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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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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출신들이 밝히는 인천 입지별 팩트 ​ ​ 누군가에겐 추억, 대다수에겐 악몽으로 자리매김하는 그곳. ​ ​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직장인들이 인천 입지를 저평가하는 이유 마계 인천이라는 말이 있다. 인천 주민들에겐 속 쓰린 일이지만 세간의 인식이 그러하다. 온갖 학원 폭력물의 배경이 인천으로 설정되는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갖은 사건, 사고 뉴스의 배경이 인천 일대가 많은 이유도 마찬가지. 예나 지금이나 학폭이 상시적인 이곳은 제3자보다 원주민들이 더 욕하는 곳이기도 하다. 물론 지독한 편견과 단견도 있겠으나, 그 편견과 단견조차 쌓이고 쌓여 실체가 된다. 여기, "인천이 어떤 점이 별로야?"라고 묻는 한 공무원이 있다. 블라인드앱에서 그는 부동산 관점에서 인천이 왜 저평가당하고 있는지를 묻고 있다. 읽어보자. ​ --- 인천이 어떤 점이 별로야?​ ​ 나는 지방출신이고 서울 살다가 하던 일 때려치고 인천에 뿌리 내렸거든. ​ 서울은 집 사기도 힘들고 그래서 나갈거였지만 ..
170만원 모니터 깼다고 이천수처럼 소리치지 마라 이천수. 대한민국의 전 국가대표 축구 선수이자 현재는 방송인 겸 축구행정가, 대학 강사 등 N잡러. 만 43세인 그는 K리그 은퇴 후 JTBC 축구해설위원을 맡은 바 있고, 인천유나이트드 전력강화실장으로 활약하다 지난해 8월 유상철 감독 이후 새 감독체제가 들어서며 사표를 냈다. 2013년 3월 모델 출신 심하은 씨와 결혼해 살고 있는 그의 집은 인천 청라에 있는 펜트하우스 84평형. 시세는 12~13억 사이. 이렇다 할 강력한 머니 파이프라인이 없는지 여러 일을 동시에 뛰는 N잡러인데, 부쩍 그가 늙어간다는 느낌이 든다. 한 가정을 책임져야 하는 가장으로서 어깨에 무게가 적지 않은 듯하다. 그건 그렇고 최근 그의 방송분을 보면 가장으로서 아직 고쳐야 할 점이 몇 군데 눈에 띄는데, 일단 보자. ​ ​ ..
인천 30년지기가 고백하는 인천 입지 평가 이 글은 '인천 찐'이 쓴 인천 부동산 입지 평가다. 진짜 인천을 아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말이니 새겨들으면 좋을 것이다. ​ 30년 넘게 인천에 살고있다. 인천 평가.TXT ​ [1].계양구 ​ 1.서울 접근성 원툴 ​ 2.동네가 전부 낙후됨. ​ 2010년대 분위기 아직도 남 ​ 존나 구림 진짜 ​ 3.그냥 서울 접근성 믿고 가는곳 ​ 잠은 인천에서, 직장은 서울에서가 가장 어울리는 곳 ​ 4.근데 3기 신도시? 들어온다니까 좀 나아지긴 할듯 ​ 여기 젊은이들 별로 없음 ​ ​ [2].남동구, 미추홀구 ​ 1.인천시청, 인천경찰청, 인천교육청, 인천국세청, 인천 의회 ​ 행정기관이 몰려있는 곳. ​ 인천의 중심?같은곳이라 해야하나 ​ 공공기관을 거의 다 몰빵시킴. ​ 2.그 외 버스터미널이나 백화점..
어떻게든 상급지로 가야 이런 인간 덜 만남... 급지가 낮을 수록 이런 쌈마이들을 접할 확률이 높아진다. ​ ​ ​ 최선을 다해서 서울 1급지로 나아가라. 상급지로 갈 수록 민도의 평균도 높어질 것이다. 만고불변의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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