답이 나오지 않는다. 이렇게 집안이 풍비박산이 나버릴 수 있다. 재테크는 물론이고 그냥 일상을 영위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진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어려워진다. 극복엔 꽤 많은 시일이 걸릴 것이다. 그리고 만회가 어려울 수도 있다. 배우자를 잘 고르는 것은 인생사 가장 중요한 일이다. 모든 것을 무릅써야 할 생의 베팅이다. 그리고 투자다.
이 여성이 시일이 걸리더라도 고통을 극복하고 더 좋은 배우자를 만나 더 나은 내일을 마주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고생 많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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