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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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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항상 "가진 게 없다"고 말하는 이유 ​ 이경규가 말하는 것은 '겸양의 미'다. 그는 골프 치듯 인생을 살라고 말하고 있다. 머리 올리지 말고 어깨에 힘 빼고 살라고. "자기를 낮춰서 행동한다면 오래간다는 게 요즘 내 생각이야." ​ 사실, 단순해보이지만 그러기는 쉽지 않다. 조금만 잘 되어도 티 내고 싶고 나대고 싶은 게 사람 본성이니까. 그러나 그런 유혹을 참고 견디며 주변인들에게 티 내지 않고 살 수록 본인에게 득이다. ​ "먹고 죽을래도 없다고 우겨라." 당신이 잘 되고 있으면 티를 내지 않아도 티가 날 것이다. 그러나 그 티를 직접 내느냐 아니냐가 큰 차이를 만들어낸다. ​ 타인들은 당신이 잘 살고 잘 되고 있어도 티를 내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그런 당신의 품성에 이끌린다. 그래서 그런 당신에게서 조금이나마 배우려고 한다. ​
이경규처럼 업계의 심리를 꿰뚫어야 돈을 번다 ​ 한 종편 방송사의 라는 장수 프로그램이 실제론 돈을 별로 못 버는 것은 방송 특성상 PPL 광고를 담기 어려워서인데, 이경규는 그 난점을 꿰뚫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 번 웃고 넘어갈 돌려까기이자 단순 유머라고 치부하기엔 아까운 이유. 그는 돈 버는 법을 안다. 자기 자신만 생각하는 게 아니라 잠재 고객까지 생각하는 마인드로 산다면 돈을 벌 수 있다. 항상 수요를 생각하란 소리다. ​ ​ 롱련 하려면 롱런하기 위한 자기 발전을 끊임없이 경주해야 한다. ​
이경규가 롱런하면서 부자가 된 비결 이경규는 무려 40년 동안 기복없이 쭉 롱런하는 개그맨이다. 개그맨이어서 그렇지 그가 지닌 생각은 가지런하다. 잘 다린 셔츠 같다고나 할까. 세상사 가치관 역시 건강하며, 내면은 올곧게 정돈돼 있다. 그런 이경규의 어록들을 소개한다. 부자의 마인드라고 해도 손색 없다. ​ Q) 40년 동안 기복 없이, 잡음 없이 활동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인가. A) “한 주 한 주 메꾸면서 살아온 것 같다. ‘나대지 말자’는 게 소신이다. 섣불리 세상에 대해 글을 올린다든지 생각ㆍ시각을 드러낸다든지 하지 말자는 거다. 제일 조심하는 건 음주운전이다. 내가 ‘양심냉장고’를 했기 때문에 정말 절대 안된다. 술 약속은 집 근처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서만 잡는다. 고등학교 때 육교 위에 걸려있던 표어 ‘성실한 사람이 잘 사는..
이경규가 40년 롱런하는 부자가 된 비결 이경규는 무려 40년 동안 기복없이 쭉 롱런하는 개그맨이다. 개그맨이어서 그렇지 그가 지닌 생각은 가지런하다. 잘 다린 셔츠 같다고나 할까. 세상사 가치관 역시 건강하며, 내면은 올곧게 정돈돼 있다. 그런 이경규의 어록들을 소개한다. 부자의 마인드라고 해도 손색 없다. 우리가 일평생 리스크 관리를 해야 하는 이유. Q) 40년 동안 기복 없이, 잡음 없이 활동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인가. A) “한 주 한 주 메꾸면서 살아온 것 같다. ‘나대지 말자’는 게 소신이다. 섣불리 세상에 대해 글을 올린다든지 생각ㆍ시각을 드러낸다든지 하지 말자는 거다. 제일 조심하는 건 음주운전이다. 내가 ‘양심냉장고’를 했기 때문에 정말 절대 안된다. 술 약속은 집 근처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서만 잡는다. 고등학교 때 육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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