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월 300 번다고 인하대 남녀 무시하는 캣맘 캣맘인 저 알록달록 글쓴이에게서 밑바닥 인간의 특성을 공부할 수 있다. '키작고' '못생긴' '자칭 고학력자' '연놈들아' 따위 표현에서 본인의 외형에 대한 열등감이 엿보이며, "홍대나와서 미안하다. 인하대보다 3류대였구나"에서 학벌 컴플렉스까지 느끼게 된다. "최소 월 300 이상 벌었는데, 니들 고학력자인데 취업은 되겠냐"에서는 최저임금보다 좀 더 버는 평범한 수준인 것을 짐작게 되며, 그 수준으로 으스대는 꼴이 경제력에의 열등 의식마저 골고루 느끼게 해준다. "열등감 덩어리 난장이 연놈들아"라는 표현에선 이미 그 자신 열등감 덩어리임을 자체 폭로하고 있으며, "너네집에 판검사 있어? 난 있어 인마"라는 말에는 허풍과 허언끼가지 있음을 알 수 있다. "키작은 열등감을 지질하게 길고양이한테 화풀이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