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프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96년생 십자군 철뚜껑 청년을 응원한다 철뚜겅 남자라고 최근 서울 1호선에 빈번히 출몰해 화제를 모은 청년이 있다. 최근 한 매체에서 그를 직접 만나 인터뷰를 했다는데, 더더욱 이 청년을 응원하고 싶어진다. 어떻게든 자기 자신을 잘 돌보려고 노력 중인 친구여서다. 좀 괴상해 보이지만 세상으로부터 자신을 유폐시키는 게 아니라, 세상 바깥으로 나가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감동을 준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