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인생 폐급"이라는 초등학교 교사의 눈물 초등학교 교사 공무원이라는 청년이 쓴 이 글은 슬프다기 보단 아쉽고, 유감이라기보단 꾸짖고 싶다. 유감이지만 글쓴이에게서 자격지심과 피해망상이 엿보인다는 댓글의 일갈처럼 그는 사달의 원인을 오롯하게 자기 자신에게로 돌리고 책임을 질 수 있는 멘탈을 지니지 못했다. 이런 멘탈론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이다. 병원에 가서 오래 치료받아야 할 것이다. 어떤 글인지 궁금한가. 읽어보도록 하자. -------- 나의 폐급 일기(우울 및 스압 주의!) 새벽이라 슬픈 감정도 올라오기도 하고..... 직장에서의 나의 폐급(사람들이 저를 그리 부름)일기-최대한 요약 2016년 3월 1일자 전북의 초등교사로 발령받음. 남원의 지리산자락에 있는 초등학교로 발령을 받았으나, 처음온 신규에게 4명 정도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