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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인성이 관리비만 年5천 주고 사는 집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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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우 조인성.

그가 사는 곳은 어디인가.

2주택자인 그는 송파구 신청동 주거용 오피스텔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가장 인기 있는 호실 두 채를 소유하고 있다.

한국 사회 최상류층이 사는 이 높은 곳에서 말이다.

2.

롯데월드타워는 서울 사는 사람이면 빈번하게 마주하는 상징적인 곳이다.

지상 123층, 높이 555m의 국내 최고층 타워이니 말이다.

그 안에 있는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이 건물의 42~71층에 있다.

전용면적은 133~829㎡(40~250평).

223실 규모다.

분양가는 규모에 따라 약 50억~300억원.

조인성은 얼마에 어떤 평형을 매입했던 걸까.

지난 2017년 133.29㎡(40평)을 약 44억3800만원에 샀다.

해당 평형은 어머니와 동생에게 선물했다고 한다.

3.

샛길로 새자면,

부자가 되면 이래서 좋다.

나의 가장 사랑하는 존재들,

사랑하는 아내와 자식과

키워주신 귀중한 부모의 삶을

현재 수준보다 낫게 해드릘 수 있다.

내 삶의 울타리 안에 있는 존재들의 삶을

지금보다 낫게 해줄 수록

나의 삶은 더 편안해진다.

<돈의 속성> 김승호 회장도 비슷한 말을 하지 않았나.

당신이 10억원을 가지면 주변 사람들은 당신을 질투할 것이다.

당신이 50억원을 가지면 주변 사람들은 당신에게서 배우려 할 것이다.

당신이 100억원 이상을 가지면 주변 사람들은 당신을 존경할 것이다.

당신이 이 단계를 하나하나 넘어서면,

주변 사람들이 당신을 보는 시선은 물론이거니와,

당신의 사랑하는 사람들의 삶도 전반적으로 상승한다.

부의 힘이다.

당신이 경제적 자유를 위해 나아가야 하는 이유.

4.

다시 조인성으로 가자.

시그니엘에서 가장 화려한 펜트하우스는

방 6개, 욕실 7개의 구조다.

집안 곳곳 스마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6성급 호텔에서 누릴 수 있는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42층에는 2000병 넘는 와인을 보관할 수 있는

와인셀러와 프라이빗 파티룸도 있다.

객실 정돈과 방문 셰프, 세탁, 아침 식사 등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5.

관리비는 얼마인가.

한 달에 약 400만원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1년에 4800만원이며, 보유세(재산세 + 종부세) 등

여러 세금을 감안하면 1년에 억대 유지비를 감당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캐쉬플로우가 충분하다 못해 막대한 진짜 부자들에겐

이런 비용은 아무것도 아닐 것이다.

6.

조인성에게서

당신은 부러움을 느끼는가.

부러움에 그치지 말길 바란다.

당신도 당신 나름의 노력을 통해,

부자가 될 수 있다.

비록,

큰 부자의 길이 운과 때의 맞물림에 의한,

매우 희박한 성공을 의미한다면,

노력 여하에 따라 달성 가능한

작은 부자의 길 정도는 당신도

얼마든지 성취할 수 있다.

그러다 보면 큰 부자가 되어있을 지도 모를 일이다.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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