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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을 가장한 위선이요,
인격적으로 대하는 척 실상은 기만이다.
1. 근로계의 하나님을 소환하면 가슴이 웅장해져서 25만원을 돌려주실 것이다.
2. 하나님 이름을 팔아서 자기 사리사욕을 챙기려 하는 위선자들은 노동부에 신고하는 게 답이다.
3. 궁극적으론 쓰레기 일터에서 벗어나야 한다.
물론 이런 중소기업도 들어가지 말아야 한다.
인생 3류들만 바글대는 곳이니 X소기업 소리를 듣는 것이다.

살아지는 상태에 만족하느냐, 내 의지로 살아가느냐의 차이는 나의 생애 최초의 파이프라인이 어떤 곳인지에 달린 거기도 하다. 파이프라인을 이상한 데 뒀다간 귀한 생애를 저당잡혀 낭비케 된다.

그걸 견뎌내야 하는 현실적 여건이라면 견디고 또 견디되 기한을 자아놓고 그 기한 동안 월급을 최대한 통으로 모을 수 있는 극한의 짠테크를 해야 한다. 그 외엔 답이 없다.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흙수저라면 더더욱.

흙수저 청년들아,
포기하지 마라.
다들 그런 시절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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