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생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내가 남편인 저보다 시동생에 자꾸 눈길을 줍니다 고전이 되어버렸지만 6년이 지난 지금 봐도 막장이다. 주작이라고 하기엔 이런 사례들, 생각보다 많다. 정말로. 육체적인 욕망 하나 통제하지 못하는 것을 일컫어 '개' + '돼지' = '개돼지'라고 한다. 자신의 짐승적 욕구를 통제하지 못해 금단의 영역을 밟느냐, 어떻게든 그런 생각조차 덜어내려고 하느냐에 따라 인간과 짐승이 분별될 진대, 저 위 판녀는 개돼지에 가깝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남편도 잘못이 있는데, 저런 여자인 줄을 면밀히 판독해내지 못한 채 결혼했다는 점에서 그렇다. 밥을 벌고 월급을 모으고 자산을 사서 그것을 불리는 재테크의 과정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인생사를 함께할 배우자를 어떤 사람으로 두느냐다. 어쩌면 부동산, 주식, 코인 투자보다 훨씬 하이리스크 투자가 결혼이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