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흥업소 종사자한테 물려서 벼락거지 된 남자들 세상에서 제일 동정받을 수 없는 직업 가운데 하나는 성매매 업소 종사자이며, 세상에서 제일 어리석은 소비 가운데 하나는 성매매 업소에 돈을 갖다 바치는 것이다. 최근 유튜브 채널 에 출연한 업소 종사자의 말을 들어본다. 업소 종사자들이 손님을 어떻게 취급하는지, 생각과 말은 어떠한지 엿보도록 하자. 이미 망한 인생인데 이런 망한 인생을 물어가는 인생은 폭망한 인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고 보면 이런 밑바닥 호구들이 세상의 바닥을 깔아주고 있어서 조금만 노력해도 잘 살 수 있는 것이다. 인정하기 싫더라도 '지능'이란 게 있는 것이다. 살아가기 위한 생존 '지능' 말이다. ----- 최근 20대 여대생들이 돈을 버는 코스 하나가 아프리카TV 여캠인데, 이 역시 디지털 유흥.. 성매매에 2억 쓰고서 후회 안 한다는 한심좌 이따금 챙겨 보는 유튜브 채널 가운데 이라고 있는데, 조회수 때문인지 자극적인 소재가 늘어나고 있지만 보면 볼 수록 느끼는 바가 많다. 세상엔 참으로 한심한 녀석들이 많구나, 그래서 참 다행이다, 하는. 항상 마음 속에 공허함이 남을 짓, 그것도 성매매라는 세상 추악한 짓을 이어오는 것은 본인 선택이었을 텐데, 그러는 데 쓰는 액수가 2억원이 넘었다면 그 인생은 더러움을 넘어 한심함을 극대화한다. 그 2억원을 모아서 유망한 미국 기업에 장기 투자 했다면 4억원이 넘어섰을 수도 있는 일이며, 부동산 갭투자를 통해 자산의 수직 상승을 도모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로 인해 마음 속은 공허함이 아니라 충만함이 생겼을 것이다. 다 자업자득, 자승자박이다. 이런 인생과 유사한 게 아프리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