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별점 테러하는 악플러 여성 직접 만나보니 저렇게 악플을 쓰고 별점 테러를 하고서도 아무런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능지'가 처참해서이기도 하고, 윤리·도덕의식이 모자라서이기도 하고, 사회적 잉여로서 시간이 넘쳐나서이기도 하며, 사람을 만나 정상인의 생활을 할 만한 수준이 되지 못하는 종합적 금치산자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거의 병적이라 할 만큼 인생을 낭비하고 있는데, 그 어떤 정상인과도 어울리지 못할 만큼 반사회적이다. 치료가 절실해보이는 이유다. 이 방송본 인터뷰를 보면 가난한 흙수저 집안 가운데 도무지 개선여지가 보이지 않는 심각한 사례가 어떤 것인지를 대표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인생을 우상향하게 해볼 여유도, 역량도, 능력도, 의지도, 노력도 하지 않고서 세상에 크고 작은 피해만 주고 사는 밑바닥 인생의 전형이 어떤.. 배우 이지현 씨 아들을 험담하는 악플러 여성들 최근에 아이돌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 씨의 가슴 아픈 사연을 소개한 바 있다. ADHD에 걸린 아들과의 관계가 원만치 못해 고통 속에 사는 그녀 이야기는 뭇 대중의 가슴을 울렸고, 많은 응원과 지지를 보내게 했다.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다시 잠시 언급하자면, 그녀가 이런 상처 가득한 사연을 대중 앞에 공개한 것은 그만큼 절박하기 때문일 테고 전문가 도움을 빌려서라도 어떻게든 극복해보겠다는 의지가 있어서일 터다. 그런데 끔찍한 것은 일부 여성들이 단 것으로 추정되는 댓글들. 읽고 경악했다. 이런 사람들은 사람이라고 하기 힘들다. 끔찍한 일이다. 좋은 사람이 좋은 삶을 산다는 것은 진리다. 잘 해결해보려고 방송 나온 사람 계정에 직접 찾아가 .. 악플러의 99%는 벼락거지일 확률이 압도적 그의 말에 동의한다. 당신은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 그러나 악플을 단다는 것은 당신 스스로 사랑받을 자격이 없는 놈이라는 걸 보여주는 것이다. 그들에게 말한다. 당신들은 많은 실패와 좌절에 허덕댔을 수 있다. 동정한다. 그러나 억눌린 분노를 타인에 대한 험담으로 표출한들 그 화살은 결국 본인에게로 온다. 그 자신 마음이 황폐화되기 때문이다. 악플 쓰는 시간에 독서를 하라, 재댓글로 공격할 시간에 운동을 하라. 악플 다는 사람의 9.9할은 가난한 사람이고, 가난의 마음을 가진 하류 인생이다. 그들의 실패는 동정하나 그들의 태도는 경멸한다. 당신은 절대로 악플을 달지 마라. 저자 우석님의 관련 글을 소개한다. 우주초고수다. 악플러에게 드리는 글 당신은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귀한 사람입니다. 어쩌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