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인이 택한 삶은 본인이 책임져야 할 것이다.
넉두리하는 인생 가운데
인생이 한치 앞도 나아가지 못하는 경우 여럿 봤다.
자업자득이다.
위 내용은 남자 기준인데,
찡찡댈 시간에 갱생할 방법을 고민하면
훨씬 더 생산적일 것으로 보인다.
댓글 좀 보자.
1.
도청 다니실꺼 같다 왠지
출근 빠르고 새로 왔는데 일 안가르쳐주고
업무 중요한거 오자마자 막던지는거보면
2.
26년차 6급 7600이면 많이 받는거아님?
9급 안했으면 저만큼도 못받을텐데
3.
공무원 왜 이렇게 징징대는거냐 ㅋㅋ
저기 나열된 내용들 일반 기업에 없는 내용이 공무원만 있는것도 아니고
뭔 사기업은 월글이 다 300이상 되는지 아나
공무원이 경쟁률이 높은 거지 시험이 전문직 뺨따구 후려칠 정도로 어려운 것도 아니고
4.
이거 거짓말같죠? 실제로 실재하는 일입니다.
공기업에서 일에 치여 독하게 공부해서 이직준비하다가 경력직 공무원 8급에 최합했는데 안갔습니다.
경력직인데 호봉은 군호봉만 인정해준다고 해서 안가겠다는 마인드로 인사부서에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레알 세후 190 받겠더라구요. 수당 많다고 하는 기술직인데 말이죠...
5.
공무원 경쟁률 개박살난거에서 이미 드러났지 뭐... 연금개혁이 젤 크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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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공무원은 연금개혁 이후 마지막 남은 메리트마저 사라졌다고 봐야 할 것이다. 남자 공무원을 선택할 때에 치러야 할 기회비용이 요즘은 너무나도 많다. 5, 7급들도 대기업 이직을 고민하는 세상인데 말해 뭐하겠는가. 요새는 월 현금흐름의 안정성도 중요하지만 그 못지않게 현금흐름의 수준이 매우 중요한 시대라는 것을 잊지 말라. 월 200 받는 생활로는 경제적 자유를 이룰 확률이 월 400보다 압도적으로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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