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자가 되려면 때때로 무모해질 필요가 있다 이 사람처럼 살라는 게 아니다. 이 사람처럼 살면 조기에 황천길 간다. 이 사람 얘기를 소개한 것은 그 정신을 한 번 배워보라는 얘기다. 누구보다 불굴의 의지로, 다수가 무모하기 짝이 없다고 여긴 길을 우직하게 걷는 것. 처음에는 비난과 힐난과 질시와 조롱이 난무하지만 그 모든 더께를 찢고 나아가는 자. 그런 자가 부자가 된다. 부의 추월차선을 넘긴 자들을 보면 한 가지 공통점이 있으니,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용감하게 걸은 자들이라는 사실이다. 오로지 편안한 길만 가려 하고,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삶을 추구하다간 그저 월급에만 의존하는 게으른 삶이 주어진다. 모두 자업자득, 제 선택의 산물인 것이다. 여러분이 부자가 되기 위해 제테크를 하고 나름 장고를 거듭해 부동산에 투자하고, 주식을 사.. 大도시 40대 평균 순자산이 3억 뿐인 이유 40대에 금융투자를 잘해야 말년이 평화롭다. '금(金)퇴족(노후 준비가 잘된 사람)'이 될 수 있을지는 이 시기까지의 노력으로 결정되기 때문이다. 하나은행 100년 행복연구센터는 연초 이들의 고민을 담은 '대한민국 40대가 사는법' 보고서를 발간했는데, 한 번쯤 훑어보면 좋을 것 같다. 서울 및 지방 4대 광역시(부산 대구 대전 광주)에 거주하는 40대 소득자 1000명에게 지난해 11월 설문을 해 재산상황과 금융투자를 하고 있는지, 노후가 준비돼 있는지 등을 물었다고. 미리 말해 보고서 결론은 이렇다. '세심한 금융투자 없인 편안한 노후도 없다.' 김혜령 하나은행 100년 행복연구센터 연구위원의 말이다. "40대는 국가경제와 가계경제의 중심이 되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