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파크뷰자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30대 중반 부부 "학군지 대신 성북구 자이 아파트를 샀어요" 부린이에겐 큰 공부가 될 글이고, 자가 1주택 이상 보유자한텐 생각할 여지를 제공해주는 좋은 글. 유워라라는 분이 쓰신 것으로, 보파자(보문파크뷰자이) 29평을 매수하신 분이다(나는 이 부부가 본인의 여건에서 아주 잘 매수한 케이스라고 생각한다). 그가 학군은 어떻게 할 거냐는 주변의 물음에 어떻게 대답하고 있는지를 읽어보면 고개를 절로 끄덕이게 되는데, 중요한 것은 이 대목이리라. "저는 시장이 요동치는 가운데서도 저평가 단지가 생겨나고, 이런 저평가 단지를 적극적으로 공략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런 현상은 우리 단지뿐만 아니라 타 단지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어요." 그러면서 글쓴이는 최근 유튜버 '신사임당'님 채널에 출연한 '너나위'님이 홍제센트럴아이파크와 경희궁자이를 비교한 이야기를 인용하는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