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제는 물 들어올 때 노를 '안' 저어서 망했다 부자되는 것도 한 순간이지만 나락가는 것도 한 순간이다. '스트릿 오브 우먼 파이터'라는 프로그램을 계기로 이름을 알린 인플루언서 댄서 가운데 '노제'라고 있다. 한국 여성 댄서 중 가장 미모가 출중한 친구인지라 팬층도 두터운 편. 이 친구가 최근 사달이 났다. 입장문이라고 한다. 돈을 받았는대 계약서 조항대로 이행하지 않은 것은 '갑질'이 아니라 '사기'에 가깝지 않은가. 명품 브랜드는 되고 중소 브랜드는 안 된다라. 인플루언서 반열에 올랐지만 블랙핑크 '제니'급도 아닌데 오만했던 것은 아닌가 싶어진다. 아예 본인 소속사 오피셜로 계약된 기간 내에 포스팅 안했다고 밝혔으므로 재기의 여지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좋게 봤던 친구인데 아이린, 프리지아 뒤를 잇게 될 줄이야. .. 이경규처럼 업계의 심리를 꿰뚫어야 돈을 번다 한 종편 방송사의 라는 장수 프로그램이 실제론 돈을 별로 못 버는 것은 방송 특성상 PPL 광고를 담기 어려워서인데, 이경규는 그 난점을 꿰뚫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 번 웃고 넘어갈 돌려까기이자 단순 유머라고 치부하기엔 아까운 이유. 그는 돈 버는 법을 안다. 자기 자신만 생각하는 게 아니라 잠재 고객까지 생각하는 마인드로 산다면 돈을 벌 수 있다. 항상 수요를 생각하란 소리다. 롱련 하려면 롱런하기 위한 자기 발전을 끊임없이 경주해야 한다. 이동준 "사우나만 하러 가도 월 9천만원을 법니다" 돈을 벌기 가장 쉬운 경지 가운데 하나가 '자기 자신이 브랜드'가 돼버린 단계다. 그 자신 이미 유명인사가 되어 마케팅 업계에서 눈독을 들이는 포지션에 올라섰다면 돈이 돈을 벌어다주는 경제적 자유의 한 전형을 완성케 된 것이다. 이동준도 그런 사례 중 하나이고 말이다. 이동준의 이야기를 두고서 그냥 '좋겠네' '부럽네'로 그치지 말자. 어떻게든 이런 이야기로부터도 무언가를 배워보려고 하자. 예컨대 이런 것을 말이다. 자기 자신을 '브랜딩'하기. 이것은 오늘날 경제인에겐 매우 훌륭한 돈벌이 방법이다. 경제적 자유를 지향하는 여러분들이 계속해서 해야 할 임무 중 하나이기도 하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코인이든 현금흐름을 창출해낼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것과 더불어 그 자신이 하나의 브랜드로서 파이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