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드사란도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누군가에게 <오징어 게임>은 지금 겪고 있는 현실이다 테드 사란도스. 넷플릭스 공동 CEO 겸 최고 콘텐츠 책임자. 그가 이 "넷플릭스의 가장 인기 있는 쇼가 될 수도 있다"고 말해 화제다. 어디서 이런 말을 했나. 때는 2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코드 컨퍼런스'. 여기서 그가 했던 말을 추려보면 이렇다. "'오징어 게임'은 분명 세계에서 가장 큰 비영어 쇼가 될 것이다." "이 쇼는 우리의 가장 큰 흥행작이 될 가능성이 있다." "우리는 '오징어 게임'이 이토록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넷플릭스는 콘텐츠 출시 첫 27일간 최소 2분간 얼마나 많은 사람이 시청하는지 집계한다. 이 기준을 적용시 2020년 말 공개된 영국 배경 시대극 '브리저튼'을 '오징어 게임'이 제치게.. 이전 1 다음