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6)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현진 아나운서는 女알바를 참교육했어야 한다 서현진 아나운서가 최근 자기 인스타그램에 한 알바생에 대한 글을 올려 화제가 됐죠. "용산역 쪽에 일 때문에 왔다가 머리끈 사러 편의점에 들어갔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에서 서 아나운서는 "아무리 찾아도 못 찾겠어서 20대 아르바이트 여성에게 물어봤는데 하던 휴대폰에서 눈도 안 떼고 말 떨어지기 무섭게 자기도 모른다고 한다"며 "순간 너무 당황해서 아무 말도 못 하고 그냥 나오는데 '저 편의점 사장님 누군지 모르지만 안 됐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겪은 일을 공유했습니다. 그러면서 서 아나운서는 아르바이트생을 향해 "자기 맡은 일을 똑 부러지게 하는 건 스스로에 대한 존중이며 애정인 것을. 이런 말도 꼰대스럽게 느껴질까 봐 무서워라"라고 덧붙였죠. 2014년 퇴사 후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서.. 집안에 아나운서가 있으면 갈등이 적은 이유 황수경 아나운서가 집에서 보이는 저런 모습은 재테커들도 갖추면 좋은 자질이다. 집안의 갈등을 중재하고 다툼을 없애며,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조성해주기 때문이다. 지나쳐서 좋을 것은 없지만 어느정도 저런 E 성향이 되어보려고 노력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소리. 집안이 화목하면 복이 들어오고, 언제 어떤 순간에 생길지 모를 불행도 막게 된다. 그러고 보면 단련된 오디오와 멋진 딕션, 진행력을 가진 아나운서의 자질은 그 자체로 스페셜해서 어딜 가든 돈을 벌어들일 수 있다. 방송사별 신입 아나운서 첫 회식 분위기 SBS는 심층면접 스타일이라고 해야 하나. MBC는 압박면적 스타일이라고 보면 좋을 것이다. 둘 다 만만찮지만 이런 걸 나쁘게 보는 시선이 더 가여워진다. 이 정도도 견디지 못하고서 뭘 하려는 마인드는 가난의 마인드이기에. 악착 같이 견디고 적응하는 과정을 지나야 성장해 있는 스스로를 발견한다. 일본 방송계 뒤집어놓은 불륜 3대장 女아나운서 인생을 한치 앞도 내다보지 않고 사는 막장 현재주의자들이 이런 생을 산다. 내일을 생각하지 않고 오늘의 쾌락에 골몰하는 짐승이기 때문에 인생이 폭망하는 것이다. 재테커라면 항상 다음날을 염두에 두고 살아야 한다. 나아가 3년 후, 5년 후, 10년 후, 20년 후까지도 고려해야 한다. 저 3대 불륜 막장녀들은 그 반대로 살았기에 나락간 것이다. 남자들은 물론이고. 짐승처럼 살지 않으려는 마음가짐조차 재테커의 마음가짐이다. 재테크는 '인간'이 되려는 몸부림이다. 아나운서 꿈 포기하니 한 달 1.4억을 벌게 됐어요 이 길이 내 길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빠르게 다른 길을 찾는 것도 재테크다. 인생은 짧고 시간은 한정돼 있다. 무엇이 내게 맞는 길인지를 재빨리 파악하고 그 길로 올인하는 것은 가성비 차원에서 이득이다. 가능성의 상태에 잠식되지 말고 내게 최적화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재벌 2세한테는 시집 안 간다는 요즘 아나운서들 . 이렇게 말하는 아나운서들은 자기 욕망을 대부분 감추고 있다. 저렇게 방송에서 말해놓고 실제로는 금수저 집안에 취집을 했다. 그 자체를 질타할 것은 없다. 합리적인 경제행위일 뿐이다. 아나운서가 되어 나 자신을 마케팅해 좋은 집안 며느리가 되는 것. 지극히 구식이지만 혹자에겐 최고의 재테크가 될 수도 있다. 에펨코리아 댓글은 뼈를 친다. 다 자기 나름대로 최선의 재테크를 하고 있는 셈이다. 물론 그 욕망을 위장하지만 않으면 더 보기 좋을 것이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