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드 쿤스트 같은 소식좌가 재테크의 '갑'인 이유 언젠가 소식좌에 대해 소개한 적 있다. 요새 먹방 트렌드가 한물가면서 적게 먹고 오래 먹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조명받는 것이다. 연예인으로는 코드쿤스트, 안소희 등이 그런 케이스인데, 대부분 날씬한 연예인들은 식샤랑을 극도로 조절하면서 소식한다. 그게 체질에 맞아서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활동량은 늘리고 먹는량을 줄이는 것은 건강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며, 식대비를 아껴 목돈 잘 모을 수 있는 최선의 길이다. 지금처럼 물가가 천정부지로 치솟는 시국이라면 더더욱. 하나 명심할 것은, 식사량조차 조절하지 못하는 태만함으로는 절대로 재테크를 잘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내가 체형을 맞춤하게 관리하는 사람이냐 아니냐를 한 번 재점검해보라. 1일 1식으로 살면 '돈'도 벌고 '건강'도 얻는다 이 사람처럼 1인 1식을 하라는 소리가 아니다. 본인의 체질을 면밀히 점검하고 적당히 소식하는 삶을 실천해보라는 권유다. 지금처럼 물가가 청정부지로 치솟는 때일 수록 적게 먹는 것은 건강을 위해서나 재테크 관점에서도 아주 좋다. 과거 산업화 세대와 달리 요즘은 지나친 영양 과잉의 시대인지라 하루 2끼 이하로만 먹어도 건강에 아무런 문제가 없고, 치솟는 생활비를 조절하기에도 적격이다(나 역시 하루 2끼만 먹는 사람이다. 아침 식사를 하지 않는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고, 건강해질 수록 재테크는 물론이요 평상의 일과도 원활해진다. 모든 일상을 재테크 관점에서 생각해야 하는 이유. PS. 인간은 공복일 때 생명력이 활성화된다는 나구모 요시노리의 말은 기억 속에 꼭 새겨넣으면 좋을.. '소식좌'로 살면 목돈이 두 배로 잘 모인다(ft. 안소희) 요즘 먹방계 판도가 바뀌고 있다고 하죠. 쯔양처럼 일반인은 도무지 감당해낼 수 없는 미친 물량을 게걸스레 먹는 영상의 정반대 트렌드입니다. 최대한 적게 사고 오물오물 씹어먹는 '소식좌' 얘기입니다.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에 불씨를 당긴 것도 같습니다. 아니, 이미 그 전부터 식상해진 먹방 프로의 반발이었던 듯도 하네요. 등에 출연한 연예인들의 일상을 보면 이들의 식습관은 '소식좌'에 가까워지고 있어요. 소식좌가 뭡니까. 소식하는 사람이란 뜻이죠. 이런 캐릭터들이 최근 신선한 웃음을 주고 있는데요. 예컨대 이런 겁니다. 고구마 한 개를 오븐에 구워먹기 가래떡 한 줄만 구워 한끼 대신하기 삶은 달걀 최대한 천천히 오물오물 먹기 가수 코드 쿤스트가 대표적입니다. 에 출연한 그는 가래떡 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