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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가 망할 거라고 미리 예언한 방구석 천재들 ​ 똑똑한 머리는 이렇게 리스크를 미리 감지하는 데 써야 한다. 가장 좋은 재테크는 나의 자산을 잃지 않는 것이고, 수익 극대화는 그다음의 일이다. ​
비트코인 1개만 모으면 정말 10년뒤 인생이 달라질까 비트코인 1BTC 가격이 5400만원을 넘어섰다. 분위기상 전고점으로 서서히 향하려는 모습인데, 일단은 지켜볼 일이겠다. ​ 서울 및 수도권 중상층 기준으로 직장인의 최상 포트폴리오는 서울 2급지 이상 실거주 아파트 1채 + 미국 주식 10억원 + 비트코인 1개가 거의 공식처럼 통하는 세상이다. ​ 매우 평범한 포트폴리오지만 이 수준에 이르는 속도도 사람마다 편차가 심하고 사실 쉬운 일도 아니다. ​ 서울 2급지 이상 84제곱 아파트 시세는 15억원 안팎은 기본이어서다. 아무쪼록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포트폴리오를 갖추는 것은 노후를 위한 안전마진 같은 것이며, 이정도도 갖춰놓지 않고서는 노후에 편안한 삶은 쉽지 않다고 봐야 한다. ​ 늙어서 생계를 위해 원하지 않는 일을 하는 것만큼 비참한 말년도 없을..
비트코인 시세가 서서히 전고점으로 향하는 것 같다 비트코인 시세가 22일 오후 기준 반등하고 있죠. 말레이시아 소식 덕분입니다. 말레이시아가 비트코인을 법정 통화로 지정할 거란 소식이 전해졌거든요. ​ 경제 규모가 비교적 큰 나라에서 법정통화 도입이 현실화된다면 파장이 상당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 외신 보도를 종합해보죠. ​ 자히디 자이눌 아비딘 말레이시아 통신 및 멀티미디어부 차관이 소식통이었나 봅니다. ​ 그는 의회에서 정부가 비트코인 및 기타 암호화폐를 법정 화폐로 채택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해요. ​ 물론 우려는 있습니다. ​ 앞서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도입한 엘살바도르의 경우 경제 기반이 미약해 전 세계에 미친 영향이 크지 않았지만 말레이시아의 경우는 다를 거라는 점 말입니다. ​ 말한 김에 경제 규모 좀 볼까요. ​ 1. 엘살바도르 ​ 2. ..
비트코인 폭락을 행복하게 맞아들여야 함 1. 비트코인 20% 폭락이 화제인데, 이 가운데 더 눈길을 끄는 것은 엘살바도르의 행보다. 비트코인을 법정 화폐로 채택한 세계 유일 국가. 이 기이한 나라가 비트코인을 저점 추매하고 있기 때문이다. ​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의 말이다. "방금 전 엘살바도르는 비트코인 하락장에서 150개를 매수했다." 우리 시간으로 4일 오후 2시 19분에 그가 트위터에 올린 글이다. 추가 매수한 비트코인 평단가는 개당 4만 8670달러. 비트코인에 나랏돈 86억원을 더 쓴 것이다. ​ 엘살바도르는 사실상 '바닥'에 산 셈이 됐다. 전날 5만6000달러 선이던 비트코인 가격이 이날 오후 2시 25분께 4만51000달러까지 미끄러졌다가, 소폭 반등하더니 4만 7000달러 안팎을 유지했기 때문. 부켈레 대통령의 말..
메타버스에 대한 거부감을 떨쳐내야 부자가 된다 1. 메타버스 투자 열기가 소프트웨어와 플랫폼 기업에서 영역을 넓혀가는 모양새. ​ 그럼 어떤 영역으로? ​ 정보기술(IT) 하드웨어 분야로 말이다. 마치 들불처럼 광속으로 퍼져가고 있으니 주목해야. ​ 이유는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박살낸 메타버스 디지털 세상에 접속하려면 기기가 필요하기 때문. ​ 필수품인 웨어러블 기기 등엔 반도체, 카메라, 액정표시장치(LCD) 부품이 들어간다는 것은 상식. ​ IT 하드웨어 기업 주가가 수혜를 볼 거라는 기대감이 커지는 배경. ​ 특히 증권가에선 XR기기 핵심 부품이 카메라 모듈인지라 디스플레이 관련주에 주목하고 있음. ​ 2. 종목으로 볼까. ​ LG이노텍이 대표적임. LG이노텍은 지난 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1.05% 상승한 28만 8,000원에 거래..
메타버스는 세상을 온통 게임으로 만들어버림 1. 메타버스 시장은 이제 막 문을 활짝 개방한 시기일 뿐이고 앞으로 기하급수적으로 시장의 규모는 커질 것이다. 이에 따라 메타버스 속 명품시장 규모 또한 꾸준히 확대되리라는 것은 기정사실화된 흐름. ​ 최근 메타버스 속 명품시장 규모는 앞으로 10년 내로 570억 달러 규모까지 불어날 거라는 전망이 나왔으니 우리는 주목해야 한다. ​ 우리 돈으로 약 67조 5300억원 규모다.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와 현실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의 합성어인 메타버스, 이러한 가상공간 속에서 아바타를 위해 돈을 쓰는 '아바타 경제'가 확대됨에 따라 명품업체 수익이 늘어날 거라는 소리. ​ 이렇듯 가상은 현실을 잠식하고 양자간 경계는 허물어지고 있다. 현실이 게임처럼 되고 있는 것이다. 아니, 게임이 현실을 잠식해버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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