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우성 (1) 썸네일형 리스트형 6억 주고 산 서초우성 18억이 되니 자꾸 팔라는 남편 고준석 동국대 겸임교수. 그는 고준석TV라는 유튜브 채널은 운영 중인데 최근 재밌는 주제의 콘텐츠를 새로 올렸다. 주식을 선호하는 남편과 부동산을 선호하는 아내 사이에서 재테크 과정을 짚어준 것. 살펴보자. 맞벌이 부부인 남편 A씨와 아내 B씨. 둘은 대기업 사내커플로 만나 백년가약을 맺었다. 남편은 사내에서도 잘 나가던 에이스였다. 해서 일찌감치 해외지사로 근무를 할 기회를 얻었다. 2006년 아내 B씨를 비롯해 자녀들을 데리고 해외에 나가면서 A씨는 아파트를 처분하는데, 이유는 이러했다. 집을 비울 동안 관리가 어려운 데다가 돈을 집에 묶어두기 보다는 주식에 묻어두는 게 수익률이 높을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 A씨는 결국 집을 팔았다. 그렇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