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만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런 심성을 못 버리면 뭘 해도 벼락거지됩니다 승무원이 밝히는 최악의 손님 베스트 쓰리를 통해 취할 수 있는 재테크 인사이트는 무엇일까. 일단 가보자.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은 자존감이 낮고 늘 남 탓을 해댄다. 그들은 자존감이 낮고 남 탓하는 습성을 버리지 못한 터라 자기 쇄신의 노력을 경주하지 않는다. 태만의 그들의 취미이고, 게으름은 그들의 특기이다. 그런 자들은 사회의 커다란 하층부를 형성하며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이들을 끌어내린다. 그러려고 발악을 한다. 그들은 공동체를 위해 그 어떤 기여를 해보지도 못했으면서, 공동체의 유해적인 존재가 되기를 마다하지 않는다. 앞서 저 승무원이 토로한 갑질 사례가 한 예다. 없는 자들이 서비스 직종을 괴롭히는 것이다. 마음이 가난하니 갑질하는 것이다. 그런 자들은 현실도 가난할 수밖에 없.. 우리가 게으른 자들에게 감사해야 하는 이유 어쩌면 게으르고 나태한 사람이 있기에 그들보다 나은 우리가 있는 것이다. 계도되지 못하는 이 땅의 게으름뱅이들에게 감사하라. 그들이 멈춰있을 때 우리는 전진하고 그들이 뒹굴거릴 때 우리는 돈을 벌며 그들이 가난해질 때 우리는 부유해진다. 이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