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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직장인들에겐 열심히 일하는 것이 최고의 재테크였다. 과거 고금리 시대엔 일 열심히해 벌어들인 월급을 저축해도 자산은 꾸준히 불었고 그걸로 집을 사고 가정을 건사해나가기 충분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저금리 시대의 지금 젊은이들에겐 이런 게 통하지 않는다. 열심히 일하는 게 세상 미련한 짓이 되어버렸다. 열심히 일하면 내 시간을 헌납하는 노예일 뿐 훌륭한 직장인이 아니다. 회사는 그냥 다녀오는 곳이고 월급받는 곳이며, 세금 대신 내주는 데일 뿐이다. 직장인 블라인드앱을 보면 이런 인식이 일반적임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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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가 5년간 폭등시킨 집값은 청춘들에게 좌절과 절망을 안겨줬으니, 더는 월급만으로 안 된다는 생각을 더 강하게 부채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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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수평적, 자산은 수직적이다.

결국 각자도생, 적자생존의 달콤살벌한 하루는 오늘도 연속된다. 모두들, 열일하지 말고 재테크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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