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런 연예인들을 조심 안 하면 인생이 폭락함 나는 소위 연예인이라고 불렸고 불리고 있는 이들 가운데 대장동 사건의 당사자인 李를 지지하는 사람이 많은 것을 보면 안타깝다 못해 무서워지는데, 그들의 뇌 구조는 선악에 대한 분별도, 윤리 도덕적 감수성도 그다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오로지 네 편과 내 편의 철지난 80년대 운동권 스타일로 대중을 선전 선동하는 데 앞장서는 모습에서 우리는 탄식을 느껴야 한다. 시장을 짓밟고 서민 경제를 박살내려고 하는 당사자를 끌어안고 감싸주려고 하는 것은 본인 의지의 영역이나 대중을 사로잡을 줄 아는 사람들이 저러는 것은 우려스러운 일이다. 물론, 눈 밝고 귀 밝은 국민들 중 상당수는 이제 무엇이 그릇되었고 무엇이 맞는 일인지를 알고, 어떤 사람이 대선 후보가 되어야 시장 경제가, 서민 경제가 바로설 수 있는지를 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