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월급으론 망할 거 같아 아파트 샀어요 r > g. 토마 피케티의 에 나오는 공식이다. 자본수익률(r)이 경제성장률(g)을 앞지르므로 소득 불평등이 심화한다는 의미. 이를 깨우친 한 청년의 내 집 마련 성공기를 소개한다. 2019년에 등기를 쳤다니 지금 그의 수익은 수억원대일 것이다. 돈은 이렇게 버는 것이다. 항상 결단하고 실천하고 리스크를 감내하는 자만이 자산을 쌓는다. 가만 있으면 가난해질 뿐이다. ------ 2019년에 3월에 킨텍스 아파텔을 전세 2억3000만원에 맞추고 나머지 금액은 영혼까지 대출로 끌어와 첫 내집마련에 성공했습니다 그당시, 파주의 공공임대 아파트에 살고 있었고(현재도 살고 있음) 임대보증금(약1억)이 전재산이었습니다 부동산에는 늘 관심이 있었지만 가진 돈이 워낙 적다보니 집장만은.. 부린이가 괜찮은 공인중개사 찾는 가장 좋은 방법 젊은 청년들이 부린이보다 주린이 포지션을 취하는 것은 성격과 부지런함도 한 몫 한다. 아파트 단지 중개업소를 누비는 것은 사람을 만나는 일이라 그게 불편하고 저기하면 안 하게 된다. 소극적일 수록 좋은 매물 잡긴 힘들다. 아래, 부린이들이 중개업소 찾아갔을 때 팁을 살펴보자. 이렇게만 해도 중개업자는 좋은 매물을 알려줄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아진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맨 위에서 말하듯 나의 자금 상황, 입주 예상 시기 등등을 최대한 소상히 알리는 것이다. 그 소상함에서 중개업자는 당신이 정말 집을 살려는 매우 의지가 있는지 간파해낸다. 손품·발품 제대로 해서 좋은 집 사는 방법 부동산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이 많다. 일단 책 몇 권 읽고 관심 지역 공인중개업소를 돌며 중개업자한테 배우면 될까. 천만에. 중개업자들은 다 안다. 당신이 집을 정말 사고 싶어서 방문한 것인지, 이리저리 간만 보고 정보만 캐치해서 나가려는 녀석인지. 해서 전자일 경우엔 매물과 입지 현황을 소상히 알려줄 테지만, 후자일 경우 냉랭한 반응을 보일 것이다. 당연한 일이다. 집을 사거나 팔 사람이어야지 중개서비스를 해주고 돈을 받아 챙길 것 아닌가. 그들도 그들 나름대로 돈을 벌어야 하지 않겠는가. 하지만 스터디 그룹 따위 만들어서 중개업소에 간다면 그들은 최대한 빨리 여러분이 떠나길 바랄 것이다. 그러니 기억해두라. 책상에 앉아 하는 부동산 공부는 중개업소를 방문하기 전에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