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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단상

한동훈 법무부장관 지명과 부동산 시장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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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장 시원한 소식은 이것이었다.

이로써 아수라2의 스크린이 열렸고,

5년짜리 대하 드라마는 비로소 시작되었다.

사자가 귀환했다.

기사 타이틀을 보자.

법무부장관 지명이 부동산 등

재테크랑 무슨 상관이 있단 말인가.

상관이 있다.

한동훈 신임 법무부장관은

타워팰리스와 반포미도 1채를 소유한 엘리트 집안의

부동산 전문가다.

그의 임명 소식이 부동산 시장에 무관하리라고 여겨선 오산이라는 것이다.

지켜보도록 하라.

반포 일대 복덕방은 이미 술렁이기 시작했다.

1973년 서울특별시에서 출생하여 경원중학교, 서울 현대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재학 중인 1995년, 만 22세에 제37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사법연수원(27기)을 수료하고 대한민국 공군 군법무관으로 군복무를 마쳤다. 컬럼비아 대학교 로스쿨 LL.M.과정을 이수한 후 뉴욕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

모든 검사가 선망하는 서울지방검찰청(現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초임 발령을 받았으머 이후 특수통 엘리트 검사 코스를 밟았다. 평검사 때 경향교류의 원칙에 따라 부산지방검찰청에서 잠깐 근무한 것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 부임 이후 좌천당한 부산고검을 제외하면 청와대, 법무부, 대검, 서울중앙지검에서만 근무했다. 강남8학군 출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사법시험 소년등과, 미국 유학, 최고 요직 등 화려한 경력을 가졌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검찰연구관, 이명박 정부 대통령실 민정수석실 민정2비서관실 선임행정관(2009~2010년), 법무부 검찰과 검사, 대검찰청 정책기획과장[4],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정거래조사부장, 서울고등검찰청 부패범죄특별수사단 2팀장 등을 역임했다.

2017년 문재인 정부에선 차장검사로 승진하며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하에서 차장검사 보직 중 제일 요직이자 특수수사를 총괄하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제3차장검사를 맡아 이명박 정부, 박근혜 정부의 비리를 수사했다.

2019년 7월, 윤석열 중앙지검장이 검찰총장에 직행하면서 단행한 인사에서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으로 영전하면서 역대 최연소 검사장으로 승진했다. 윤석열 총장이 엄청나게 신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검찰 내 대표적인 윤석열 라인으로 평가받는다.

검언유착 논란 전에도 상당히 유명한 검사였는데, 이때는 재계 저승사자, 재벌 저격수 같은 별명으로 묘사되었다. 2003년 SK그룹 최태원 회장 구속, 2005년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 구속, 2017년 삼성그룹 이재용 회장 구속 때 가장 역할이 컸다고 알려져 있다.

나무위키

그나저나,

(이재명, 유시민 떨고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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