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시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년 4개월 만에 사시 합격한 스물한 살 법조인 박지원 씨를 보면 천재는 2%의 재능과 98%의 노력으로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물론 기본 능력이 있어야 하지만 자기 능력이 최상의 효율을 낼 수 있기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을 경주해야만 한다. 노력하는 재능 역시 천재의 재능인 것이다. 그러한 노력에 대한 보상으로 김앤장 변호사를 하든 판사를 하든 그녀가 사회에 미치는 효용은 클 것이고, 그 효용에 대한 보상으로 상당한 수익을 일구고 있을 것이다. 박 씨는 어느덧 30대가 되었을 텐데, 앞으로도 훌륭한 법조인으로 남길 바라며. 물론 서울대를 입학하고 정치인, 장관을 하는 등 능력 있는 사람들은 많지만 도덕심, 윤리의식은 바닥을 기는 경우도 있다. 유시민 씨가 그럴 것이고, 박근혜 전 대통령 당시 우병우 씨도 마찬가지다. 그들 역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