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사친, 남사친 운운하는 사람은 통수칠 위험이 높으니 조심하시길. 남녀 사이에 친구는 없으며, 어느 한 쪽이 호감이 있으니 관계 유지가 되는 것이다. 학창 시절 알던 20~30년 지기 가운데 유지되고 있는 이성 친구가 있는지 생각해보라. 있으면 그게 이상한 것이다. 전소민 사례로 돌아가, 저런 연인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남사친 여사친을 배려한답시고 친구를 아끼는 것들은 잠재적 이별을 염두에 둔 기만자들이다. 친구가 애인이 생겼으면 남사친 여사친과는 단둘이 만나는 것을 피해주는 것이 예의이며 상식이고 배려다. 그 예의와 상식과 배려조차 없는 사람들은 주변에 두지 말아야 한다. 인생은 짧고 시간은 한정적이기 때문에 멀쩡한 사람, 좋은 사람만 곁에 두기에도 우리는 해야 할 일이 많다.

반응형
'부를 위한 당신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직하게 사는 사람이 오히려 잘 버는 이유 (1) | 2022.05.03 |
---|---|
강형욱을 폭발하게 한 맹견 견주 아재·아줌마 (0) | 2022.05.03 |
손가락 실수로 460억원 날린 증권사 직원 (0) | 2022.05.03 |
공짜점심·무전취식·무임승차는 폐급 인생의 본능이다 (0) | 2022.05.02 |
돈 안 내고 김밥먹던 직원이 저를 역공하네요 (0) | 2022.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