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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자유 자극제

대기업 사직서 내고 의대생이 된 20대 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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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젊은 20대 슈퍼맘은 수도권 의대에 편입하고 방학 기간 한 달간 과외로 1000만원 수입을 거두기도 한 열정 소녀다. 현재 3살짜리 애기를 키우고 있는데, 그 와중에 의대 공부까지 병행하는 것이라면 경외롭다고 할 수밖에 없다.

세상은 '될놈될'(될놈만 된다)이라지만 될놈될도 미친 듯이 노력하는 자들이 도달하는 경지다. 나이를 불문하고 매사 최선을 다하는 자들에겐 어떻게든 보상이 주어진다.

하나 염두에 둘 것은, 저 여성처럼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자기 옷에 맞는 길을 찾아 백방으로 뛰어야 한다는 것이다. 세상의 물결에 휘둘리지 않고 내가 세상의 물결에 타 올라야 한다. 그러곤 내게 최적화된 미래를 설계해야 한다.

재테크 관점에서도 저 여성처럼 아니다 싶은 회사는 당당히 뛰쳐나올 줄 알아야 하는데, 그래야만 조금이라도 더 많이 캐쉬플로우를 일으킬 수 있다. 결국 최고의 투자는 나 자신에 대한 투자이고 이를 위한 길을 찾아가는 것도 오롯한 나의 몫이다.

이미 틀이 정해진 미래가 아닌 확장 가능한 미래를 도모한다면 이른 후회는 약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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